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사이드의 사운드와 시나리오 관련 부서 인터뷰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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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업은 관계자 간의 협업에 시간을 많이 소모합니다. 한 사람이 초안을 완성하면, 다른 사람과 재수정하며 퀄리티를 높이는 형태죠. 많을 때는 4~6번까지 고칩니다. 초기 기획과 최종 수정, 설정 검수 대부분은 대표님이 직접 맡습니다." 카사 스토리가 왜 구렸는지 이제야 알겠네.
게임은 왜 그따구인가요
초안 완성한 사람 정신병걸릴정도로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이 감놔라 대추놔라 거기선 그 미션때문에 안된다 그 캐릭터는 나와야한다 하며 스토리 맛탱이를 쪽 빼버릴듯 그리고 그 다른 사람들은 보통 파트장이나 팀장이겠지 ㅋㅋ 그거 다거치고 대표 한마디로 순식간에 며칠 회의하고 다듬고 협의해서 낸 스토리 원점으로 돌아갈듯
후에 나온 부분적인 스토리가 좋다고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좋아지는 건 아니니까요. 또, 객관적으로 봐도 게임 시나리오로서 적당한 수준도 안 됩니다. 게임 시나리오는 단순히 스토리 외에도 플롯을 통한 몰입도, 시나리오와 컨텐츠와의 융화를 통한 이해력 등등 스토리의 퀄리티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초기에 많은 유저들이 지적했던 건 취향을 떠나서 저런 평가 요소들이 다 허접하다는 것이 대부분이었어요. 전체적인 스토리가 별로라는 것은 카사 해본 사람이라면 대부분은 동의할 텐데, 이미 CBT때부터 스토리에 대해 혹평이 지배적이었고 개선할 여지도 시간도 있었는데 안 하고 출시했다는 건 총책임자인 자기 결정이 맞은 거고 유저들의 평가가 잘못됐다고 여겼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 말하는 것이 현재 카사를 하는 분들과, 카사를 이미 떠난 분들 간의 시점 차이가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많이 나아졌다고 해도 이미 떠난 분들에게서 카사의 대한 스토리 평가는 대다수가 부정적일 겁니다. 그 사람들은 스토리의 긍정적인 면을 못 봤으니까요. 그렇게 된 책임은 저런 상태로 최종 결정을 내린 사람에게 있겠죠.
"시나리오 작업은 관계자 간의 협업에 시간을 많이 소모합니다. 한 사람이 초안을 완성하면, 다른 사람과 재수정하며 퀄리티를 높이는 형태죠. 많을 때는 4~6번까지 고칩니다. 초기 기획과 최종 수정, 설정 검수 대부분은 대표님이 직접 맡습니다." 카사 스토리가 왜 구렸는지 이제야 알겠네.
근육고양이
초안 완성한 사람 정신병걸릴정도로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이 감놔라 대추놔라 거기선 그 미션때문에 안된다 그 캐릭터는 나와야한다 하며 스토리 맛탱이를 쪽 빼버릴듯 그리고 그 다른 사람들은 보통 파트장이나 팀장이겠지 ㅋㅋ 그거 다거치고 대표 한마디로 순식간에 며칠 회의하고 다듬고 협의해서 낸 스토리 원점으로 돌아갈듯
이게 ㄹㅇ 겪어봤는데 사람 미치겠더라.
정작 기사에 나온 메이즈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U MAD?
후에 나온 부분적인 스토리가 좋다고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좋아지는 건 아니니까요. 또, 객관적으로 봐도 게임 시나리오로서 적당한 수준도 안 됩니다. 게임 시나리오는 단순히 스토리 외에도 플롯을 통한 몰입도, 시나리오와 컨텐츠와의 융화를 통한 이해력 등등 스토리의 퀄리티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초기에 많은 유저들이 지적했던 건 취향을 떠나서 저런 평가 요소들이 다 허접하다는 것이 대부분이었어요. 전체적인 스토리가 별로라는 것은 카사 해본 사람이라면 대부분은 동의할 텐데, 이미 CBT때부터 스토리에 대해 혹평이 지배적이었고 개선할 여지도 시간도 있었는데 안 하고 출시했다는 건 총책임자인 자기 결정이 맞은 거고 유저들의 평가가 잘못됐다고 여겼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 말하는 것이 현재 카사를 하는 분들과, 카사를 이미 떠난 분들 간의 시점 차이가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많이 나아졌다고 해도 이미 떠난 분들에게서 카사의 대한 스토리 평가는 대다수가 부정적일 겁니다. 그 사람들은 스토리의 긍정적인 면을 못 봤으니까요. 그렇게 된 책임은 저런 상태로 최종 결정을 내린 사람에게 있겠죠.
스토리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게임에 확실한 설정은 금태 머릿속에만 있고 그걸 상세하게 안풀어주니 답답함
"전 초기에 접었으니 지금 유저들이 스토리 좋게 평가해도 제 생각엔 암튼 구립니다 안해봤거든요" 이게 무슨...
게임은 왜 그따구인가요
요새 복각러쉬하긴했는데 몇몇 이벤트 스토리 상시로 편입시켜야한다고 생각함 떡밥이 이쪽으로 뿌려지기도하고 이벤트 스토리끼리도 당연히 전 이벤트 플레이했다는 기준으로 스토리진행이 좀되서 처음보는사람은 햇갈릴수도있을것같음
금태는 제발 가만잇어
Bgm이랑 외전스토리들은 첨부터 줄곧 호평이었는고 뭐 2천콘크리트 굳어서 망하진 않을듯. 글섭챤스도 남아있고. 근데 셋이서 번갈아 검수 한다면서 일본식 어휘를 못걸러낸거야? 참..ㅋㅋㅋ
루리웹-3582473580
나온지 한달만에 초월시스템 나오는거보고 손절해버림
루리웹-3582473580
그래도 초창기 괜찮아지겠지란 기대를 2.0 패치로 완전히 뒤통수 때린게 진짜 역겨움
덧글 달리는거보니 아직 살아있네
문 닫기전에 한번 뽑아 먹을려고 빌드업하나?
순위권에도 없는 게임 돈 받고 인터뷰하나
희안하게 가챠겜에 흥분해서 극딜 박는 사람들 보면 다른 가챠겜 유저임 ㅋㅋ 옆에서 보면 그 겜이 그 겜인데 이중잣대 들이대는거 보면 코메디가 따로 없어 ㅋㅋㅋㅋ
이벤트때마다 대문 오프닝이 맘에 들어서 한참 듣고 그랬는데... 정작 대문열고 들어가면.....
진짜 업데이트랑 운영을 어떻게 하길래 유저가 본사 건물에 화환까지 보내냐 ㅋㅋㅋ
음 스토리를 쭈욱 보면서 플레이해봤는데 뭔가 부분 부분자체로서는 그냥 저냥 괜찮다 싶으면서도 하나의 긴 스토리로 본다면 기승전결이란 느낌이 안든다고 해야하나 뭔가 많이 산만함 전체적으로 매장마다 임팩트 있는 장면을 넣는거에만 집중한거 같고 커다란 하나의 스토리로 다듬는건 좀 부실했던거 같아요 단편격인 외전쪽 스토리는 상대적으로 괜찮았던거 보면 짧은 에피소드를 만드는건 그럭저럭 잘하는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