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존에서 가장 오래된 모닥불이 타오르고 있으며, 16년 동안 불을 붙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스토커가 존의 무서운 모험에서 벗어나 따뜻한
빛을 즐기러 왔습니까? 셀 수 없는 얼마나 많은 그림자가 그것을 끄려고 했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불타고 있습니다.
수십 개의 부서진 기타, 수백 개의 썩은 빵 덩어리, 수천 개의 빈 캔이 캠프장을 어지럽힙니다. 먹다 남은 소시지와 에너지 드링크 캔...
참 많은 이야기를 들은 이 불! 전체 존의 스토커는 그들 모두를 알지 못하지만 불는 각각을 기억합니다.
16년 동안 존의 모닥불은 S.T.A.L.K.E.R.: Shadow of Chernobyl이 출시된 2007년에 처음 불을 붙인 이후로 우리와 함께했습니다.
덕분에 불은 여전히 타오르고 스토커를 환영하고, 전설에 귀를 기울이고, 존의 어둡고 위험한 밤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6년 전 이 모임에 참여해 주시고 우리와 함께 전설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S.T.A.L.K.E.R.: Shadow of Chernobyl의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스토커 삼부작 다시 설치해서 한글패치까지 다해서 1부터 시작했는데 역시 다시해도 꿀잼 ㅋㅋ
최근에 한번 해보려고 도전했는데 너무 옛날 느낌이라 초반 미션만 하고 포기 ㅠㅠ 계속 게임 종료되고 한글패치랑 충돌하고... 리마스터 같은거 안해주려나
와 벌써 16년이나 되었네요. 오래전에 플레이 했지만 여러가지 기억에 남네요. 밤이 되면 마을 모닥불에 모여서 기타치는 친구들도 있었고.. 밴딧 무리에게 난전으로 총질하다 탄알 걸려서 죽었던 기억도 나고.. 열라 짱쌘 무기 싸게 준다길레 직거래 하다가 돈만 먹히고 사기당했던 것도 기억나고. 단말기로 랭킹 시스템이 있는데 처음엔 개한테 쫏겨 마을로 빤스런 하던 내가 게임에 익숙해지면서 내 윗놈 놈들 죽이면 내가 순위가 올라가지 않을까 하고 찾았던 기억도 나고.. 여러 모드 깔다 꼬여서 진행중 세이브 날린 기억도 나네요. 이번에 2 나오는데 기대중입니다.
스토커 삼부작 다시 설치해서 한글패치까지 다해서 1부터 시작했는데 역시 다시해도 꿀잼 ㅋㅋ
명작 트릴로지... 제발 2 잘 나오길..
마비노기 이후로 모닥불에서 기타소리 듣는게 그리 재밌었던 게임
뭣 모르고 스프린트 하다간 띠띠띠 소리와 함께 비명횡사 하는 곳
체르노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