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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토리 찍싸고 끝난 게임들 보단 나은 겜 적어도 떡밥 회수 다 해줬고 스토리도 열린 결말이긴 했지만 나름 만족했음
마지막까지 들리는 평은 좋던데.. 메카닉 디자인도 캐릭터 디자인도 다 취향이 아니라 안했었지만... 이름이 모에인데 나한텐 전혀 모에하지가 않았어 ㅠ
이 게임 망한 이유는 개발진의 불통과 운영진의 폭주 같은 독선 때문이었지. 유저들이 제발 신전 파츠 3번째거 선택권이랑 옵션 재조정 좀 넣으라니까 꾿꾼히 씹고 재료 판매 같은 거나 함. 그것도 패키지로 10개씩이 22000원.. 결국 섭종 몇 달 남기고 추가해주긴 했는데 이미 늦었지.(재조정 같은 경우 서너 달인가 남기고 추가) 캐붕이 없다는 것도 살짝 공감하기 힘들긴 한데 주요 개입하는 초반 픽시들 빼면 다른 픽시들은 스토리 개입이 너무 적어서 캐붕이고 뭐고 언급할 내용이 엾음. 후반 스토리 전개야 급종료하느라 부실할 수 밖에 없다는 거 감안해도 아미는 등장 자체는 초반 다른 픽시 개인 에피부터 있었는데 맨 마지막에 나왔고 나오면서 설정 대거 갈아엎고 나오는데 유저는 왜 갈아엎어졌는지 알수도 없고 율리아 같은 경우 메카 덕후에 선호 선물이 병기 도감인데 지가 타는 슈트 제조사 거 탄 적없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
다른 모바일게임들과는 다르게 스토리는 완결을 내고 서비스 종료를 한 것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그 완결난 스토리대로 과금요소를 들어내고 싱글플레이 DL판(스팀,스위치 등)으로 남아있는 리소스들을 가지고 이식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는데 그것도 모두 비용과 시간이 들고 결과적으로 실패해서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이니 다시 보는게 불가능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 게임 개발진 측은 어떻게든 컨텐츠 소모율을 극한으로 낮춰서 수명 연장을 노린 거 같은데 지나치게 낮춰놨다는 게 문제. 도감까지 있는 게임 치고 기체 육성이 너무 힘들어서 그 쪽은 손댈 수도 없게 해놓고 나중에는 캐릭터 육성도 난이도 높이고..
그래도 스토리 찍싸고 끝난 게임들 보단 나은 겜 적어도 떡밥 회수 다 해줬고 스토리도 열린 결말이긴 했지만 나름 만족했음
않이.. 신전노가다가 감당이 안되는데 어케해..
서비스 도중에 돈을 많이 벌었다면야 결과적으로는 성공이 아닐까
하기야 겜 접었어도 웹툰 보러 까페 꼭 들리긴 했으니깐. 근데 동일 IP로 후속작을 낼려면 까페 운영진은 좀 신경 쓰는게 좋을듯. 문제는 넥슨 상황이 상황인데 어떻게 될려나
마지막까지 들리는 평은 좋던데.. 메카닉 디자인도 캐릭터 디자인도 다 취향이 아니라 안했었지만... 이름이 모에인데 나한텐 전혀 모에하지가 않았어 ㅠ
리다이브해보면되겠네
패키지로 내주면 2-3만원대면 하나 사줄만한데..
