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중국 화웨이, 네덜란드 휴대전화 감청했을 수도"

[페시미스트-미국춤™]

"중국 화웨이, 네덜란드 휴대전화 감청했을 수도"

출처 : https://m.yna.co.kr/view/AKR20210420045300009

[우주Key]

"했을수도"가 아니라 "했다"로 써야할 거 같은데요

[모루와망치]

"했다"가 아니라 "들켯다" 로 써야할거 같은데요.

[뽀리마왕]

했다. 안햇다 가아니라..................얼마나 / 어디까지 감청했냐? 라고 물어야..

[Deastino]

댓글 단결력들 보소 ㅋㅋㅋ

[동글뱅이]

기사 다 읽어 봤고 '했을 수도'라는 카더라 식이라, 확실한 물증 안 나옴.

[동글뱅이]

아니 비추 뭐야.ㅋㅋㅋ화웨이 옹호하는 건 아닌데, 글만 놓고 볼 때는 분석적으로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해석하며 읽어야 되는거 아닌가?
다른 측면에서 화웨이가 백도어한 증거가 나온 거는 알고 있어서 그거 바탕으로 정보 빼가는 기업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저 기사만 놓고 보면, 추측성이잖아.

[블랙베리classic오너]

여기애들 원래 중국만 나오면 팩트체크없이 혐오하기 바쁨

[paffct]

근데 당연한거 아님??.. 확실한 물증이 나왔으면 기사 제목을 감청했다 라고 했겠죠
사람들도 기사제목 보고 다 아는 내용인데 굳이 얘기해서 그런듯?

[동글뱅이]

제가 저 댓글을 단 의도는 헤드라인 제목만 보고 넘기는 사람이 많기에, 글 읽어 보고 핵심 요약성으로 단 겁니다.
이 화웨이 기사를 떠나서 요즘 기자들이 제목으로 선동성, 자극성 제목을 다는 애들이 많아 항상 글까지 읽어 보고 요약문을 남기는 버릇이 생긴 겁니다.
다 아는 내용인지 아닌지는 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글 전체를다 읽어보고 나서 판단하는 게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요?

[korn0603]

맞는 말씀이긴한데... 여긴 루리웹입니다...

[paffct]

뭐 틀린말 하셨다는건 아니구.. 애초에 루리웹에서 추천,비추천은 그사람말이 맞다 아니다 를 뜻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듣고 싶은말을 했으면 추천을 주고 별로 자기가 듣기 싫은 말을 하면 비추천을 해서 굳이 비추천에 의미 안두셔도 될듯 하네용..

[뽀리마왕]

감청은 다른 도둑지로가 달리, 사라지는 물건이 없고 정보를 중간에서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증 잡기가 힘듭니다.

마치 시험지 컨닝이랑 비슷하면되요. 본것같긴한데, 안본거라고 잡아떼면 확증이란건 없습니다.

그래서 수능시험처럼, 정황 의심되는 것은 커닝으로 간주해서, 휴대폰같은거 소유만 해도 퇴실되어버리지요..

감청도 그 정황이란게 굉장히 중요해서, 다 열어보고서 안봤다 잡아떼면 무사하기보단, 그런 정황을 초래한것을 추궁하는게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콜라마시는북극곰]

Lgu 가 화웨이쓰던가? 국방기술 유출심각할듯

[격리해제자]

화웨이 아직도 안 망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