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는 1억화소의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100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소위 말하는 '풀프레임'보다 1.7배 큰 43.8x32.9mm 사이즈의 중형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제품으로, 1억 200만화소의 초고해상도를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센서는 이면조사식이며, 중형카메라 중 처음으로 센서 전체를 커버하는 위상차 AF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GFX100의 AF 속도는 GFX50R보다 210% 더 빠르다고 합니다.
최대 5.5스탑 보정이 가능한 바디 손떨림보정이 내장되었으며, 후면에는 3방향 틸트 LCD와 작은 보조LCD, 그리고 상단에도 LCD가 달려있습니다. 기존 후지 제품들과 달리 조리개나 노출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상단에 없는데, 상단LCD에 가상다이얼처럼 띄워 사용하게 됩니다.
4K/30fps 동영상을 4:2:0(내장)/4:2:2(HDMI) 10bit로 촬영 가능한데, 이 역시 중형카메라 중 최초입니다. 16bit RAW 촬영이 가능하며, 이터나를 포함한 후지의 모든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와 스무스 스킨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그 밖에 576만화소 탈착식 EVF, 듀얼 UHS-II 슬랏, 듀얼 배터리 등을 갖췄습니다. 마그네슘 하우징으로 방진방적을 지원하며, 사이즈는 156.2 x 163.6 x 102.9mm, 무게는 EVF와 2개의 배터리, 메모리카드를 포함하여 1400g.
오는 6월 말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바디만 $10,000 입니다.
성능에 비해 만달러면 정말 싸게 나오긴 했네요..
만달라! ㅋㅋㅋㅋㅋㅋㅋ
색감은 후지인듯
만달라 면 싼편인데 오우~
다이얼은 왜 또 터치식이니...
기존 후지 제품들과 달리 조리개나 노출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상단에 없는데, 상단LCD에 가상다이얼처럼 띄워 사용하게 됩니다. 여기서 에바네
후지카메라는 애초에 모드다이얼이 없으니까요 조리개는 대부분 렌즈일체식이고, 셔터 ISO다이얼도 1스탑 단위로 있는경우가 많고 1/3스탑은 다이얼로 돌려줘야 하거든요
성능에 비해 만달러면 정말 싸게 나오긴 했네요..
크 중형 미러리스
와.. 후지 이제 중형으로 밀고 나가는 구나.. 좋다!!
사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