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1000X 시리즈의 4세대 제품으로, 전작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듀얼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합니다. 여전히 QN1 칩셋을 사용하지만 알고리즘을 개선해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음악의 장르와 악기를 분석해 업스케일링하는 DSEE Extreme 음장이 새롭게 탑재되었으며, 블루투스 5.0 기반으로 SBC, AAC, LDAC 코덱을 지원합니다.
위치정보를 등록해 해당 장소에서 자동으로 노이즈캔슬링/주변소리듣기 레벨을 조절할 수 있으며, 말할때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악을 정지하고 주변소리듣기 모드로 대화소리를 들려주는 기능을 지원합니다(기본 세팅에서는 대화 시작 후 30초간 음악 정지). 또 착용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음악을 정지하거나 재생합니다.
시리즈 최초로 멀티포인트 연결을 지원하며, 1회 충전으로 30시간(ANC On)/38시간(ANC Off)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49 입니다.
전 아직도 1세대 사용중인데 착용감은 진짜 탑급이에요... 저놈도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니까 착용감은 좋을듯 하네요
거진 2년만에 신제품인데 칩좀 업글해주지..
전작을 워낙 잘 뽑아놔서 크게 변한건 없는듯
멀티포인트를 제외하고는 마이너 업글이군요 생각해보면 xm시리즈의 발전 속도가 지금까지 너무 빠르긴했죠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노캔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는 것도 쉽지 않을테구요 어서 고음역대를 제대로 커버할 수 있는 노캔 헤드폰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대두시면....
정발가 50만원 정도 될려나
전작을 워낙 잘 뽑아놔서 크게 변한건 없는듯
qc35 2 쓰고있는데 시연해보고 결정해봐야게씀돠. M3의 고질병을 다 해결하고 나왔을지 궁금
다 좋은데 디자인이 너무 구려... 좀 얇게 못만드나
같은 칩셋 그대로 썼다는데 뭐가 달라진거지
xm3가 고장 한번 없이 아직도 너무 쌩쌩한데... 스피크 투 챗 기능이 추가되었다던데 궁금하긴 하네요
귀 졸라 아파보이네
바실라카
전 아직도 1세대 사용중인데 착용감은 진짜 탑급이에요... 저놈도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니까 착용감은 좋을듯 하네요
바실라카
얼마나 대두시면....
QC35 2보다 괜찮나요? 지금 반년정도 사용중인데 노캔성능이 조금은 불만족이라 바꾸고 싶긴한데 한 5~6시간 써도 뜨뜻해지는거 빼고 안불편하면 좋겠는데요 안경쓴입장에서 청음5분해보고 관자놀이 압박이 심했던 경험이 있는데
착용감은 qc35가 더 편해요.
M3 버전 이야기긴한데 청음샵 가서 껴봤을때는 개인적으로 QC35 2가 훨씬 편했습니다. 저 살때 당시에는 M3 겨울에 오작동이슈도 있고 개인차겠지만 음감도 오히려 저는 qc35가 더 좋았어서 4번째 버전이니 소리는 qc35보다 좋을것 같기는 한데 착용감은 기본 형태가 같으니 못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안경쓰고 쓰면 불편합니다 ㅠㅠ 저도 1세대 쓰는데 즐겨쓰긴 하지만 너무 불편해요...
저도 안경쓰는데;; ㅎㅎ 개인차가 있는거겠죠 ㅠㅠ 사람 머리모양이 다들 틀리니까..
부럽습니다 ㅠㅠ 다음세대로 변경할까 싶다가도 똑같이 불편할거 같아서 노캔이어폰 쪽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네요.
소니 청음샵서는 아픈지 몰랐는데 친구꺼 빌려서 내내 껴보니 소니는 아팠습니다. 결국 보스 갔음. 디자인 바뀌었을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것 같긴한데 참고하세요
XM2 사용자인데 QC35가 훨 편했습니다.
착용감은 편차를 고려해도 QC35에 한표. 안경쓰시는 분들은 반드시 시착을 해보고 구매하시는게 맞음.
저도 1000x 사용하다가 귀 아파서 방출하고 QC35 사용했었는데 QC35가 넘사벽으로 편했음 너무 공격적으로 말해서 비추 박힌건 좀 아쉽네 ㅋㅋ
멀티포인트
거진 2년만에 신제품인데 칩좀 업글해주지..
3세대가 진짜 잘나온듯..
