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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스펙으론 모바일이 디카 절대 못 잡죠 근데 기사는 그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디카 수요량이 많이 줄어든거에 대한 내용임 일반인이 구지 이제 디카를 구매 할 이유가 줄어든다는 내용인데 ... 먼 스펙으론 절대 못 이김 이러고 있는지 ..
처음 시작했을때 처럼 고급 카메라는 전문가의 영역으로 돌아갈겁니다.
dslr, 미러리스는 한때 인기였던거고 제자리로 돌아가는거죠 원래 사용처였던 전문가들에게로
같은소리죠 실제로 모바일 게임 성장세가 엄청나고 콘솔 pc쪽은 둔화되는거처럼
삼성이 카메라 사업 접은 이유가 있는듯
처음 시작했을때 처럼 고급 카메라는 전문가의 영역으로 돌아갈겁니다.
스마트폰 그래픽 좋아져서 pc겜 위험하다랑 똑같은 소리
진입은 점점 줄어들고 쓰던 사람들도 점점 무거워서 카메라 두고 다니는 추세임... 당장 나 포함해서 친인척중 4분이 dslr을 가지고 있었는데 5년 전까지만 해도 행사 하면 누군가 하나는 dslr을 가지고 와서 카메라로 사진은 찍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전부다 카메라는 놓고 핸펀만 가지고 다니더라...
rptxk03
같은소리죠 실제로 모바일 게임 성장세가 엄청나고 콘솔 pc쪽은 둔화되는거처럼
스마트폰 그래픽보단 시장으론봤을땐 맞는소리 하신겁니다..
진짜 그럼. 실제로 모바일 때문에 콘솔겜이나 온라인 pc겜 시장이 축소 되고 있는건 사실. 거기다 개발자들도 이제는 모바일이 돈이되니, 실력좋은 게임 개발자들이 다 모바올리 몰리는 상황.
비교가 틀렸음 스마트폰으론 pc게임을 못하지만 일반인영역에선 폰카나 고급카메라나 할수있는 일은 똑같죠
똑같은 이유로 나는 PC 콘솔은 시간 내기 부담스럽고 무거워서 못하지만 모바일 게임은 간단간단하게 하게 됨. 기우는건 맞음.
배그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TFT모바일 같은걸 보면, 스마트폰이 조작이 불편해서 그렇지 성능이 부족해서 pc게임을 못돌리는게 아님. 초고사양 게임이면 모를까. 비교는 제대로 된거임
굳이 초고사양 안가도 롤이나 카스 wow 스타 워크 오버워치같이 아예 못돌리는 게임도 많습니다 애초에 같은게임이라도 카드게임 빼면 플레이 경험자체가 다르죠
pc 콘솔과 모바일은 별개로 보면됨
입문용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쓰는데 화질이 6년전꺼랑 차이가 미미한 수준이라 딱히 교체 욕구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촬상면 크기가 깡패라 ...
스마트폰 쉽게 찍기 좋아서 많이 쓰긴 하는데 여행 가서 찍을 때는 인화를 목적으로 하다 보니 결국 dslr을 쓰게 됨....물론 인화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없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여행 갔다 와서 찍은 사진 인화 해서 나눠 주면 다들 좋아라 하던....
사진이 취미인 사람과 놀러간김에 사진남겨야지 하는사람의 차이인거죠~ 저도 사진이 취미라 놀러가서는 폰카안쓰고 DSLR만 씁니다 ㅋ
대형 사이즈 말고 보통 사진 사이즈 인화는 스마트폰 카메라도 잘 되서요.. 저도 그렇게 사진 뽑거나 포토북 만드는데 충분한 느낌이라
그래도 예전에 데세랄로 찍었던 거랑 최근에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쭉 훓어보니까 확실히 판형의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화질이 아니라 공간감이나 그런 것들 말이죠 그래서 조리개 조이고 팬포커스로 찍어버릇 했던 초광각쪽은 별 차이 안 느껴지더라고요
남이 해주면 좋죠. 내가 배울 생각은 없지만
뭐 딱히 남들에게 추천 할 생각도 없긴 합니다.
삼성이 NX 만들고 바로 발 뺀게 이런 이유 아니겠나 싶다. 째용아 조사는 잘 받았지?
근접사진은 몰라도 원거리 사물이나 풍경사진 찍어보면 폰카는 영원히 디카 못따라잡음.
디카가 폰카시장에 역전할 일은 영원히 없겠죠
디카에 기본적 통화기능을 넣으면??
