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엑스페리아 프로를 $2500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2월 엑스페리아 1 II와 함께 발표된 제품이나, 그동안 출시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공식으로 출시가 확정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엑스페리아 1 II와 핵심적인 사양을 공유하지만, 소니의 알파 카메라를 사용하는 프로페셔널 유저를 위한 기능들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HDMI 입력단자로,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에 연결하면 6.5인치 3840x1644 HDR OLED 외장모니터로써 사용할 수 있으며, 5G 셀룰러(Sub6G/mmWave)를 이용한 실시간 4K 스트리밍도 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이 제품의 디스플레이를 자사 BVM-X300 레퍼런스 모니터와 동일한 색역을 갖도록 튜닝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스냅드래곤865, 트리플 후면카메라 등 엑스페리아 1 II와 동일하지만 더 러기드한 외부재질을 사용했습니다. 안테나 역시 최적의 5G 신호 수신을 위한 빔포밍 안테나를 적용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500 입니다.
저기에 자국용 규격이 어딨어요..?
이 제품은 미국에 Verizon 통해서 세계 최초로 출시됩니다.
폰이라고 보기엔 쓸 이유가 하나도 없고... a1 부속같은 느낌이네요. 5G로 4K 스트리밍용으로 쓰라고 나온 듯..
통화되는 4K 외장 모니터
자국용 규격이라 치기에는 C타입이랑 hdmi는 너무 국제 규격이다 소니 카메라도
폰이라고 보기엔 쓸 이유가 하나도 없고... a1 부속같은 느낌이네요. 5G로 4K 스트리밍용으로 쓰라고 나온 듯..
이렇게 보면 나쁜 느낌은 아니네요. 왠 전문가용 스마트폰? 겨우 디스플레이?이래 생각했는데.. 좀 괜찮은 유튜브 채널 입장에선 충분히 화질좋은 라이브용으로 고려해볼 만 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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씪씪
그게 정체성인데...
씪씪
진정해 너 같은 평민이 쓰라고 만든 기기가 아니잖아
플스 꽂아서 방송할수 있을가요
설명만 봐선 무슨 시너지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만 카메라 부속으로 생각하면 될듯
슈카형 방송 보니 일본은 내수 시장 대상으로만 해도 먹고 살만해서 우리나라 처럼 어떻게 수출해 팔아먹으려고 아둥바둥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런 자국용 규격 같은 제품 만든다고 하더군요................
이 제품은 미국에 Verizon 통해서 세계 최초로 출시됩니다.
니스텔루
저기에 자국용 규격이 어딨어요..?
카메라는 내수시장 가지고 안될텐데;;
그건 걔네들 전형적인 정신승리아닌가?
니스텔루
자국용 규격이라 치기에는 C타입이랑 hdmi는 너무 국제 규격이다 소니 카메라도
반대입니다 일본규격이 고착화되어 일본제품을 바깥에 팔수도 없고 해외제품이 들어갈 수도 없어 갈라파고스화 되어 자국제품밖에 못사는거죠
자국용 규격 어쩌고는 한 10년전 얘기인데 아직도 그러네.
소니 카메라가 내수만 파는건 아니죠. 저 장비도 연결해서 쓰는건데 내수 생각만 했을리가..
C타입이랑 hdmi라고 버젓이 적혀있는데 일본 자국용 규격이라니.. 글좀 읽으시오.
언제적 이야기여 ㅋㅋㅋㅋ
저런.. 한국에선 C타입과 HDMI를 안쓰나보네요
통화되는 4K 외장 모니터
사진 찍고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면 쩔 듯?
가격도 그렇게 전문가용이라지만 굳이 폰으로 나와야 했을까 싶은 제품이네요 카메라 부품에 더 치중된 느낌
오히려 그래서 지금까지 '프로' 네이밍 달고 나온 폰 중 가장 프로페셔널한 폰이 됐죠. 성능 좀 좋다고 별 이유도 없이 프로 네이밍 다는 타사들과는 다른, 진짜 프로를 위한 폰
그냥 카메라 부품을 폰처럼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찍자마자 4G/5G를 통해서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용도 느낌이...외부 모니터겸 통신장비
영상 RAW 레코딩 되면 무조건 사야지...
