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테드 창의 제안, “인공지능이 아니라 ‘응용통계’라고 부르자.”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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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lownews.kr/91183

[이런제길]

창식이?

[담장밖으로]

나 부름?

[Eunuch]

창식이 너 영어 이름 지을 줄 모르지?

[break300]

요즘에 한창 쓰는 신경망이 응용통계 기반입니다.
고전 인공지능보다 요즘의 인공지능이야말로 응용통계라고 부르는게 맞아요.

둘다 그렇게불러도 될거같긴한데 굳이 따지자면 고전인공지능쪽이 더 적합하긴하지않음? 서포트벡터머신같은거만 봐도 더 그런느낌같은데

드롭아웃이나 층스킵같은게 있으니까 뭔가 통계라고 하기도 애매한느낌이 들긴하는듯 통계학을 안배워서 그럴수도있긴하겠지만

[break300]

신경망 학습에서 쓰이는 에러함수부터 통계기반인데요?
에러 역전파는 신경망 학습에 쓰이는 거니 통계학에서는 안쓰이겠죠.

[AWCY]

난 또 학생도 직장인도 스님도 목사님도 편의점에서 사듯이 뽕을 살 수 있는 보급형 뽕의 시대를 열고자 했던 그 분인줄

[rptxk03]

글 내용 중에서 공감가는게 있어서 발췌해 봤습니다.

리얼 돌에 챗봇을 집어넣는 건 어렵지 않다. 만약 리얼 돌이 싫다고 말하는데 강제로 ㅅㅅ를 한다면 그것은 ㅁㅁ인가? 이 물건이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다면 ㅁㅁ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 것이냐는 질문이다.
벤더는 “생물학적 범주의 인간과 도덕적으로 존중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을 분리하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당연히 ㅁㅁ이 아니고, 애초에 이런 논의가 언어모델을 필요 이상으로 의인화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막걸리가좋아]

창식아?

[한강물1539.5℃]

아저씨 책좀 더 써봐

[KF-21 Boramae]

또 약치는거 같은대

[냐이헬게른]

아.. 안되 테드창만 들으면 그 생각 밖에 안 나

[클레브]

결국 입력한 값을 숫자로 바꾼 데이터를 계산해서 다음에 나올 숫자를 통계적으로 예측하는건데 맞는말이죠.

GPT를 통해 이전 세대의 '인공지능' 한계를 뛰어넘는 결과를 얻었지만, GPT도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루리웹-1421964036]

인공'지능' 이라고 부르기엔 로직도, 방식도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사가 맞는거 같음

[빈센트 발렌타인]

창식이 오랜만이네

[류오동]

지금 AI라 불리는 건 결국 수백조 수천조번의 수많은 경우의 수를 학습시켜서 그 축적한 통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 뽑아주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저게 틀린 말은 아닌가...?

[겨우백육십]

90년에 데뷔한 세계구급 작가인데
언급될 때마다 다들 한참 뒤에 발표된 영화로 이름 드립을 치고 있으니 팬으로서 너무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