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카오 T 택시팀입니다.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iOS 앱 서비스가 2020년 12월 1일(화)에 종료될 예정으로 사전 안내 드립니다.
일자: 2020년 12월 1일(화)
내용: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iOS 앱 서비스 종료
그동안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iOS 앱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폰에서 카카오 T 택시 운행할 수 있도록 iOS앱을 제공하였으나,
iOS 운영체제의 제한적인 환경에 따라 기능을 온전히 구현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를 위해 고민 끝에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iOS 앱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 점, 기사님들의 양해 구합니다.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iOS앱이 종료된 후에도 안드로이드에서 카카오 T 택시 기사를 지속해서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을 안내드립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달리는 스마트한 택시 카카오 T 택시팀 드림
*부연설명을 하자면 그동안 안드로이드 앱과 버전 차이가 심했고
결정적으로 블루투스를 통한 미터기와의 연결 및 통신을 아이폰에서는 할 수 없어 아예 서비스를 종료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영업일 하면서 아이폰 쓰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 녹음이 안 되는데
아이폰 쓰시는 택시 기사님들은 투폰하셔야겠네.
그래서 저는 카카오T 블루 시작하면서 Q92 자급제 사다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있으면 블루 기사에 블루 차량임에도 블루 콜을 못받는대서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카카오T 블루 크루로 일하려면 휴대전화가 택시 미터기랑 블루투스로 연결이 돼있어야 하는데 아이폰은 그게 전혀 안되다보니... 아이폰으로는 가맹콜(블루) 수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10년 아이폰 썼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안드로 갈아타야지..
아이폰 쓰시는 택시 기사님들은 투폰하셔야겠네.
그래서 저는 카카오T 블루 시작하면서 Q92 자급제 사다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있으면 블루 기사에 블루 차량임에도 블루 콜을 못받는대서요...
그럼 아이폰 사용자는 카카오T 택시 서비스는 이용 못하는 건가요?
아뇨, 저건 택시기사용 앱이라 카카오T랑은 무관해유.
아~ 그럼 아이폰으로 콜 부르시는 분들은 배차 알림이 안드로이드에서 뜨게 되는 건가요?
10년 아이폰 썼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안드로 갈아타야지..
나도 3g부터썼는데 11프로로 마지막 아이폰 다음 갤럭시로 살 예정
요즘 카카오택시 겁나 많이 보이던데 아죠시들은 다들 갤럭시나 안드만 써서 그런가
개인정보수집이 어려워서그런듯
본문에도 적었지만 카카오T 블루 크루로 일하려면 휴대전화가 택시 미터기랑 블루투스로 연결이 돼있어야 하는데 아이폰은 그게 전혀 안되다보니... 아이폰으로는 가맹콜(블루) 수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ㄴㄴ 그거때문아님 그건 충분히 가능하고 삼성이나 아모레는 이미 ios용 제작 배포하고있음 (기업용) gps를 통한 실시간 정보수집 때문임. 안드로이드는 권한만 주면 가능한데 ios는 불가능함 해외에선 차량에 gps기기를 장착해 위치정보를 파악하지만 우리나라는 싸게싸게 편하게 사용자의 스마트폰(기사용 어플)을 통해 위치정보를 빼감 권한 중 gps를 끄면 실행조차 안됨. 그래서 요즘엔 콜택시뿐만 아니라 대리, 화물(퀵) 기사용 어플 모두 ios용 개발 사실상 안하는 상태
아이폰이 블루투스가 없는것도 아닌데 연결이 왜 안된다는걸지 좀 궁금하긴한데..
아이폰에서 BLE 디바이스 사용이 되긴 합니다만, MFI 인증 안 거치면 호환 안되지 않나요? GPS를 통한 실시간 정보수집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어차피 위치정보는 시스템 위치 정보 가져와서 쓸 거고 그걸 수집하는 건 법적문제는 있을 수 있어도 기술적으로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 님 말씀대로면 구글맵스 앱도 아이폰에서 돌아가면 안되는 겁니다...
내가 다시봐도 이상하게 썼네 ios는 위치정보를 제3자에게 못줌 구글맵 타임라인은 내 동의 없이는 제3자가 볼 수 없음. 내 아이디를 알려주면 모를까 안드로이드는?? 제3자에게 실시간 제공이 가능해짐. 내가 카톡에게 준 위치정보를 내 동의없이 승객에게 줄 수 있음 삼성출입도 안드로이드폰에 프로그램깔면 사내 진입하면 자동으로 실행됨. 내 동의를 전혀 구하지 않음. 강제니까 반면 ios는 매번 들어갈 때 마다 보안요원에게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하는걸 확인시켜줘야함 카택포함 최근 몇년간 우우죽순 들어온 ios용 주선어플들 거의모두 홍콩, 싱가포르등에서 들어온 것들인데 여기는 지금도 위치정보는 차량의 gps킷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제공함. 우리는 싸게싸개 편하게 기사들에게 전가
아 이해했습니다. iOS는 위치정보 요청 시 건건히 유저 확인을 받는 걸 말씀하신 거군요.
영업일 하면서 아이폰 쓰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 녹음이 안 되는데
여기 있(었)습니다! 3년 넘게 영업일 하면서 아이폰 쓰다 얼마전에 폴드2로 갈아탔는데 역시 통화녹음 짱이네요
기사분들은 폰 여러개 들구 있으시던디 카카오 택시용은 걍 꽂아놓고 안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