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 CDPR이 사이버펑크 2077의 속편 제작을 정식으로 발표하자 사펑 2077 하위 레딧은 축하분위기 속에서 속편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이 교환되었습니다. 여기서 열린 '사펑 속편은 어디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투표에서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나이트 시티에 계속 머물기를 원했습니다. 어떤 사용자는 "속편에서 전편의 여파로 어떻게 나이트 시티가 변했는지 보고 싶다."고 밝혔으며, "사펑은 훌륭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나이트 시티의 수직적 구조가 줄 내면적 깊이가 부족했다"며 이를 속편에서 보완해줄 것을 요청하는 목소리들도 높았습니다. 사실 상당수 의견들이 사이버펑크 2077의 속편에서 건물 내부를 좀 더 깊숙히 탐험할 수 있길 바랬습니다.
스타팅 출신 아라사카기업으로 다시해보면서 공중택시 느낀게 와 내가알던 그 나이트시티맞나? 가슴웅장해 진다 였음 진짜 나이트시티자체는 지리게 만든거같아서 나이트시티 그대로 해도됨
다음 후속작은 지금 나이티시티 배경 그대로에 구현하지 못했던 기능들 추가해서 나와주기만해도 좋을거 같은데. 날아다니는 호버링 자동차, 레일 전동차, 나이트시티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비행선 등 나와주고, 2077에선 애매하게 나오던 NPC진영들 제대로 분량 좀 챙겨주기만해도 사펑세계관 체험하는 느낌이 확 달라질듯.
용과 같이처럼 한 도시 계속 쓰면 안 되나
그냥 엣지 러너 스토리로 엔딩 분기점이랑 루트 여러개나 만들면 못해도 중박은 칠듯
스타팅 출신 아라사카기업으로 다시해보면서 공중택시 느낀게 와 내가알던 그 나이트시티맞나? 가슴웅장해 진다 였음 진짜 나이트시티자체는 지리게 만든거같아서 나이트시티 그대로 해도됨
다음 후속작은 지금 나이티시티 배경 그대로에 구현하지 못했던 기능들 추가해서 나와주기만해도 좋을거 같은데. 날아다니는 호버링 자동차, 레일 전동차, 나이트시티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비행선 등 나와주고, 2077에선 애매하게 나오던 NPC진영들 제대로 분량 좀 챙겨주기만해도 사펑세계관 체험하는 느낌이 확 달라질듯.
비행차 모드가 있긴 하더라 영상보니 겁나 멋짐
엘더스크롤 스타일의 팩션 퀘스트 라던지 메가 빌딩 구석구석을 탐험할 수 있다던지 하면 개쩔것 같은데 해 주려나?
걍 나이트시티 쓰고 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면 좋을듯 여러가지 써먹을게 많을텐데 말이죠.
나이트시티 배경은 진짜 좋아서 위아래 지역 좀 더 꾸며주고, 그냥 못 가는 문들에 공간 넣어주고, 소소한 시민 스크립트들 넣어주고 이런 보완만 계속 해줘도 될듯
지하철좀
배경은 쩔지... 오픈월드 구성 이번에는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
잘 만들긴 했는데 후속작에서도 똑같은 배경 보긴 싫은데...
건물안에 왜케 집착하는 지 모르겠음. 엘더스크롤처럼 건물이 몇 채 없으면 가능하지. GTA도 왜 건물안 구현을 안했을지 잠깐만 생각해보면 알텐데
실제같은 경험을 하고싶으니까요
근데 실제에서도 연관 없는건물에 막등가고 그러지는 안잖아요?
엘더스크롤로 치환해서 말하자면 사펑의 건물은 던전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템 파밍을 하려고 던전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던전이 사실 없었다 라고 하면 맥빠지잖아요?
무언가 있을것 같은 곳을 가는거잖음 OPEN 네온사인 번쩍이는 가게들이 닫혀있는 것보단 들어가서 인테리어 구경이라도 하면 좋지 뭐
아직 나이트 시티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봐요. 얘네가 개구라를 까놔서 그렇지.
레드엔진 쓰지말고 ㅅ ㅣ발 언리얼이든 좀 괜찮은걸로 바꿔서 잘좀 만들어
아라사카를 작살냈으니 다름은 밀리테크다 ...
중간중간 펜엠 퀘 같은걸로 백야드? 그런데 가는것 보다 그냥 마천루 즐비한 나이트 시티가 진짜 어울리고 좋았지 ㄹㅇ 나이트 시티 정도면 한번 좀 우려 먹어도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