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고 나서 사진 찍으니 특정 줌 일 때 작은 점이 보여서 as센터에 의뢰하니 카메라 전체를 갈아야 된다고 30만 정도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유리만 갈아달라고 해서 공임비까지 2만원 좀 넘게 지불했고 몇일지나니 작은 점이 없어졌더군요 카메라 갈았으면 큰일날뻔 ㅋ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테지만
상당수의 소비자가 간과하는것 중에 하나가 제품의 안정성임. 물론 물건을 파는 기업이 책임지고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게 맞는데 사실 세상 그 어떤 신제품이라도 신기술, 신공법을 집어넣는 이상 비중의 문제지 안정성을 완벽하게 잡는건 어려움. 이건 그 어떤 제조업 기업이던 마찬가지임
그래서 난 가격만 합리적이면 오히려 전작에서 아주 많이 안 바뀐 제품을 삼. 갤s9이나 s21같은것들. 신기술 들어가긴 했지만 덕지덕지 안발라서 기기안정성이 좋고 보급형라인보다는 훨씬 성능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은것들...
신제품을 스펙만 보고 쓰다가 저런이슈에 걸리면 스트레스 더럽게 받아서 나름대로 절충한게 이렇게 됨 ㅋㅋ
헐? 내것도 저런거였나? 뜬금없이 깨져 있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삼성: 전부 외부 충격 탓입니다.
노트7 터질때도 외부충격 같다고 했었죠
깨진 패턴이 비슷비슷한거 보니 결함같이 보이네요.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모델 전부가 그런거보니 같은 소재를 썼나 보군요.
아니 그니까 그게 싸구려라서 그렇다구요. 싸구려 갖다쓰고 강화유리라 파니까 문제에요.
삼성: 전부 외부 충격 탓입니다.
총맞은 유리 같네요. 방탄 에디션?
사진에 보이는 깨진 모양은 다 물리력이 가해진거 같은데;;
ÐÆÐ
노트7 터질때도 외부충격 같다고 했었죠
헐? 내것도 저런거였나? 뜬금없이 깨져 있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발매할 때 예약 구매했었고 작년 7월에 깨졌어요~
아니.. 그럼 5개월만에 깨진게 되는....
무상으로 해줬나요?
깨지고 나서 사진 찍으니 특정 줌 일 때 작은 점이 보여서 as센터에 의뢰하니 카메라 전체를 갈아야 된다고 30만 정도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유리만 갈아달라고 해서 공임비까지 2만원 좀 넘게 지불했고 몇일지나니 작은 점이 없어졌더군요 카메라 갈았으면 큰일날뻔 ㅋ
아무런 충격이 없었는데 깨져 있어서 황당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랬나보다했죠 뭐 ㄷㄷ
저도 발매할 때 구매하긴 했는데 아직 멀쩡하네유. 불안하긴 함 ㅡㅡ
강화유리는 자파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하다고 들었는데 그런걸까요.
싸구려라서요. 진짜 강화유리는 안 깨집니다. 내려치면 사람이 죽어요
아니 충격에 의해 깨지는게 아니라 강화유리 가만히 있다 깨지는 경우가 있긴함
2konomi
아니 그니까 그게 싸구려라서 그렇다구요. 싸구려 갖다쓰고 강화유리라 파니까 문제에요.
제조공정과정에서 불순물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언젠가는 터진다고 들었습니다. 단가문제로 조악한 환경에서 제조된 유리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녹슨덩어리님 말씀처럼 불순물 섞인 강화유리(싸구려)를 쓰면 저리 됩니다.
갤럭시 단가 절약이 저런곳까지..
결함하면 예전엔 아이폰이였는데 요샌 반대가 되버렸네
아이폰은 그만큼 유명하니까 반대로 겔럭시도 문제는 많았는대 아이폰에 밀렸음
깨진 패턴이 비슷비슷한거 보니 결함같이 보이네요.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모델 전부가 그런거보니 같은 소재를 썼나 보군요.
국내에도 저 이슈가 있었나요? 집단 소송 뜰 정도로 굉장히 심각한 문제 같은데도 오늘 처음 본거라...
컴터 케이스 강화 유리 이슈랑 비슷해 보이네요...그 강화 유리도 스스로 깨져서 난리였죠;;;
저게 진짜 이슈가 크케 되면 삼성은 저 강화유리 공급처 죽여버릴것 같은데
보송보손
내구도가 약한지 테스트 할수있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어야 깨지는걸 QC로 무슨수로 잡아내요?
보송보손
그러니 삼성에서 직접 카메라모듈을 강화유리까지 설계한건지 캠시스(모듈제조업체)에서 강화유리를 잘못 채택해서 삼성으로 공급한건지 알수없으니, 만약에 이게 후자라면 삼성이 가만두지 않을거란거죠. QC여부와 상관없이 불량품을 공급받았단 소리가 되고. 전자라면 삼성이 ㅈ된거고. 가능성 하나 말한겁니다.
