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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판설계할때 엔지니어가 잡스가 하도 뭐라고 해서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왜 그리 집착하냐 했떠니 내가 본다고 받아쳤다고 했다던데 그때 전통을 아직도 이어가는듯
최신 삼성노트북들 뜯어보면 수리용이성높고 모듈교체쉽도록 존나 깔끔하게 만들어져있는데 애플빨고싶어서 이때다싶어 헛소리 ㅉ
그게 애플의 전략이니까요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플래그십에 최신형 AP를 탑재하고 보급형은 구형 AP를 탑재하고 출시하는데 맥은 이제 막 ARM으로 이주한 상황이라 보급형에 넣어줄 구형 SoC가 없이 전부 M1을 탑재해야 하니까 GPU 코어 수랑 램 용량 말고는 크게 차별되는 점이 없어 보이는 게 당연해요 이건 다음 세대 제품이 나오고 M1X같은 고성능 칩이 나오면 해결될 것 같아요
이거슨 애플맥북이구연
추가로 소니꺼 보면 환장할듯 ㅋㅋ
진짜 설계 하나는 예술이네 삼성노트북같은건 뜯어만봐도 싼티나는데
번치킨
예전 기판설계할때 엔지니어가 잡스가 하도 뭐라고 해서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왜 그리 집착하냐 했떠니 내가 본다고 받아쳤다고 했다던데 그때 전통을 아직도 이어가는듯
번치킨
추가로 소니꺼 보면 환장할듯 ㅋㅋ
설계도 그렇지만 내부 색상배치를 기가막히게 잘해놓음.... 진짜 변태같은회사 ㄷㄷ
번치킨
최신 삼성노트북들 뜯어보면 수리용이성높고 모듈교체쉽도록 존나 깔끔하게 만들어져있는데 애플빨고싶어서 이때다싶어 헛소리 ㅉ
못봐줄정돈 아닌듯
퇴근만이살길이다
이거슨 애플맥북이구연
아니 설계는 사실 그렇게 빨아줄만큼 좋진 않음 직접 뜯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군데 망가지면 연달아 망가지기 쉽게되있다던가 쇼트 발생 확률이 높게되어있다던가 하는게 은근 많은게 맥쪽 기판 설계임. '겉으로 보기엔' 분명 미적으로 좋은 설계이긴한데... 물론 이건 기존 인텔맥 기준이라, 부품수가 적어진 실리콘은 좀 덜할거같기는 함
적당히 빨아야 공감이 되는데
보기엔 좋은데 아이맥만 봐도 수리하기 ㅈ같게만들었는데 이걸 빠네
맥북 대비해서 보면 삼성쪽이 상당히 쌈마이 해보이긴 한듯
저런 설계로 가장 최근 인텔 맥북에어는 조졌었죠 ㅋㅋ 펜위치도 그렇고 진짜 제정신으로 한거같지않은 설계이긴했어요 =3=;;
헛소리도 정도껏ㅋㅋㅋㅋ 삼성말고 델 hp 같은 브랜드도 내부는 비슷하고, 애플은 수리성이랑 확장성 포기하고 얻은 결과인건 쏙 빼고 말하네
발열이 적어서 크게 문제야 있겠습니까만 이번에도 와이파이 쿨링의 느낌이군요
팬리스도 가능한 물건인지라 팬이 있으면 금상천화 정도라서상관없을거에요
M1 병렬로 연결 쫙 해서 꽉채울순 없나
이제 그 아이맥 특유의 푸쉬~~~ 하는 팬소리는 덜 들리려나
10dB이라니 거의 무소음에 가깝다고 봐야
애플피셜 10데시벨이라고 하는데 다른 M1 탑재 제품들 팬 소음 생각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선 그냥 팬리스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m1맥미니, 맥북 프로로 같다치면 무소음이라고 보시면 됨 팬소리 들은적이 없네요
아이맥 프로는 미니LED 쫙 깔고 나올려나
모바일 CPU로 x86중급 이상을 노릴 정도가 됐다는 자체만으로 대단하긴 하지만 맥미니부터 에어 북프로 아이맥까지 고만고만한 구조로 케이스갈이만 한 기분이라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솔직히 싸다는 생각도 별로 안들고요. 북프로도 아이맥도 아직 대형급을 발표 안했으니 그쪽에서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밥라면
그게 애플의 전략이니까요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플래그십에 최신형 AP를 탑재하고 보급형은 구형 AP를 탑재하고 출시하는데 맥은 이제 막 ARM으로 이주한 상황이라 보급형에 넣어줄 구형 SoC가 없이 전부 M1을 탑재해야 하니까 GPU 코어 수랑 램 용량 말고는 크게 차별되는 점이 없어 보이는 게 당연해요 이건 다음 세대 제품이 나오고 M1X같은 고성능 칩이 나오면 해결될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X86 맥도 결국 캐이스갈이죠ㅋㅋㅋ 동세대 제품은 다 그세대 인텔칩인데 뭔
세대 정도가 아니라 CPU GPU 램 SSD 까지 전 모델 기본사양이 똑같으니 하는 말입니다. GPU수율차이랑 냉각팬 차이가 성능차이의 전부일 정도로 전체 라인업의 성능차가 없었던 적이 있나요?
GPU수율차이랑 냉각팬 차이가 성능차이의 전부일 정도로 전체 라인업의 성능차가 없으면 뭐가 나쁜건가요?
나쁘다고 한적 없는데요? 이번 발표는 그렇게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는거지.
패널부분에 저것들은 뭐하는 부품일까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분산시키기 위한 거 아닐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꽉 잡고 있는게 진짜 대단하긴 하다
텅텅 비어있네...
스피커 위로 연결된 저 커다란 금속들은 뭘까요 설마 울림통인가
열 전도용 판인듯
그렇다 치기에는 이미 애플이 보여준 팬 설계에는 저 팬이 보드 뒤쪽으로 m1 칩이랑 연결되서 하단으로 열을 배출하는 구조인데다 m1에 저렇게 큰 뱡열판은 있을 필요가 없을건데요....
M1칩에서만 열이 나는게 아니니까...
디스플레이가 500nit에 4.5k, pci-p3면서 발열 잡으려면 필요하긴 할 겁니다. 게다가 무슨 똥고집인지(?) 벤트홀이 하나도 없는데 hdr 지원하는 400nits급 이상 모니터는 벤트홀 있어야 좀 수월하게 감당할 수 있거든요. 이걸 극복하기 위해 팬을 두개 단 것 같고, 시스템 전체의 열순환을 지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열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스템 전체에 퍼트리더라도 최종적으로 쿨러가 열원인 M1이나 전원부에 있으면서 거기에 벤트홀이 있는 게 좋은데... 벤트홀 달기 싫어서 열원에 직접 팬을 못 대고(벤트홀 없이 그러면 열 그 자체가 쫙 퍼지니까) 폰쿨링으로 버틴 걸로 보이네요.
아래는 무슨 배경화면 쓰면 딱일것처럼 이쁘네
실제로 이런거 배경화면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ㅋ
마음만 먹으면 쟤들 하단 베젤은 간단히 없애겠구나
어제 메인보드 줄어든거 보고 와 ㅆ... 저게 되네 하면서 놀라고 있었는데
깔끔하네
모니터때문에 팬 넣은거 같습니다. 4.5k짜리라 맥북에어 보다는 발열조금 있을듯
진짜 깔끔하당
완전 아이패드네..
빈자리에 받데리 넣으면 27인찌 아이패드!
이쯤되면 cpu보다 모니터 발열비중이 더 클듯
발열 대부분이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겠죠. 전원 장치도 외부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