배터리 타임이 관건이겠는데
카메라 4G 5G 통신+확장 디스플레이 부품이라니 머리 좀 썼는데? ㅋㅋㅋ
300만원짜리 외부소형모니터
카메라 모니터라고 하면 그러려니하는 가격인데 스마트폰이라고하니 저 돈주고 왜 사 라고 생각하게되는 마법
카메라 모니터라고 하면 성능 감안할 때 오? 왜 저렇게 싸? 라고 하게되는 가격..
발열 못잡아서 불탄다에 1표
888아니고 865라 괜찮을 듯?
usim 들어가고 무선통신 지원하는 카메라 부품이네
윈도우용 드라이버만 있으면 스틱PC에 보조배터리 연결해서 휴대용 PC로 쓸 순 있겠네. 볼때마다 소니 실험정신 하나는 마음에 듦
근데 300만원은 좀 심했다
오히려 같은 제품군의 다른 제품들 대비 싼 가격인 걸로 앎...
비싸긴한데 돈 많으면 사고싶긴하네요
와 이 빌드업을 만드네.. 일반소비자가 대상이 아니라 진짜 전문가들이나 사겠네 나름 틈새시장인듯
아무리 전문가용이라지민 가격이 선넘네
그 용도 대비 오히려 싼 가격일 걸?
전문가용 장비들은 말 그대로 전문가들용이라서 가격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범위가 아님.. 일반인이 봤을땐 저정도 좋아지는데 돈을 저만큼이나 더 내야해?? 하는건데 전문가들은 그게 아니니까.
스마트 카메라 은제 나오냐
가격이 엄마아빠 없네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전화기능을 빼고팔아 빙딱들아
다들 모르고 있는거 같은데 이거 가지고 후지 tv랑 nhk랑 협력해서 이걸로 방송국 중계차 대신 클라우드 리모트 중계 솔루션 개발 중까지 간지라 업무용으로써 저 가격은 이상하지는 않은듯
전문가용 스마트폰? 이건 또 무슨 개념인거지?
글 제목에 어떤 분야의 전문가를 명시하지 않아서 좀 애매한듯 저도 이게 무슨 삽질임 하고 들어왓다가 사진, 영상 전문가라면 뭐.. 하고 납득
그냥 통화 가능한 카메라용 악세사리로 보는게
배터리 얼마나 가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전화기능은 그냥 부가라고 봐야할듯
그래도 좀...
유튜버 스트리밍용으로는 꽤 매력있어 보이네요.
카메라랑 결합해서 4K 송출, 스트리밍용으로 보면 기존 솔루션들 대비 만들어주는게 고마운 제품이죠 닌자 아트모스처럼 레코딩까지 지원해준다면 가격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겠지만 그것까진 모르겠고 어짜피 이런 제품은 용도가 한정적이라 박리다매가 될수가 없고 부르는게 값이 됩니다. 여기에 있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욕먹을 필요는 없어보임..
가격은 둘째치고 발열로 촬영시간 제한 있는데 스트리밍용으로 좋나요?
스마트폰에 제한시간 있나요? 카메라 촬영시간 제한은 문제가 안됩니다. '촬영'할때 촬영시간 제한이 생기는거라 이런건 촬영이 아니라 카메라로 보는 화면을 HDMI로 출력해서 기기에서 받아서 따로 레코딩이나 송출하는거라 그래서 프로들이 카메라 자체 촬영보다는 이런 외부기기를 쓰는거죠. 물론 카메라에 따라 센서발열이 크면 외부레코더 써도 제한이 걸리긴 하겠죠
솔직히 LG보다 낫다
망하긴 하겠지만 시도는 좋네.
망하지도 않을듯 애초에 타겟이 딱 정해져있는 제품이라 그렇게 막 양산하지도 않을거고, 그거 감안한 가격인거같고
아무리 전문가라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건 아닌데.... 6.5인치에 저 해상도로 프리뷰하는게 의미가 있으려나 ; 배터리도 짧고 외부레코딩도 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