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Xperia는 일본에서는 도코모, au, 소프트 뱅크의 2019년 여름 모델 신작으로 6월 중순에 발매가 예정된 Xperia 1입니다.
일본에서는 3개의 통신사에서 출시되는 "메이저 기종"이기는 하지만 그 밖의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는 출시하지 않는 국가·지역이 많아 소니가 Xperia의 전개 시장을 점차 축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Xperia 1은 "글로벌 전개"된 기종이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기종입니다만, 그런 가운데, 소니 모바일의 향후 Xperia 판매에 대한 흥미로운 새 정보가 나왔습니다.
ESATO 유저의 정보.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싱가포르의 소니 소매업자가 말하기를, Xperia 1은 여기에서 출시되지는 않지만 소니는 현재 아시아 일부에서 Xperia의 신규 재고 주문을 중단하고 판매도 "일시적으로 "한정한다.
차기 Xperia에서는 판매를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
차기 Xperia는 Xperia 2혹은 Xperia 1의 후계기인지도 모른다.
차기 Xperia는 "Xperia 2"로 알려진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Xperia 1보다 작은 크기의 플래그십입니다(렌더링이 유출되었습니다.). 요점은 이 모델에서는 예전처럼 아시아나 동남 아시아에서도 판매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아시아에서 Xperia 플래그십이 발매되는 국가가 현저히 줄어든 것은 Xperia XZ3 때부터였습니다.
마침 플래그십 Xperia의 생산이 중국에서 태국의 신공장으로 옮긴 것도 이 시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Zackbucks 정보).
신공장으로의 생산 거점 이전으로 제조 가능한 물량이 한정되어 있었다는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소니 모바일의 일부 국가에서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는 매출 부진과 적자 해소가 이유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경영 판단이 아니라 생산·공급면에서의 일시적인 사정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뇨 사업 철수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아시아에서 철수해도 별로 상관없다고요. 어차피 한국에서 소니폰은 화웨이폰보다 더 구경하기도 힘든 희귀종이라
LG도 마찬가지인데 스마트폰이 사물인터넷의 허브 역할을 하는것때문에 잃는게 많아도 철수 못하죠.
하지만 아이폰은 가면 갈수록 가격 장난질과 돈밝히기가 노골적으로 심각해지고있죠. 지금은 그나마 나아지긴했지만 그 놈의 폐쇄성과 규격장난질도...
lg도 철수해서 삼성만 남으면 애플꼴 날건데...
아니 별로 철수해도 상관없는데
수랑이
LG도 마찬가지인데 스마트폰이 사물인터넷의 허브 역할을 하는것때문에 잃는게 많아도 철수 못하죠.
블루화이어
lg도 철수해서 삼성만 남으면 애플꼴 날건데...
블루화이어
아뇨 사업 철수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아시아에서 철수해도 별로 상관없다고요. 어차피 한국에서 소니폰은 화웨이폰보다 더 구경하기도 힘든 희귀종이라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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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리짱
당장 국내 철수해도 a/s는 남아있으니 걱정안해도 되는데요 소니도 2년간 칼같이 업뎃 잘해주긴 한데 2년 딱 지나면 업뎃 안해주더라구요
사소리짱
XP면 철수 안해도 A/S 못받으실것 같은데.. Z타블릿이라 Z3TC때도 2년쯤되서 가니까 부품없다고 A/S 불가처리 해버리던데
일시적(복귀한다고는 말 안함)
아이폰으로 넘어오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badcompany
하지만 아이폰은 가면 갈수록 가격 장난질과 돈밝히기가 노골적으로 심각해지고있죠. 지금은 그나마 나아지긴했지만 그 놈의 폐쇄성과 규격장난질도...
휴전도 일시적으로 시작했다.
ㅠㅠ 소니야 아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