그거 들고다니면서 통화하시게요??
사진 찍으러 나가서 삼각대에 카메라 올려놓고 애니팡 할껀 아니잖아요 유심만 디카나 데세랄에 넣고 전화 오면 에어팟이나 요즘 뜨는 QCY 같을걸로 받으면 좋죠 바디 두개 쓰던 시절에 생각이고요.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면서 스마트폰 하나 못 들고 다니나요?
당연히 스펙으론 모바일이 디카 절대 못 잡죠 근데 기사는 그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디카 수요량이 많이 줄어든거에 대한 내용임 일반인이 구지 이제 디카를 구매 할 이유가 줄어든다는 내용인데 ... 먼 스펙으론 절대 못 이김 이러고 있는지 ..
모바일과 카메라에서 스펙이 자꾸 언급되는 이유는 결국 스펙의 차이 때문에 모바일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 있기 때문이겠죠... 사실 카메라의 영역이 축소되는 이유는 모바일 뿐만 아니라 인쇄의 측면도 있어서 어떤 전기가 마련된다면 다시 빛을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스펙 차이 때문에 유지하는 영역은 있겠죠 그 대체 할 수 없는 영역이 남았다고 해서 저 기사에서 말하는 위험 하다는 내용을 반박할 근거가 되긴 힘들다는거죠 디카가 일반인의 영역까지 들아왔다가 모바일로 인해 일반인수요 영역을 대체 당했으니까요 시장으로 봐선 위험한건 맞는거죠
제가 다른 분들을 모두 대변할 수는 없지만, 해당 주장이 꾸준히 거듭되는 이유는 말씀하신것처럼 일반인의 영역에 카메라가 '들어왔다가' 라는 부분 때문일거 같네요. 카메라는 원래 일반인 시장에서 그리 인기있는 아이템은 아니었죠. 그래서 시장이 위험하다고 해도 카메라를 오래 쓰신 분들은 '원래 그랬는데 무슨 위기냐?' 라는 스탠스가 되는 거구요. 물론 시장 축소가 카메라 업계에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죠. 다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느껴질수도 있다는 추측입니다.
뭐 개개인이 느끼는건 워낙 환경이 다르니까요 기사가 말하는건 실제 판매량입니다
네네 실제 판매량이 원래 근 몇년간 폭발적으로 확장해온 시장이 과거로 희귀한다는 점에서 위기가 아니다! 라고 주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카메라 쓰는 입장에서 이런 기사가 결코 반갑지는 않지만요
카메라 쓰는 입장에서 이런기사가 결코 반갑지 않은것은 동감합니다. 저도 필카쓸 때 그랬거든요. 디카에 밀려서 필카가 사라지고 필름회사 다 망하고 할때요. 그런데 결국 회사들은 팔리지 않으면 사업을 접기 마련이죠. 아직은 고성능 카메라가 나오긴 하지만 시장이 축소되면 성능차가 있다고 해도 결국은 회사들이 사업을 접을꺼예요. 전문가만을 위한 카메라가 나올텐데 그러면 일반인은 사기 어려운 가격이 되겠죠.
그러니까 디카 사용자들은 딱히 위기라고 생각 안하는데 쟤네들이 호들갑한다는 뜻인가요? 근데 이미 올림푸스도 국내에서 철수하기 시작한걸 보면 위기감 좀 느끼셔야할텐데요...
디카 사용자들은 제가 말한것처럼 생각해서 위기감을 안가지고 있을수도 있다는거였습니다. 올림푸스의 경우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하실지는 모르겠네요. 마이크로 포서드 자체가 경쟁력을 잃어서 생긴일이라고 해석하실수도 있고 카메라 전체로 확대해서 생각할 수도 있고 여지는 많으니까요
애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안사는게 맞는거 같은데... 관심 있어도 미러리스 정도가 한계선 아닌가?
