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잠은 애플에 인수된 뒤 2018년 7800만 명이 넘는 이용자 수를 늘렸다.
영국 기업하우스에 제출된 연간 보고서와 재무제표에 따르면 샤잠은 현재 4억7800만 명의 활동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도의 4억명에 비해 많은 수치다. 샤잠의 2018년 매출은 3,450만 달러로 2017년(4,480만 달러)에 못 미치지만 1억 5,840만 달러의 이익을 자랑하며 전년 대비 1,940만 달러의 손실을 뒤집었다.
애플은 샤잠의 특징을 이용한 트렌드 트랙과 아티스트 검색으로 채워진 기능을 애플 샤잠 디스커버리 탑 50 차트에 편입시켰다. 검색 대상은 호주,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러시아, 스페인, 영국, 미국 등이다. 재생 목록은 하루에 2천만 개 이상의 샤잠 쿼리를 사용하여 채우고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하며 애플뮤직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이 샤잠 인수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12월에 처음 알려졌다. 그 가격은 약 4억 1천만 달러로, 이는 2015년 마지막 자금 지원에서 10억 달러보다 회사가 평가한 10억 달러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이다.
샤잠은 1999년 영국에서 2580이라는 상품먕으로 시작했는데, 이것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서비스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자가 전화를 걸어야 하는 번호의 이름을 딴 것이다. 샤잠은 iOS 앱스토어, 이후 맥 앱스토어에 데뷔한 이후 단편 오디오 세그먼트를 캡처해 노래, 영화, TV쇼, 기타 미디어를 식별할 수 있는 종합적인 오디오 지문 서비스로 발전했다.
400명이 아니고 4억명 ㅋㅋ 초창기부터 잘 쓰고 있었는데, 인수된 뒤로 인터페이스도 더 예뻐지고 쓰기도 편해져서 좋은거 같음.
본문이랑 내용이랑 다른데요?
400명이 아니고 4억명 ㅋㅋ 초창기부터 잘 쓰고 있었는데, 인수된 뒤로 인터페이스도 더 예뻐지고 쓰기도 편해져서 좋은거 같음.
? 이익이 매출의 5배라고? 무슨 구조가 그래?
애플 뮤직에서 바로 재생되는거 졸라 편하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