온도 떨어지면 터치였나 안 되던 건 고쳤으려나
그건 부품 교체해서 어느정도 해결된거 같아요
멀티포인트를 제외하고는 마이너 업글이군요 생각해보면 xm시리즈의 발전 속도가 지금까지 너무 빠르긴했죠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노캔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는 것도 쉽지 않을테구요 어서 고음역대를 제대로 커버할 수 있는 노캔 헤드폰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 8월7일 오늘 오전9시 공개 하면서 발표하면서 출시 하는거 같은데 그걸 봐야알듯 저 기사가 언제껀지 알기가 힘드네요 어디는 칩도 바뀌고 했다는데요
칩은 그대로이고 대신 알고리즘을 개선했다고 하네요. 외국 아마존 기준 8월 21일 출시입니다. 국내도 비슷할듯
아직 1세대도 잘쓰고 있는데 넘어갈만한 킬뽀가 없을까..
망가지면 넘어가시면되요
XM2 버전 쓰고있는데, 좋아요. 이거 없음 공항가기싫음.. 오래쓰면 귀부분 아픈거랑 마이크로5핀만 아니였으면 더 좋았겠지만ㅋㅋ
내 XM3 몇년은 생존 가능하겠구나.
xm3 초기에 겨울에 터치 오작동 이슈로 나중에 사야지사야지 생각하다 까먹고 있었는데 벌써 4가 나와버리네; 이번에 산게 많아서 돈 여유가 있다면 정말 쓰고 싶다 ㅠㅠ
XM3 쓰고 있는데 보상판매하면 바꿔야 할려나요 ㅋ
요번에 노캔 경험해보고 나서 나중에 여행 갈 때 노캔 헤드셋 하나 살까 생각이 드는데 이게 이 부분 끝판왕인가요?
소니or보스 투탑(순수 노캔성능만 비교시) 갠적으로 소니는 아팠고 보스가 안아픔. 뱅기 언제 탈 수 있을지도 미정이고 실사용 했을때 단점이 벽이나 목베개에 기대서 못잠(자는순간 뱅기소음 진동으로 전해지거나 귀에서 어긋나서 귀 노출) 부피가 아무리접어도 엄청나게 큼. (귀에 쓰고 다니거나 목에 걸면 된다는데 여행가서 귀 틀어막고 돌아다니는것도 웃기고 좀도둑 타겟걱정되고 카메라들고다니는 놈이라 목에거는것도 못함) 유럽이나 미주 밤낮으로 가는내내 잠 안자고 깨있을거면 헤드폰이 맞고 아니면 에어팟프로같은 무선노캔이어폰 추천합니다. 생각보다는 노캔성능 차이가 크지않았습니다. 뱅기 안타도 헤드폰은 겨울엔 치찰음 신경쓰이고 여름엔 더워서 못씀.
저도 에어팟프로에 한표. 다만 에어팟제품류는 배터리자체 탑재용량이 낮아서 2년정도 지나면 배터리실사용시간이 급격히 줄어듬. 그나마 QC35나 XM류 같은 헤드폰은 이게 훨씬 덜함.
2쓰는데 사고싶네요
드디어 나오는군요
작년 크리스마스 때 3 사고 쓰고 있는데, 드디어 4가 나오네요. 이놈 덕분에 장시간 비행에도 머리 안 아프고 쾌적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이 전이랑 거의동일해서 아쉽네...
xm2에서 xm3로 바뀔때 음질이 진짜 환골탈태지
ㄹㅇ xm2 소리는 진짜 대실망 ㅋㅋ
1쓰고있는데 4로 갈아타면 체감 많이 되겠죠? 1도 만족스러운데 점점 금이 가고있어서...
저도 1세대 쓰는데 헤드밴드 가죽이 갈라지고 벗겨지고 있네요. 몇년 쓴 헤드폰은 전부 이 엔딩을 맞이함;; ㅠㅠ
1세대 쓰고 계셨으면 체감이 확 되실거에요. 노캔도 노캔이지만 소리 느낌이 달라요.
이거 머리큰 사람이 쓰면 귀 안아픈가용?
60호 든든합니다
56호 썻는데, XM2 기준으로 한 3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슬슬 아픔..
이거도 추워지면 터치 오류날려나
Xm2쓰면서 본전 뽑았음. 3가 워낙 평들이 좋아서 보상판매가 땡겼지만 한세대는 패스했는데 요건 좀 노려보고 싶네요.
1abt디자인으로 다시내주면 안되나. 저런식 디자인 넘 싫어.
오오.. 멋지다 이건 좀 무리해서라도 구입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