다른 모바일게임들과는 다르게 스토리는 완결을 내고 서비스 종료를 한 것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그 완결난 스토리대로 과금요소를 들어내고 싱글플레이 DL판(스팀,스위치 등)으로 남아있는 리소스들을 가지고 이식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는데 그것도 모두 비용과 시간이 들고 결과적으로 실패해서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이니 다시 보는게 불가능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오픈전에 클베도해보고 공식 오픈행사에도 초대되어서 가봤었는데 정작 본게들어와서는 노가다에 지쳐서 얼마안가 그만뒀던 기억이나네요
그래도 육성과정이 힘들었던거지 게임의 시스템이나 스토리가 재미없던거는 아니라서 풀프라이스게임으로 다시 나온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이 게임 망한 이유는 개발진의 불통과 운영진의 폭주 같은 독선 때문이었지. 유저들이 제발 신전 파츠 3번째거 선택권이랑 옵션 재조정 좀 넣으라니까 꾿꾼히 씹고 재료 판매 같은 거나 함. 그것도 패키지로 10개씩이 22000원.. 결국 섭종 몇 달 남기고 추가해주긴 했는데 이미 늦었지.(재조정 같은 경우 서너 달인가 남기고 추가) 캐붕이 없다는 것도 살짝 공감하기 힘들긴 한데 주요 개입하는 초반 픽시들 빼면 다른 픽시들은 스토리 개입이 너무 적어서 캐붕이고 뭐고 언급할 내용이 엾음. 후반 스토리 전개야 급종료하느라 부실할 수 밖에 없다는 거 감안해도 아미는 등장 자체는 초반 다른 픽시 개인 에피부터 있었는데 맨 마지막에 나왔고 나오면서 설정 대거 갈아엎고 나오는데 유저는 왜 갈아엎어졌는지 알수도 없고 율리아 같은 경우 메카 덕후에 선호 선물이 병기 도감인데 지가 타는 슈트 제조사 거 탄 적없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
그 와중에 카페 GM 중 하나가 미쳐있었던 것도 유저의 대거 이탈에 한 몫을 했었죠
이 게임 개발진 측은 어떻게든 컨텐츠 소모율을 극한으로 낮춰서 수명 연장을 노린 거 같은데 지나치게 낮춰놨다는 게 문제. 도감까지 있는 게임 치고 기체 육성이 너무 힘들어서 그 쪽은 손댈 수도 없게 해놓고 나중에는 캐릭터 육성도 난이도 높이고..
아 그리고 런칭 반년도 안 되서 해외 진출한다고 업뎃 접고 비주얼 업데이트에 몰빵한 거.. 진짜 노답이었지
베타때부터 해서 섭종까지 했던 1인입니다 일단 카페 말아먹은건 ㅈ목질이 원흉이었고 인게임적으론 개선되지않는 심각한 노가다가 주 원흉이었던 게임. 그래도 스토리 완결내주고 쭉쭉 성장하는 모델링실력이라던가 도전욕구와 클리어 쾌감, 스토리 보는 재미 등 충분히 장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당 그니까 오프라인버전 내놔
그외 그 캡슐건담처럼 기체들 가지고 대전게임 겟앰프드처럼 하나 만들기 딱 좋아보이는데 일단 곳곳에 바글바글하다는 돈쳐먹는 무능한놈들 싸그리 쳐내고 보자...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2206528 일단 미친스압 조심하시고 예전에 정리한 스토리 보고싶으신분은 이쪽으로-
잘봤습니다
캐릭터 생긴게 별로여서 안했는데 마무리는 제대로 했네
평가 괜찮으면 패키지판으로 내는것도 괜찮을꺼같은데
그냥 망겜이니 망한걸 변명은
솔직히 스토리는 최근 한 게임 중에서도 역대급이었음 깔끔하게 복선 다 회수 잘했고 다만 끝까지 등장 못한 못한 캐시와 이누에는 좀 불쌍했고
이누에 기다리고있었는데 ㅠ
섭종각이라고 몇달 방치하다 조용히 묻어버리는 게임도 많은데 이정도면 섭종이라고 해도 뒤끝없고 깔끔하고 좋다고 봄
진짜 노가다 개심했음 ur나오고 짜증나서 접었는데 기억나는건 노가다해서 노가다하고 먹이고 돈으고 또 모아서 먹이고 그리고 기체 업그레이드 토나옴
넥슨 매물 실패하고, 허민 영입하면서 게임들 일제히 싹 정리하는 타이밍에서 그래도 섭종하는 게임의 좋은 선례를 만들어 준 게임. 넥슨의 다른 게임들도 그랬는지 생각해 보면, 이 쪽의 운영 마인드가 실패했을 지언정, 나쁜 마인드는 아니었는 듯.