dslr, 미러리스는 한때 인기였던거고 제자리로 돌아가는거죠 원래 사용처였던 전문가들에게로
요즘 핸드폰처럼 망원 일반 근접 3개씩 렌즈 달고 나오는거 보면서 디카도 이렇게 렌즈가 자동으로 바뀌는 제품들이 많이 있나요? 회사에서 일반이랑 근접 사진 찍을때가 많은데 렌즈를 바꿔가면서 까지 할 필요성은 못느끼고 차라리 폰카가 낫겠다 싶던데
폰카는 물리적으로 공간이 없으니까 고정렌즈를 넣을 수밖에 없어서 여러개 달지만 디카는 그냥 줌렌즈 쓰면 되죠
그런 컨셉의 제품이 있기도 하고 아주 밝은 줌렌즈를 만들어서 주간이고 야간이고 두루두루 쓸 수 있게 나온 것도 있는데 그래봤자 커버할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있어서 아쉬우면 다른 렌즈 끼워야 하죠
삼성이 카메라 사업 접은 이유가 있는듯
요즘은 개인방송 인구의 증가로 짐벌달린 소형 영상 촬영 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뭐 rx0같은거 수요가 있긴 하더라고요 ㅋ
애매한 포지션의 카메라들이 사라지는건 당연한 수순
스펙의차이<편의성의차이 여행가서 사진 한번 찍으려면 dslr이나 미러리스같은건 렌즈도 몇개 챙기고, 배터리도 챙기고 이것저것 잔뜩 들쳐매고다녀야하느데, 폰카는 그냥 핸드폰 하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끝이니...
스냅샷이라면 확실히 폰이 편하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이런저런 설정을 바꿔보는걸 좋아하다보니 확실히 카메라가 편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건 어떤 사진을 찍느냐에 따른 개인차이지만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건, 요새 폰카도 잘찍혀! 하면서 보여주는 이미지들이 결국 작은 스마트폰 화면의 이미지라는 점입니다. 물론 폰카가 과거에 비해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인쇄하면 또 차이가 상당한데 말이죠
요새는 인쇄를 잘 안하더라구요 굳이 인쇄하는 사진은 사진관에서 찍는 사진 정도..?
사이니지도 그냥 디지털로 다 바뀌는 시대니까요. 해상도 부족하면 업스케일링, 색감 부족하면 후보정. 인쇄는 정말 소수, 구식의 영역이 되어가고 있죠 ㅋ
디지털 카메라라고 불리던 똑딱이 시장이 스마트폰 시장으로 바뀐것이였고, 프레스나 스튜디오는 여전히 DSLR로 유지 되고... 기존에 일반 스냅샷 유저 중에 DSLR쓰던 사람이 폰카로 돌아가는것일듯
지금 돌아가는게 dslr보급기 중급기 시장까지 폰카가 가지고 가는거 갔습니다 애초에 dslr시장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게 보급기 중급기 쪽이었으니 엄청난 타격이 될듯합니다
주변에 100d 200d이런 50만원쯤하는 입문 dslr많이 썻는데 이제는 다들 폰으로 대동단결...
보급기, 중급기도 결국 일반 스냅샷 찍던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고급기(풀프레임) 유저인 경우 빼고는 다 폰카로 넘어가죠... 스냅샷 유저가 인스타 및 온라인 업로드 용이였는데 확대 및 인화 하지 않는 한 편의성에서 아주 좋은 폰카로 계속 지속 됨,
저는 커스텀 iso, 조리개, 타임 같은 기능때문에 아주 가끔식 씁니다 그런데 95%이상이 폰카 사용
취미로 dslr 하던분들 특히 애들 사진 때문에 입문하셨던 분들 중 상당수가 다시 폰카로 돌아가고 있어요. 자기가 DSLR로 찍은 것 보다 아내가 그 때 그 때 폰카로 찍은 사진들이 훨씬 생생하고 소중한 순간을 많이 담아놨기 때문이죠. 저도 애들사진 잘 찍어주고 싶어 입문했고 카메라에만 1000만원가량 썼는데도, 진짜 큰맘 먹고 오늘 반드시 사진 찍는다!!! 라고 결심하지 않으면 카메라 안가지고 다니게되더라구요. 애 둘 보기도 힘든데 주렁주렁 카메라가 너무 거추장스럽거든요 ㅠㅠ
폰은 찍자마자 카톡이나 구글포토로 몇분내로 공유가능. 초박형 카메라처럼 작아서 아무리 휴대가 간단한것도 집가서 pc연결해서 구글포토업로드하는게 너무 불편함. 오늘 찍고 주말에 사진공유 ㅡㅡ
그래서 개편한 eyefi 라는게 나왔는데 단종.. 단종 되기 전에 5개 미리 사놓음
저는 a9쓰고 있지만 행사 촬영이나 조명 세팅해놓고 촬영하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 폰카로 해결하게 됩니다. 저조도 촬영,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 지원같이 특별한 능력이 없거나 조명 활용을 안하는 경우 거의 쓸모가 없어질 것 같아요.
