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이 세계 최초로 애플뮤직을 자체 내장한 차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쉐는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를 준비중인 전기차 타이칸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단독으로 돌아가는 애플 뮤직을 내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운전자는 자신의 폰을 연결할 필요 없이 차량에서 바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포르쉐의 음성인식 기능으로 곡을 제어하거나 재생목록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또, 포르쉐는 모든 포르쉐 고객들에게 6개월 무료 애플뮤직 구독권을, 그리고 타이칸 구매자들은 3년동안 차량에서 음악스트리밍 등의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카플레이를 좀 더 발전시켜서 아예 하나의 iOS가 설치된 단말로 기능하게 해야...
슬슬 전기차가 하나의 스마트폰처럼 변화올것같아요
마칸이 워낙 Q3랑 비슷해서 실망많이했는데 (RSQ3의 열화버전느낌) 이번에 뉴플랫폼으로 나온 카이엔은 상당히 신선했음. 타이칸도 그래서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