그래도 마지막 깔끔하게 끝내서 재밌게 하고 보내줬음. 넥슨겜 답지 않게 현질 유도도 쎄지않고. 이것저것 시도는 했지만 2000년대에 머물러 있던게 좀 아쉬웠음
근데 글 읽어보니 게임의 매출 구조가 결국은 장기적으로 버틸 수 없는 형태였단느 것에서 라스트오리진 도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라스트오리진 도 어찌보면 스킨 과 자원등의 성장용 재료들을 파는 데 맞춰져 있는데 장기적으론 유저들이 돈 안쓰고 즐기는 쪽으로 정착될 터라...
뉴비가 없으니 고이고 패치는 이상하게 하고 그래서 망한거임 단순 과금구조보단 이 겜은 문제점이 너무 많았음
라오와는 달리 꼬추 붙잡을 그런건 없었던지라 있던건 전략...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유저들이 과금 요소가 너무 적어서 불안하다고 신전 깰 때 파츠 획득 기회 +1이랑 옵션 재조정 유료 재화로 하게 해달란 거랑 초반 진입 장벽 스킵하는 패키지 팔라는 제안 했는데 개무시했습니다. 그나마 망하기 8개월쯤 전에 파츠 선택기회 +1 하고 5개월쯤 뒤에 재조정 추가하긴 했는데 늦었죠 초반에 트스 개조 단계에서 유저들한테 질타 당하고 그 뒤로 삐졌는지 지들 멋대로하다 망한 거.. 그 트스 개조도 결국 US로 더 엿같이 해서 도입해버림
과금구조가 아니라 겜자체가 개판이었음. 카페 친목질에 진입장벽높아서 신규유저는 보이지도 않고 패치는 ㅂㅅ짓 천지로 함. 망할만해서 망한겜임
이게임이 왜 망했는지 알면 머리를 탁 치게될것
열심히 성우 녹음 뜨고 마스터링까지 도 맡아 해서 좀 길게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던 게임이였는데 ㅠㅠ...
신전 돌고 경치던전 돌고 일일 돌고 노가다로 수백판 돌고 그런데도 깨기 으렵고 돈모으면 경험치먹이는걸로 순식간에 없어지고 콜라보 파괴신 미쿠도 불러들이고
정작 미쿠는 버텨냈다는게 함정...
미쿠로 버티고 자시고 그 전에 지들 멋대로 운영하면서 유저 대거 이탈해서.. 이미 그 시점에 중태였음
난이도 조절을 거지같은 노가다로 맞추다가 유저들이 학을 떼고 손절하니까 급격하게 기울기 시작한 게임임 놀랍게도 대부분의 넥슨 모바일 게임들이 이런 운명을 걷는 것 같던데..
과금요소가 돈을 쓰건 안쓰건 꾸준히 달리면 1년 한사람이랑 4개월 한사람이랑 비슷해지고 유료재화를 좀 후하게 뿌리는 편인것도 망한요소라면 요소긴하지.... 덕후 타게팅치고는 유료 스킨같은것도 적은 편이었고... 들인 정성대비 좀 빨리 망한거같음
과금을 하건 안하건 비슷하다...는 건 좀 아닌거 같네요. 과금을 안하는 대신 극한의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아 뭐 과금을 해도 그렇게 해야 했나? 그것까진 모르겠지만요.
Ap 티켓 빼고 과금 요소가 다 비효율적이라 과금해도 노가다는 마찬가지였습니다. Ap가 한참 부족한 게임이라 성장이 좀 빨라지긴 하지만 시간 못 쓰는 사람은 과금하나 마나였거든요. 거기다 재료랑 경험치 재료 파밍도 하루 횟수 제한 있어서 누적 시간이 깡패였죠. 중요한 파츠 파밍도 맨날 신전 1~3 다 돌고 운으로 뽑는 거라 현질 체감이 거의 안 났습니다
진심 오랫동안 즐기고 싶었던 겜인데 섭종되니까 너무 안타까웠던.. ㅠㅠ
메이디 보고싶다. 다시나오면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