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삼성이 이제는 갤럭시도 아이폰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이라는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저때쯤 플래그쉽 모델 가격을 아이폰 선으로 올렸더니 판매량 폭망했지. 갤럭시 빠는 유저들조차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었던 거임. 아무리 갤럭시가 좋아도 아이폰급은 아니지 라는 생각이. 아이폰 11 나왔을 때 카메라 흉측하다느니 망했다느니 했는데 당시 예약판매 신기록. 결국 판매량도 탑티어 찍었구만.
어디서 보신 기준인진 모르겠지만 플래그쉽은 가격이랑 상관없는 최상위 기종의 통칭입니다. 플래그쉽 밑에 하이엔드, 메인스트림, 엔트리, 로우엔드 등 여러 기준이 많은데 절대적인 가격만으로 따져서 퉁쳐버리면 애플은 se 말고는 플래그쉽이 없는게 됩니다. 70만원이 기준이면 갤럭시 A시리즈도 플래그쉽이겠네요.
삼성은 스스로 S는 상반기 플래그쉽, 노트는 하반기 플래그쉽으로 구분하더군요. 폴드는 실험 성격이 강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이젠 노트 없애고 폴드를 하반기 플래그쉽으로 통일하려고 하고 있고요.
단순히 AP 성능만 가지고 플래그쉽이라고 칭한다면 발매당시에 최신 AP인 A13 달고 나온 55만원짜리 아이폰SE도 플래그쉽이고 가격, AP성능 둘 다 봐도 출고가 90만원에 스냅드래곤 855 달고 온갖 곳에서 원가절감해서 나왔던 갤럭시 A90도 플래그쉽이라고 봐야하죠. 그런데 그렇게 보던가요?
나무위키같은데야 그렇다치고 영문 위키나 해외 테크사이트에서도 프로 라인을 플래그쉽으로 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IPhone_11
The iPhone 11 is a smartphone designed, developed, and marketed by Apple Inc. It is the 13th generation, lower-priced iPhone, succeeding the iPhone XR. It was unveiled on September 10, 2019, alongside the higher-end iPhone 11 Pro flagship at the Steve Jobs Theater in Apple Park, Cupertino, by Apple CEO Tim Cook.
https://en.wikipedia.org/wiki/IPhone_11_Pro
The iPhone 11 Pro and iPhone 11 Pro Max are smartphones designed, developed and marketed by Apple Inc. They are the 13th-generation flagship iPhones, succeeding the iPhone XS and iPhone XS Max, respectively. Apple CEO Tim Cook unveiled the devices alongside a lower-end model, the iPhone 11,
삼성은 S 시리즈 전체가 플래그쉽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제조사 의견 존중해줘야겠죠. 애플은 딱히 스스로 플래그쉽 구별은 하지 않는 걸로 아는데, 애플스토어에서는 프로,프로맥스/일반,미니/SE로 판매 카테고리를 나누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보통 그렇게들 구별하고 있고요. 이래저래 예전보다 많이 난잡해지긴 했네요.
삼성이 이제는 갤럭시도 아이폰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이라는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저때쯤 플래그쉽 모델 가격을 아이폰 선으로 올렸더니 판매량 폭망했지. 갤럭시 빠는 유저들조차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었던 거임. 아무리 갤럭시가 좋아도 아이폰급은 아니지 라는 생각이. 아이폰 11 나왔을 때 카메라 흉측하다느니 망했다느니 했는데 당시 예약판매 신기록. 결국 판매량도 탑티어 찍었구만.
플래그쉽으로 1억대라 솔직히 엄청나긴 하네요.
삼성이 이제는 갤럭시도 아이폰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이라는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저때쯤 플래그쉽 모델 가격을 아이폰 선으로 올렸더니 판매량 폭망했지. 갤럭시 빠는 유저들조차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었던 거임. 아무리 갤럭시가 좋아도 아이폰급은 아니지 라는 생각이. 아이폰 11 나왔을 때 카메라 흉측하다느니 망했다느니 했는데 당시 예약판매 신기록. 결국 판매량도 탑티어 찍었구만.
대략 전세계 70명 가운데 1명이 아이폰11을 쓴다는 말인가ㅎㄷㄷ
그냥 아이폰도 아니고 아이폰 11 ㄷㄷㄷ
와 진짜 아이폰은 넘사벽이구나
플래그쉽으로 1억대라 솔직히 엄청나긴 하네요.
프로, 프로맥스 다 제외한 LCD 달린 저렴한 11 판매량입니다.
루리웹-6759032655
그러니까 플래그쉽은 11 프로/프로맥스죠. 1억대 판 11이 아니라
70만원 이상을 플래그싑으로 보더라고여 생각보다 가격대가 낮습니다.
어디서 보신 기준인진 모르겠지만 플래그쉽은 가격이랑 상관없는 최상위 기종의 통칭입니다. 플래그쉽 밑에 하이엔드, 메인스트림, 엔트리, 로우엔드 등 여러 기준이 많은데 절대적인 가격만으로 따져서 퉁쳐버리면 애플은 se 말고는 플래그쉽이 없는게 됩니다. 70만원이 기준이면 갤럭시 A시리즈도 플래그쉽이겠네요.
삼성으로 치면 S 라인업 중 기본 모델이 1억대 팔린건데 많긴 많죠. 가격적으로도 S21 기준으론 동일포지션이라. 물론 S20 당시엔 갤럭시 쪽이 같은 LTE 모델 기준으론 가격대가 쪼금 더 높긴 했죠.
가격 대비 판매량 적고 많음을 따지려는게 아니라 엄연히 프로/프로맥스라는 상위 기종이 있는데 어떻게 그냥 11이 플래그쉽이냐는 겁니다. 메인스트림정도가 어울리겠죠.
