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요우미야 히나. 캐릭터 주력 속성은 테크닉입니다.
본작에서 보기 드문 슬렌더 체형 캐릭터입니다.
여우 요괴인데, 정체를 숨기기 위해 코스프레인을 자처합니다. 귀와 꼬리는 개인 커스터마이즈에서 자유롭게 탈착 가능.
마찬가지로 인외의 존재인 뇨텐구, 칸나 등과 엮이기도 하며 뇨텐구 입장에서는 완전 풋내기 요괴지만 나름 재능이 있다며 좋게 평가합니다.
많이 이질적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일본 서버 추가 1년이 지난 지금은 마지막으로 추가된 슬렌더 캐릭터라 슬렌더파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성우의 연기가 아주 사근사근하고 캐릭터의 기본 행동 애니메이션이 정말 사람을 홀리는 듯해서 느껴지는 마성의 매력도 포인트.
이 게임이 신기한게, 신캐가 끊임없이 나옴
얼굴, 체형은 돌려막기에 스타코디 1~2개 빼면 다 공용 수영복이니 인선만 하고 돌려막으면 되고 캐릭성, 스토리 개연성 내다버려도 트루컬러라며 팔아먹을 건수도 생겼고 Dmm이든 스팀이든 한번 내놓으면 수천~수억 그냥 땡기니까 특히 스팀판 중국 매출보면 답 나옴 걍 대충 몇달에 한마리씩 던지면 순간화력 대단함
모델링 돌려막기는 이런 반실사 3D는 고사하고 카툰풍 그래픽 쓰는 게임들에서도 하니까 그러려니... 같은 바디 사이에서도 사이즈 조절로 캐릭터마다 크기는 확실히 다르니까 상관없는데 스토리쪽이 몇 년 째 나오고 있는 이야기인데 트루 컬러에만 몰빵돼서 아쉽죠. 중국쪽 매출은 정말 수상할 정도고.
사실 신캐 나오는 템포가 유키노를 기점으로 확 가라앉았습니다. 1년에 4명씩 나오던 게 3명이 됐고, 유키노부터 2명 됨. 올해는 국제판 운영진 때문에 조금 꼬였네요.
장사가 잘되나봐..
이 게임은 신캐를 내도 '그런갑다' 싶더군요. 이쁘기만 하고 뭔가 매력이 없엉...
솔직히, '이쁜거' 그거 하나만으로 충분하지 ㅋㅋ
골수 유저들조차 직접 뽑아서 굴려보고 에피소드 보기 전까지는 캐릭터 매력을 다 알 수 없기 때문 목소리 듣고 행동 애니메이션 보고 스토리를 봐야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