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내용은 링크된 글에 있는 소니캐스트의 댓글을 참고 하였습니다.
1. 전작인 direm ht1과는 달리 소니캐스트의 새로운 디자인 적용
- 전작인 direm ht1이 QCY T1의 금형을 재활용 한 것과 달리 이번 모델은 기존 QCY 제품들과는 무관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제품 생산 자체는 여전히 QCY에서 담당 합니다.
2. 전작 대비 어떤 부분들이 개선 되었나?
- TWS 제품에 맞춘 새로운 무선전용 오르자 이어팁, 최신 잡음제거 알고리즘 적용으로 획기적인 통화 품질 개선, 음향 출력 개선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사용 시간 또한 길어졌다고 합니다.
3. 최단 지연시간을 구현한 방식은?
- 기존 aptX LL 코덱을 이용한 방식은 특정 블루투스 칩에서만 작동해 실제 작동하는 기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direm W1은 블루투스 칩 회사와 공동으로 하드웨어 개발에도 참여했고, 새로운 무선연결기법을 적용하여 모든 스마트폰, 블루투스 칩, 코덱에서 최단 지연시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지연 시간은 일반모드 기준으로는 200ms, 부스트 모드에서 세계 최단(아직 정확한 수치는 공개 안함)이라고 합니다.
4. 2019년 하만 IE(in-ear)타겟 적용
(19년도 IE 타겟에서는 5~9kHz 대역의 고음부 착색이 사라졌습니다)
- 전작인 direm ht1에서는 하만 OE(over-ear)타겟에 99% 일치하는 측정치를 보여준 제품이었만, 이번 direm W1은 2019년 하만 IE 타겟으로 사운드 튜닝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IE 타겟과의 일치율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IE 타겟은 커널형 이어폰을 위한 보정 커브로 기존 OE 타겟 대비 극저음 영역을 더 높인 것(그래프 참고)이 특징인 타겟 입니다.
4. 출시일은 언제 쯤?
- 현재 정확히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개발과 튜닝 작업은 마친 상태로 세부 전파 승인 과정에 있고, 아마 한달은 넘기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모멘텀 TWS 같은 경우가 aptX LL 코덱을 이용했을 때 60ms 정도의 지연시간을 가지는 데,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에서 해당 코덱을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200ms의 지연시간을 가진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기기에 적용되는 게이밍 모드를 가진 TWS들도 나름의 장점이 있긴 합니다. 다만 저도 direm W1이 실제 부스트 모드에서 지연 시간이 얼마나 되기에 ‘세계 최단’이라는 표현을 쓰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이밍 무선 헤드폰 처럼 전용 무선 동글을 이용한 방식이 아닌 일반 블루투스 통신 규격에서는 60ms 이하의 지연 시간 달성이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QCY T5나 뮤토리 R2 처럼 100ms 전후의 지연 시간이면 좀 실망스러울 것 같긴 하네요.
젠하이저 모멘텀 TWS 보다 레이턴시 낮으면서 세계 최단 어쩌구 하는지 궁금하네요 airoha 칩셋 쓴 애들 실측하면 100ms 넘겨서 에어팟 수준밖엔 안되던데
모멘텀 TWS 같은 경우가 aptX LL 코덱을 이용했을 때 60ms 정도의 지연시간을 가지는 데,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에서 해당 코덱을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200ms의 지연시간을 가진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기기에 적용되는 게이밍 모드를 가진 TWS들도 나름의 장점이 있긴 합니다. 다만 저도 direm W1이 실제 부스트 모드에서 지연 시간이 얼마나 되기에 ‘세계 최단’이라는 표현을 쓰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이밍 무선 헤드폰 처럼 전용 무선 동글을 이용한 방식이 아닌 일반 블루투스 통신 규격에서는 60ms 이하의 지연 시간 달성이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QCY T5나 뮤토리 R2 처럼 100ms 전후의 지연 시간이면 좀 실망스러울 것 같긴 하네요.
T5 나 R2 수준이나 그것보다 조금 좋다면 궂이 이 제품을 살 메리트는 별로 없을거 같네요 차라리 aptx ll이라도 지원하면 모멘텀 저가 대체재로 가치가 있겠지만요 보통 최단 최고 이런거 내세워서 마케팅 하는 제품들이 말장난인 경우가 많아서 좀 의심스럽네요
부스트 모드시 음질 저하가 발생한다거나 뭔가 있을까요? 그게 아니면 따로 모드를 둘 리 없으니
소니캐스트 말로는 배터리 소모가 좀 더 빨라진다고 합니다.
디락때 처럼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모르쇠하고 장사할련지
apt-x 코덱도 아니고 애플이나 삼성처럼 전용 코덱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지연시간을 줄이겠다는 거지? 지금도 대역폭 딸려서 애플이나 삼성 같은 전용코덱보다 음질이 구릴 수 밖에 없는데 이건 해결한 건가? 그것보다 그냥 쓰레기같던 이전작들 문제점은 걍 모르쇠하고 장사하는 건가? 이신렬박사 이미지 셀링 + 저가로 밀어붙이는 것도 어느순간 안 통하게 될텐데 나처럼? ㅡㅡ 디락부터 ht1 e3까지 응원하는 마음에 사줬지만 더이상 내 돈 내줘가며 베타테스트 못 해주겠어서 소니캐스트 이번작부턴 안 살 거임 애플 삼성처럼 입증된 제품 사는게 스트레스 덜 받고 시간 안 버리는 길이라고 머리게 박아준 게 소니캐스트다 덕분에 안 산다 이제 ㅅㅂ 생각난김에 ht1도 한 2만원에 누구 줘버려야겠네 ㅡㅡ
개인적으로 소니캐스트 소리가 취저라 구입을 고민해봐야겠네요
pwe100처럼 멀티포인트 지원해주라.. 디자인은 심플하게. 강낭콩디자인은 버리고. 하긴 pwe100처럼 색깔 구리게 낸거보다 좋지만..
어? ht1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ht1는 기본팁 구리고 불량율도 제법되었는데 이번엔 어떠려나요. ht1은 예판 샀다가 불량 걸려서 반품했는데 이번엔 좀 지켜봐야겠네요.
저도.. 좌우 밸런스 안맞고 끔찍하게 끊겨대서 반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