궁금한게잇는데여 그럼 노트랑 폴드가 잇으니 S는 플래그쉽이 될수없는건가여? 플래그쉽으로 볼수잇다면 S21, S21+, S21U도 아이폰 프로 나눈것처럼 전부 나눠서 따져야하나여? 세세하게 따지면 삼성 플래그쉽 판매량 곱창난건데 ㄷ..
삼성은 스스로 S는 상반기 플래그쉽, 노트는 하반기 플래그쉽으로 구분하더군요. 폴드는 실험 성격이 강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이젠 노트 없애고 폴드를 하반기 플래그쉽으로 통일하려고 하고 있고요. 단순히 AP 성능만 가지고 플래그쉽이라고 칭한다면 발매당시에 최신 AP인 A13 달고 나온 55만원짜리 아이폰SE도 플래그쉽이고 가격, AP성능 둘 다 봐도 출고가 90만원에 스냅드래곤 855 달고 온갖 곳에서 원가절감해서 나왔던 갤럭시 A90도 플래그쉽이라고 봐야하죠. 그런데 그렇게 보던가요? 나무위키같은데야 그렇다치고 영문 위키나 해외 테크사이트에서도 프로 라인을 플래그쉽으로 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IPhone_11 The iPhone 11 is a smartphone designed, developed, and marketed by Apple Inc. It is the 13th generation, lower-priced iPhone, succeeding the iPhone XR. It was unveiled on September 10, 2019, alongside the higher-end iPhone 11 Pro flagship at the Steve Jobs Theater in Apple Park, Cupertino, by Apple CEO Tim Cook. https://en.wikipedia.org/wiki/IPhone_11_Pro The iPhone 11 Pro and iPhone 11 Pro Max are smartphones designed, developed and marketed by Apple Inc. They are the 13th-generation flagship iPhones, succeeding the iPhone XS and iPhone XS Max, respectively. Apple CEO Tim Cook unveiled the devices alongside a lower-end model, the iPhone 11,
양사 모두 라인이 난잡해지다보니.. 비교하기 편하게 아이폰 12시리즈를 미니/일반/프로로 나누고 프로를 플래그십으로 잡는다면 21시리즈도 세개 라인중 21u만 플래그십으로 보고 계산하는게 맞는거져?
옛날엔 하나씩만 나와서 비교하기 깔끔햇는데 제조사들이 참 난잡해졋네여 ㅋㅋ;
삼성은 S 시리즈 전체가 플래그쉽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제조사 의견 존중해줘야겠죠. 애플은 딱히 스스로 플래그쉽 구별은 하지 않는 걸로 아는데, 애플스토어에서는 프로,프로맥스/일반,미니/SE로 판매 카테고리를 나누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보통 그렇게들 구별하고 있고요. 이래저래 예전보다 많이 난잡해지긴 했네요.
아.. 그러보니 말씀하신것처럼 분류되는게 맞네여...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알아가네용
대략 전세계 70명 가운데 1명이 아이폰11을 쓴다는 말인가ㅎㄷㄷ
vigintile
그냥 아이폰도 아니고 아이폰 11 ㄷㄷㄷ
워우, 얼마 전에 아이폰 12 시리즈 판매량이 1억 넘은 기사를 봤는데... 아이폰 11까지 합치면 중복 제외했을 때 대충 전세계 40~50명 중 한명은 아이폰을 사용하네요.
아이폰 12 시리즈는 이미 1억대 넘었죠.
출처에 있는 6/6+ 2억대가 더 대단하네요 ㄷㄷ 최초의 대화면 아이폰이라 그런가 엄청 팔린듯
하트언더블레이드
아이폰 2억대 달성 1등 공신은 한국에서 보조금이구나!!
루리웹-6942285846
위 이미지 덧글을 비아냥거리는 덧글 같은데요
삼성이 이제는 갤럭시도 아이폰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이라는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저때쯤 플래그쉽 모델 가격을 아이폰 선으로 올렸더니 판매량 폭망했지. 갤럭시 빠는 유저들조차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었던 거임. 아무리 갤럭시가 좋아도 아이폰급은 아니지 라는 생각이. 아이폰 11 나왔을 때 카메라 흉측하다느니 망했다느니 했는데 당시 예약판매 신기록. 결국 판매량도 탑티어 찍었구만.
시리즈중에 아이폰11이 제일 별론것 같은데 무겁고 두께도 존나 두껍고 근데 엄청 많이 팔렸네요
와 진짜 아이폰은 넘사벽이구나
귀찮아서죽음
괜히 이번 21에서 성능타협하고 가격 낮춘게 아니지 온갖거 다 때려박은 S20 라인이 그꼴났으니... 거기다 이번 21 판매량 보면 짜증나지만 노태문이 맞았다는걸 증명함 ㅋㅋ 물론 딴거 다 제쳐두고 램 너프랑 외장sd카드 미지원은 너무하더라...
가격도 문제지만 디자인이 진짜 극혐 x100 추노마크 찍은거보고 ㅅㅂ 얘넨 팔생각이 없구나 느꼈다. 심지어 아이폰11도 출고가 99만원 부터인데 갤럭시20은 125만원 쳐받고있으니 당연히 판매부진나지
아이폰11은 가성비가 넘사벽이었죠. 플래그십 수준의 사양에 화면크기도 6인치가 넘고 밧데리도 좋은데 가격이 699불이었음 아이폰12는 미니가 699불 자리를 차지해서 799불이 되는바람에 11보다 덜팔릴듯
진짜 잘 쓰고 있음 ㅎㅎ
아이폰11도 지원 오래해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