DSLR, 미러리스 카메라 캠코더 무거워서 다 안쓰게 되네요. 이제 여행갈때도 최신폰 하나면 다 해결 되는 세상이니... 예전에 무거운 저거 어떻게 들고 다녔는지 신기할 따름...
화각이나 보케 같은거 아닌 이상 이제 일반적인 사용은 폰키로 다 끝내는 추세긴 하지
조오오온나 이쁘게 찍고싶다 이런거 아니면 그냥 폰카가 답임
건축물들 찍으러 자주 다니는데 폰카가 광각지원되고부터는 디카 안쓰게됨 기껏들고가도 화각이 작아서 사진이 안나오고 그렇다고 화각넓은 특수목적용 렌즈를 사면(심지어 이건 렌즈만 100~200넘음) 이건 일반사진 찍을때 피사체가 작게나오는데다가 왜곡까지 생겨서 못써먹음 어디 갈때마다 렌즈 두개에 디카까지 챙기는것도 쉽지않고하다보면 그냥 폰카쓰게됨
건축물을 광각..? pc 렌즈 안쓰면 ..ㅎ
보급형 dslr나오면서 하이엔드 디카들이 사라지기시작 한것처럼 폰카가 발전하면서 일반인이 dslr보급형급을 살이유가 줄어드는거죠
대충 찍는데 디카따로 살이유가 없지..걍 요즘 스맛폰스펙으로 찍어도 블로깅하도 무리없는데.
DSLR 로 사진을 조온나~~~이쁘게 찍으려면 카메라만 덜렁 사선 안된다. 문제는 카메라고 플래그쉽 바디만 최소 3백인데 +a 로 돈천만원은 있어야 그래도 쓸만한 기본셋을 갖춤. 1 렌즈 최소 2~3개 (광각, 표준, 망원) 2 삼각대, 스트로보, 반사판 졸라 많이. 3 인물 야외 촬영시 보조 시다바리 최소 1~2명 보통 사람들이 DSLR 쓰고 실망하는 케이스가 바디에 번들렌즈 달랑 사서 대충 찍어보고, 폰카보다 이쁘게 안나온다고 하는건데 DSLR은 알아서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는 기계가 더더욱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안팔림.
맞아여 폰카가 예쁘게 나오는게 후처리 프로그램이지 폰카 자체 성능 때문은 아니죠
200D와 28-75렌즈 조합만으로도 얼마든지 예쁘고 작품같은 사진 가능함.
하아...네. 님 말이 맞아요.
일반인들이 사진찍는다고하면 대부분 스냅샷이나, 일상사진, SNS용 사진 올리는 정도인데 이 용도라면 지금 폰카정도 성능으로도 충분하기도하고, 휴대성이나, 편의성같은 면에선 핸드폰이 카메라보다 월등하게 좋긴해서...
동영상 아니면 2015년에 나온 카메라들 아직 현역이상임. 기존 카메라 유저들 신제품 안사고 애초에 카메라는 5년쓸거 보고 사는거라
사진을 폰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폰카의 편의성이 디카의 성능을 압살해 버렸죠.
일반적인 앨범보관용 사진 크기는 폰카로도 근접이나 풍경이나 충분히 잘나온다고 생각함 요즘은 야간도 많이 좋아졌고
당연한 수순
남은 전문가 시장마저도 위험함 ㅋㅋ 언제 스마트폰이랑 연동되는 모듈식 카메라들이 등장할지 모름 거추장스럽게 동조기 붙이고 할 거 없이 싹 다 일체형으로 무선UID 할당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서 구조도 단순해지고 가격도 확 낮아지고 크기도 컴팩트해지고 그러면서 스마트폰을 마스터로 놓고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이제 그땐 진짜 방송시장용 제품 말곤 살아남는 게 없을 듯 대중용 제품들이 가버리면 방송용 제품들도 영향 받아서 스맡폰 악세사리로 흡수될 건 뻔하고 그럼 이제 드론이 남는 건가 ㅋㅋ
이미 나왔지만 망함.
응~ dslr 많이 팔아~ 삼성이 카메라 시장에서 괜히 철수한게 아니지
누군지 몰라도 사진 작가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는데 지금 당장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가장 좋은 카메라다.
이런류의 기사를 볼때마다 느끼는게 DSLR화질이 아무리 좋아도 편의성이 압도적으로 좋은 스마트폰이 시장을 장악한다. 라고 주장하면서도 고만고만한 판형으로 화질이 어떻네 하면서 싸우는거보면 참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