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래곤 퀘스트 신작의 개발 정보를 둘러싼 내부자 거래 사건으로,
도쿄 지검 특수부는, 오늘, 게임 크리에이터 나카 유지 용의자(57)를 새롭게 체포했다.
특수부의 발표에 의하면, 나카 유지는 게임 회사 「스퀘어·에닉스」(스퀘어)의 사원이었던
2020년 1월 하순경, 스퀘어니와 온라인 게임 제작 회사 「Aiming」이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던,
「드래곤 퀘스트 택트」에 관한 중요 정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나카 유지는 이 정보가 발표되기 전 Aiming 주식 1만여주를 280만엔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융상품거래법 내부자 거래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Aiming 주식 16만2000여주를 약 4720만엔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래곤 퀘스트 택트에 대한 정보가 발표되면 Aiming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고
주식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식 매각여부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아...소닉아버지 어디까지 가신 겁니까. 스퀘닉스에 벨렌원더랜드로 똥거하게 싸시고 짤리시더니 이젠 내부자 거래....
추하다
그거랑 무슨상관임 저건 그냥 내부자거래로 돈때문에 주식산건데 ㅋㅋㅋ
하아...소닉아버지 어디까지 가신 겁니까. 스퀘닉스에 벨렌원더랜드로 똥거하게 싸시고 짤리시더니 이젠 내부자 거래....
추하다
밸런 만들때 사내정치로 작업당한거 땜에 욱한건가...
몽환
그거랑 무슨상관임 저건 그냥 내부자거래로 돈때문에 주식산건데 ㅋㅋㅋ
아니 그니까 그때 나카유지 혼자 괜히 욱해서 '드러워서 돈이라도 챙겨야겠다'는 식으로 일 벌인건 아닌가 하는 얘기에요.
기사 들어가서 읽어보니 스퀘어 에닉스의 前 직원 둘과 직원의 친구 1명, 총 3명이 내부자 거래로 주식을 구매했다는 게 드러나서 잡혔고 이 前 직원 둘 중 1명이 나카 유지라는 뉴스인데요.
애초에 원 기사 제목부터가 도쿄 지검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3명을 주가 조작 혐의로 체포 구금했다는 제목이었네요. 루리웹에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기사 제목이 바뀐 거고.
고닉빠들 합리화수준이 이렇구나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2020년 1월 이후(아마도 드래곤 퀘스트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했었네요..
아마 범죄인지도 몰랐을 것.. 알면 저렇게 안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