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자사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GeForce NOW를 안드로이드폰으로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GeForce NOW는 엔비디아의 RTX 서버에서 게임을 돌리고, 플레이어는 이를 화면으로 받아와서 즐기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입니다. 현재 베타 버전인 이 서비스는 그동안 PC, 맥, 그리고 엔비디아 쉴드TV 에서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안에 LG와 삼성의 플래그쉽 폰을 포함하여 안드로이드 폰에도 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쉴드 컨트롤러, 레이저 Raiju 모바일, 스틸시리즈 스트라투스 듀오, Glap 게임패드 등 외부 게임패드를 연결해야 합니다. 일부 게임은 게임패드 없이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또한 서비스 지역도 확대됩니다. 소프트뱅크, LGU+와 계약하여 일본과 한국에서도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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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나우 이전에 게임스트림부터 공식 안드로이드폰 지원 좀 해 주지? 문라이트따위 쓰고싶지 않다고.
쉴드컨트롤 독자 무선연결인대 안드에서 이게 지원되는건가?
지포스 나우 (한국 서버 없음... 있긴 있다만 lg u+만 ㅇㅇ)
LG U+ 에서 한국 데이터센터 들여올 예정인거지 아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