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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분위기를 먼저 체험해보고 싶으시다면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를 플레이해보세요!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는 '일레븐지스'의 개념증명(proof-of-concept)격 작품으로, 본작에 대해 더 깊이 아시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게임 소개
“이 게임에 해피 엔딩은 없다.”
일레븐지스는 미스터리·로맨스 장르를 표방하는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를 통해 공개했던 프롤로그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함께 엮었습니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는 신혼부부인 지원과 소망.
아픈 과거를 가진 둘은 이대로 행복이 끝나지 않도록 시간이 멈추기를 소망합니다.
공교롭게도, 둘의 기도를 들어준 건 천사가 아니라 악마였습니다.
“시간이여 흘러라, 너 참 추하구나.”
자신을 악마, '메피'라 소개한 그녀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신 내기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무한한 시간 속에서 먼저 항복을 선언한 쪽이 패배.
영원한 사랑을 입증하거나, 입증하지 못하거나.
조건을 들은 부부는 결국 악마의 계약을 수락하게 됩니다.
그렇게 찾아온 영원한 티타임, ‘일레븐지스’.
악마 메피는 화자(話者)인 이지원을 위해 여러 가지 시련을 준비했습니다.
악마를 이기기 위해선 잔머리가 아닌 굳센 의지와 날카로운 직감이 필요합니다.
위대한 적대자, '메피'와 그녀가 준비한 장기말들을 직접 목도하세요.
모든 진실은 이 게임에 전부 담겨있습니다.
과연 당신은 해피 엔딩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이것은 저와 당신의 게임입니다.
일레븐지스의 데모판이면서 동시에 스탠드얼론인 일레븐지스:플라스크가 스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part1은 무료 2는 유료)
일레븐지스 펀딩은 1월 31일 까지입니다. 텀블벅 링크
국내게임펀딩 몇번데이니까 그냥 스팀평가보고 사게되네요. 얼마전 이게시판에 올라온 겜도 살까했는데 복합적 뜬거보고 거름...
떡신 있으려나
이런 게임은 더빙으로 하면 몰입감 정말 좋은데, 기간이 거의 안 남았지만 펀딩 참여 많으면 좋겠네요.
게임펀딩이라 ㅋㅋㅋ 말 아끼겝습다 ㅋㅋ
이런 게임은 더빙으로 하면 몰입감 정말 좋은데, 기간이 거의 안 남았지만 펀딩 참여 많으면 좋겠네요.
국내게임펀딩 몇번데이니까 그냥 스팀평가보고 사게되네요. 얼마전 이게시판에 올라온 겜도 살까했는데 복합적 뜬거보고 거름...
떡신 있으려나
잘 되길 바랍니다. 145%면 그래도 목표금액은 넘겼네요
이미 파트1을 체험판 공개하고 파트2를 사실상 판매한다는건가 그리고 펀딩을 하는건 더빙을 위해?
가슴
약간 괭갈느낌나고 재밌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