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패스 오브 엑자일 모바일 트레일러

[echospherics]

출처 : https://www.pathofexile.com/exilecon/four

[Hocus_Pocus]

디아블로 모바일보다 나을라나

[그냥일반유저]

디아는 PC랑 많이 다른 별개의 게임이고 이건 템포만 좀 빨라지고 기존 페오엑 거의 그대로 갖다 박는다고 하더군요.

[요그다그]

루리웹의 비추는... 왜 박히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그냥 그렇다더라 하는 말에 비추가 이리 박히다니

[Jutangpowerboy]

모바일로 재밌는게 많이 나오네요

[Spkatl]

모바일은 최대한 심플해야 흥하는데
pc판에서 하던짓 못버리고 모바일까지 복잡하게 만드는듯

[kinglie]

심플이 자동 걸어놓고 강화질만 하는거라면
오히려 pc 판과 비슷하게 가는게 더 재밌을듯

[Spkatl]

심플이 자동이나 강화질을 이야기하는게 아닌데요

[Crytical]

물론 그렇지만 해당 사항은 대중성을 노릴 경우입니다. 이 게임은 근본이 디아2 매니아들이 모드 만들다가 규모 커져서 나온 매니아에 의한 매니아를 위한 게임입니다. 심플도 좋지만 저 영상 이전에 나온 poe2 발표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기존에 과도하게 자동화되고 과금화된 게임에서 벗어나 pc 에서 나온 poe 를 거의 그대로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게 개발하고 있는 거고 저 게임을 계속 하는 유저들은 그 과도한 복잡함에서 오는 반대급부적 자유도가 (그 밸런스와는 별개로) 좋아서 하는 겁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유져 편의사항 (경매장, 레어템 필터, 스킬트리 모드 등) 과 같은 모드 들은 이제 슬슬 게임으로
통합해 주면 좋을 거 같은데... 모바일로 나오는 거니 그 좋은 빌미가 될 거 같구요. 이런 방향에서 심플함 이야기 하신 거면 공감합니다.

[실론티맛있쩡]

근데 pc판 따라하는 모바일 게임 치고 자동 사냥에 강화질 하는 게임보다 잘나가는거 본적 없음

[쌍화살]

읽다보니 poe충 같아요 광적으로 좋아한다고 해도 타인의 이견은 존중하세요
본인도 poe를 자주 플레이하지만 님의 댓글을 보니 찌뿌둥하네요. 저분도 poe를 알고 있는데 설명조로 나불거리는게 보기 안좋습니다

[스피안]

별로 그렇게 안읽히는데요 ㄷㄷ

[루리웹-4104422975]

이건 그냥 충인듯

[Crytical]

충 이라는 단어는 그 앞에 붙는 명사의 대상에 광적으로 집착하면서 편협적인 사고와 시각을 가질 경우 합당한 단어로 보입니다. 허나 제가 올린 글 어느 부분에도 poe 충 으로 보이는 부분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해당 게임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분석하려고 했죠. 그리고 도입부에서 앞서 덧글 단 분을 존중하지 않는 단어선택은 어디도 없습니다. 오히려 "물론 그렇지만 " 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해 상대방의 의견이 사리에 맞고 어느정도 동의와 존중을 표한 뒤에 그렇지만 으로 반전되는 제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는 각자 사고와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가 그러한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임을 감안하면 합당한 의견제시에 해당하고 이 과정에서 상대에 대한 어떠한 무시와 경멸의 단어도 없습니다. 이후에 이어지는 매니아 게임, 이건 제 의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제조사 오피셜 입니다. 스스로 들이 그렇게 밝힌 부분이니 이 정체성에 대해 더 의문이 든다면 검색의 활성화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오는 부분 역시 실제 해외 메타크리틱과 같은 곳에 등제된 리뷰들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의견 입니다. 파판 10 스킬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별자리를 방불케 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스킬을 비롯한 게임의 스킬잼이나 물약 등의 요소는 케릭터의 성장 방향과 컨셉을 다양하고 디테일하게 개인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나 이는 동시에 그 만큼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헥엔슬 장르상의 전투의 호쾌함을 제외한 다수의 부분은 이러한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플레이 하는 다수의 유저는 이런 요소와 지속적인 컨텐츠로 고인물화 되면서 게임을 계속 하는 겁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나 제 분석과 다수의 리뷰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장단점 입니다. 그래서 항상 취향에 맞는다면 아주 훌룡한 게임 이라는 말이 마치 접두사 처럼 게임에 따라 붙어요. 이러한 설명조가 불만이라면 별 수 없지만 설명을 안하면 어떻게 상대와 대화를 합니까? 의견을 어떻게 주고받습니까? 그렇게 되면 전 그 순간 부터 이지를 상실한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나 혹은 쌍화살님이 언급한 것과 같은 타인의 의견 존중 없는 힐난 릴레이가 될 것 입니다. 그 어조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거라면 제 글을 보지 않으시면 됩니다. 이 또한 개인의 자유 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러한 정황상 쌍화살 님은 저를 타당하지 않은 근거로 poe 충 같다고 언급하는데 모욕의 의사가 다분하신 걸로 보이네요. 그러한 공격적인 발언은 주의해 주는 편이 좋을 거 같네요.

[Crytical]

이 정도면 위 제 견해의 바탕과 쌍화살 님의 덧글에 대한 해설이 충분한 거 같은데 더 보강 필요한 부분이나 이번 poe 모바일에 대한 개인적 견해가 있으십니까?

[JubJub]

함부로 벌레라고 입 놀렸다가 잠수타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닉네임닉네임닉네임11]

언제나와요?

[Horsemen]

모바일 타이탄도 재미있는데 더재미있는게나오는군요
한국도서비스하겠죠?

[폴라리스호]

그래서 언제 나오는거에여?

[스피안]

아예 안나올 수도 있다던데요.
완전미정

[평생솔로[페미=정신병]]

맵녀 섹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