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기기] 샤오미 미지아, 전자 노트 출시 예정 가격은 약 8천원

[하렌쿠우]

샤오미 미지아 전자 노트가 출시 예정입니다.

샤오미 미지아 크라우드 펀딩에서 출시되었으며 2만대가 1시간 40분 만에 팔렸습니다.

10인치, 13.5인치 모델이 있으며 10인치 모델은 크기는 244 x 173 x 6mm 무게는 195g이며

13.5인치 모델은 크기는 318 x 225 x 7mm, 무게는 345g입니다.

(왼쪽 샤오미 미지아 전자노트 13.5인치 / 오른쪽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뒷면에는 4개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있고 뒷면 재질은 ABS로 되어 있습니다.

화면에는 블루 라이트 필터 및 전자파 차단 기능이 탑재 되었습니다.

펜에는 네오디뮴 자석이 있어서 안 쓸 때는 기기에 붙일 수 있으며 펜 무게는 7g으로 가볍고

간단한 필압감지 기능이 있어서 얇게 혹은 두껍게 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CR2025 배터리를 사용하며 화면을 지울 때만 소량의 전력을 사용해

하루 100번 화면을 지울 때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전 상태에서도 화면에 작성한 것은 지워지지 않음)

가격은 크라우드 펀딩 가격이 10인치 모델 49위안(한화로 8천원),

13.5인치 모델 79위안(약 1만 3천원) 이지만 공식으로 판매될 때는

10인치 모델은 49위안으로 동일하지만 13.5인치 모델은 99위안 한화로 약 1만 6800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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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안되고 지우개 없고 '화면 지울 때' 라는 뜻은 그냥 화면에 작성 한거 날아간다는 뜻 입니다.

그냥 끄적거리는 낙서장 용도로 사는 물건입니다.

출처 : https://www.weibo.com/u/5836533026

[뚱꾸나와쑝]

가격실화

[프린세스 버블검✅]

이런 류의 제품들은 시인성이 너무 떨어져서 장난감 이상으로는 그닥...

[하렌쿠우]

아뇨 안되요 저장도 안되요 화면 지우면 작성한거 날아갑니다. 지우개도 없어요
그냥 끄적 거리는 용도로 사는 겁니다.

[지를까말까]

말하시는 그런 물건이 있긴함
폰으로 공유 날리는
근데 필기감의 한계가 있음

[미역메소]

저장만 된다면 좋을텐데

[루리웹-9225274089]

원래 지들 미지아 브랜드 스토어에 다른 회사 제품 입점해서 잘 팔던 거 있었는데
더 싸게 내놔버리네 ㅋㅋ
가격은 볼때마다 미친 듯
중국놈들 가격 깡패짓 막아야 하는데

[돌아온 한글97]

부기보드 비슷한거 같은데

[인생은그런거_]

가격 좋네요 ㄷㄷ

[뚱꾸나와쑝]

이거 이북으로도 쓸수있나요

[데드몽키]

직접 적어서 보셔야할듯? 화이트보드 같은거라서

[퍄츠무]

그건아닌듯....순수 전자 메모지같은것일듯

[?.?ㅇㅅㅇ?.?]

가격 실화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lroy]

사본을 스마트기기로 옮길 수 없다면 그냥 장난감일텐데요...

[(:OTIGOC]

가격 ㄷ..

[greyscale]

간단하게 필기 하거나 스케치 용도로 쓸만하겠네요

[로플.]

냉장고에 붙여놓고 유통기한 적어두면 편하던데.. 가격은 부기보드류 제품들이 보통 평균적으로 저렴한듯

[바베규먹자]

그냥 부기보드네

[루리웹-1250759365]

전자노트가 뭔지 잘 몰라서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다른 브렌드 12인치 13000정도에 파네요.

[우타우타]

애들 장난감 자석그림판보다 싸네...

[포크리]

뭐... 그냥 평범한 부기보드네요.

[kn]

지금도 비슷한 가격에 같은 물건들 파는데 왜들 가격 이야기하지

[JuliaHart]

저장 안되는건 그렇다고 쳐도 지우개가 없으면 낙서장 이상으로는 못쓰겠네.

[미티삔다]

저장 기능이 들어가면 가격이 좀 높아지는거 같네요. 부기 보드라는거 찾아봤는데 일반형은 위에것처럼 1만5천원 정도이고 저장기능 있는건 6만5천원 정도 되는거 같네요.

[개콧수염]

토이저러스에 파는 장난감 수준이네

[판다나무]

부기보드인데...펜이 본체에 찰싹 붙는다니 애들 하나 사주고 싶네요. 단색 밖에 표현이 안되지만 아이가 간단한 스케치나 글쓰기 하면서 가지고 놀기 정말 좋고 폰으로찍으면 배경이 하얗게 반전되어 나오게 저장해주는 어플도 있어서 의외로 저장하기도 편해요.

[따마]

부기노트는 예전부터 팔았지요. 지금 쓰고 있는데 가지고 가지고 놀기에는 좋음

[양파양파]

언제적 부기보드를 이제야 크라우드펀딩하나

솔직히 냉장고 메모장 수준 용도로밖에 못씀

회사 회의록 뭐 이런거 적었다가 실수로 버튼 눌러버리면 절대 못되돌림

[Hazuki Ryo]

애초에 회사 회의록을 쓰는데 저걸 왜 이용함 ㅋㅋㅋㅋㅋㅋㅋ

[사쿠라모리 카오리P]

저장도 안되는거면 뭐하러 삼

[RΛZΞR]

이거 그냥 딱 화이트보드 대용입니다. 집에서 할거 이런거 써놓기 좋습니다.

근데 그 이상의 가치는 없어요. 전 초창기 3만원가까이 주고 샀는데 8천원이면 충분히 혜자같네요

[깨알글씨]

12인치 1마1천원에 사서 사용중인데... 역시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게 되더군요..
단점이라면.... 좀 더 많이 어둡단 정도..... 인데... 샤오미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