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피트니스 밴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후 성공과 실패를 오고간 핏비트(Fitbit)가, 자신들을 인수할 투자자를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핏비트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는 애플과 삼성에 점유율이 밀리고 있으며, 아직 지배적인 스마트밴드(피트니스밴드) 시장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화웨이와 샤오미에 점점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핏비트는 Qatalyst Partners 투자은행과 접촉하여, 자신들이 보유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인수할 회사를 찾는 중입니다. 여기에는 핏비트가 인수했던 페블, Twine Health, Vector Watch, Coin 등이 포함됩니다.
아직 뚜렷한 구매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조심스럽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핏비트의 운동추적이나 분석 기능등이 WearOS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핏비트의 주가는 11.7% 상승했습니다.
비싸 ㅠㅠ..차라리 페블 인수했을때 페블을 밀어주지...ㅠㅠ
아 페블.ㅠㅠ
아 페블.ㅠㅠ
잘쓰긴했는데 샤오미 밴드랑 기능적으로 너무 차이가 없어서..
비싸 ㅠㅠ..차라리 페블 인수했을때 페블을 밀어주지...ㅠㅠ
페블 하드웨어 부분을 인수한 게 아니라 소프웨어 부분만 인수해서..
글쿤요..전 인수했다고해서 다 먹은줄..
받고 구글로 가!
어차피 스마트밴드로 인터넷을 할것도 아니라서 싼거랑 비싼거랑 별 차이가 없음
페블 같은거 하나 더 내줘~
가격경쟁이 안 되면 가격을 내려주면 안 되나 잘 쓰고 있긴 하지만 중고로도 9만원이나 주고 산 핏빗 인스파이어HR 화면도 흑백에 기능도 별 거 없음
솔직히 살사람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