프로팀의 팬으로써 팀을 지원할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등록하고나서 배지, 이모티콘, 로딩화면, 그리고 물론 스킨번들과 같은 시즌 아이템을 구매할수 있는데
팬들이 구매한 수익의 50%가 팀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밸브는 지난 배틀패스 기간동안 다이어타이드, 신규유저 업데이트 등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게임모드들,
그리고 계절별 도타플러스 신규 컨텐츠를 출시한다던지 여러가지 실험들을 행했었습니다.
이러한 컨텐츠의 일환으로 앞으로 2개의 개별적이고 거대한 이벤트 2개가 몇달동안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중 첫번째는 6월 중순이 될것이고 다른 하나는 TI가 끝나고 얼마동안 더 이어질 것입니다.
아직 작년 배틀패스인 TI10의 상금이 지급되지 않은 관게로 앞으로 소개될 2개의 이벤트 모두 상금풀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입니다.
대신 선수들과 팀을 지원하고 싶은 팬들이라면 서포터즈 클럽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팀에 기여할수 있을 것입니다.
디 인터내셔널이 다가옴에 따라 팬들이 대회에 직접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방법이 더 소개될 것입니다.
업데이트가 나오는데로 Dota 블로그에 소개될 예정이니 준비되는 모든 소식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의미는 좋은데 인기있는 몇팀 제외하고 돈이 재분배 될까
T1꺼 몇개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