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ers&Wilkins는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새 무선 헤드폰 PX7과 PX5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했으면서 차세대 블루투스 코덱인 AptX Adaptive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상황에 맞춰 음질과 레이턴시가 최적화되어 조절됩니다.
PX7은 PX의 후속작으로, 43mm 드라이버를 사용한 오버이어형 헤드폰입니다. 전작보다 무게가 가벼워졌는데, 이어컵 연결부 등 주요 소재를 카본파이버로 만들었습니다. 1회 충전으로 2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가격은 $400 입니다.
PX5는 작은 동생으로, 온이어형 헤드폰입니다. 역시 카본파이버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가격은 $300 입니다.
그리고 넥밴드형 이어폰인 PI4, PI3도 발표했습니다.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지속시간을 가지며, PI4는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합니다. PI4는 $300, PI3은 $200 입니다.
Px 귀 아프던데 이건 어떠려나
소니 1000xm3나 보스 젠하이져 모델 출중한 가운데 저제품이 얼마나 잘나올진.ㅋ
핸드폰으로 보고 들어왔네유 ㅡ.ㅜ 어쩐지....
브랜드 이미지 다 까먹는 제품군
디자인으로 뱅올좀 비비나 했더니 이건모..
Px보다 고급짐은 줄었지만 바람직한 변화네요 Px는 무게도 무거운데 헤드쿠션도 두껍지 않아서 한시간 정도 쓰고 있으면 정수리에 압박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