보송보손
내구도 테스트라고 해서 전부 할수 없지 않나.... 아마 랜덤으로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하는걸로 알고있는대. 이건 아무리 봐도 원가 절감에 개판검수로 넘어간거 같은대
뭐야 쓰고 있었는데 다행이 내껀 안 깨져있네, 저런 경우가 많구나;
중국폰보다 못한 수준까지 왔네요
내껀 저렇지 않음 지가 잘못해서 깬거 가지고... ㅎㅎㅎ
bluraymaster
내가 잘못해서 깨면 "아... 내가 잘못해서 깨졌네." 이러고 마는데요?
니가 잘못을 안해도 재수가 없으면 깨진다고요
암~갤노트7도 지가 잘못해서 터진거죠~ 앱등이가 뭔가 극렬팬덤의 대표격 이미지인데 요즘 보면 이것도 다 삼성 팬보이분들께서 프레이밍해서 그렇지 실상은 이분들이 가장 심각한거같어
보통 안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갤노트7 사건하고 이거하고 하등 연관이 없습니다. 갤노트7 사건이 있었다고 이번 사건도 삼성의 잘못이다 라고 말하는건 논리적 비약 아닐까요? 저는 삼엽충은 아닙니다만, 님같은 무논리 로 댓글다는 사람들을 보면 바른소리 하는 사람입니다.
이 정도면 종교네ㅋㅋㅋ
본문에도 증빙자료가 수두룩 하구만, 모두가 똑같은 패턴으로 깨지는 것이 말이 되나요? 아 영어라 못 읽으셨나 ㅋ
노트 7 배터리 사태때에도 자기 껀 괜찮으니 반납 안하도 집에 불낼 사람이네.
마치 지는 다 읽은 척 ㅋㅋㅋㅋ
바른말만 함
어그로 참 효과적으로 끄네
뭬친놈들 세상에선 정상인이 어그로이지
10주년 제품이라서 각잡고 만든줄 알았는데 진짜 계속 이 제품 이후로 스펙이 하향먹는거같아 마음이 아프다
ㄹㅇ 이제품 이후로 노태문 볼태마다 역겨워 미치겠음. 관상도 참깨같은게 지금도 다음 플래그십은 뭘빼고 개비싸게 팔까 대갈통 굴릴거 생각하면.
제품 맘에 안든다고 사람 생긴걸로 뭐라하지 마세요.
제품이 아니라 그 인간이 맘에 안드는건데요?
깨지는 패턴이 동일한거보니 유리자체가 잘못된거 같네. 저거 교체하는데 8천원? 정도 드는걸로 알고있는데 좀 괜찮은걸로 껴주지.. 내가쓰는 S20+는 아직 안깨졌는데, 언제 깨질지 모르겠구만;;
공임비까지 해서 2만원 조금 넘었어요
다행히 렌즈 안나가고 유리만 깨지면 교체비용이 만원도 안함 전에 v20 썼을때 저 유리 깨지지도 않고 금만 가서 수리하러가니까 8만원 달라고해서 고친거 아직도 기억나네 쓰레기 엘지 잘 망했다
나도 s20인데 조심해야겠네 ㄷㄷ
뭘 어떻게 만들면 저러지… 교체 비용이 1만원인거보니 애초에 좋은 내구성 지닌 보호막이 아니었네.
이건 결과 나오는데 얼마나 걸리나
한국에서 저랬어봐. 100% 블랙컨슈머ㅋㅋㅋ
한국 호구 : 한국 리콜되나요? 째드래곤 : 뿅뿅?
삼성: 이재용 부회장님이 감옥에 가 계셔서 결정을 못합니다. 그러니 사면해주세요!
카메라부가 통짜유리같은데 렌즈쪽만 터진거 보면 렌즈쪽 유리 뒷면을 가공한 곳만 얇아서 그런가봐요 열처리나 불순물 문제일지.. 너무 얇아서 그런걸지.. 분석 결과가 궁금하네요
싸구려 유리썼네 원가절감하다 걸렸구만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테지만 상당수의 소비자가 간과하는것 중에 하나가 제품의 안정성임. 물론 물건을 파는 기업이 책임지고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게 맞는데 사실 세상 그 어떤 신제품이라도 신기술, 신공법을 집어넣는 이상 비중의 문제지 안정성을 완벽하게 잡는건 어려움. 이건 그 어떤 제조업 기업이던 마찬가지임 그래서 난 가격만 합리적이면 오히려 전작에서 아주 많이 안 바뀐 제품을 삼. 갤s9이나 s21같은것들. 신기술 들어가긴 했지만 덕지덕지 안발라서 기기안정성이 좋고 보급형라인보다는 훨씬 성능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은것들... 신제품을 스펙만 보고 쓰다가 저런이슈에 걸리면 스트레스 더럽게 받아서 나름대로 절충한게 이렇게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