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시골경찰 진짜 개똘게이새낀가
- 음식 배달 갔다가 마주친 ㅂㅊ녀때문에 발기해진...
- 버튜버] 동료들도 이게 맞나하는 공식일러
- 이탈리아에서 아아대신 마신다는 시원한 커피
- 바이블 블랙
- 애착 담요 + 애착 바구니
- 블루아카) 개씹기열찐빠호모 센세의 지휘방식 -...
- 집나간 고양이 돌아오게 하는 법.JPG
- 고양이랑 손깍지끼기
- 미국 틱톡 철퇴 확정
- 블루아카) 체육복 유우카 노아
- 민희진 사태에 대한 반응이 갈리는게 웃긴거임
- 귀요미 랙돌냐옹이
- 월급받았으니 점심은 사치좀 부려봤다.jpg
- 손이 4개가 되면 뭘 하고싶나요?
- 죠죠작가가 특전으로 그린 투러브 히로인
- 중국 칭따오 맥주에 이은 프랑스 1664 블랑...
- 정신병자 나르시시스트와 사귀는 남자
- 버튜버)마츠리츠리야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이브 앞에 트럭 도착함
- 돼지 특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보통 고유문화라고 치부하는건 까보면 악습맞음
우리는 이걸 계약직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있었어요
어차피 IT모든 업계가 저꼬라지임 그나마 3N은 내부에서 한번 돌리기라도하니 나머지는..
일자리로 협박하면 새로운게 나오는줄 아는 꼰들이 너무 많음
프로젝트가 폐급일순 있어도 그프로젝트안에 작업자 전부가 폐급은 아니죠 요청한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망한 프로젝트에서도 잘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보통 고유문화라고 치부하는건 까보면 악습맞음
저렇게해서 게임을 성공시켰으면 고유문화인데 못했으니 문제
일자리로 협박하면 새로운게 나오는줄 아는 꼰들이 너무 많음
인정.
곸ㅋㅋ윸ㅋㅋㅋ뭌ㅋㅋ홬ㅋㅋㅋ
어차피 IT모든 업계가 저꼬라지임 그나마 3N은 내부에서 한번 돌리기라도하니 나머지는..
IT, 게임 업계에선 태생부터 저랬음. 한번 돌리기라도 하면 다행인 거 ;;
모든 it 업계가 아니고 it 뛰는 프리랜서 들이 그렇고 현업자로서 모든 업계가 다 저렇진 않어 게임계가 심할 뿐이지
우리는 이걸 계약직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있었어요
넥슨은 노조라도 있지 다른 곳은… 암울
저런 게 고유 문화면 회식 자리에서 꼰대가 술 강요하는 게 고유 문화이겠네. 그냥 악습을 포장하는 거지.
문화라면 구성원들의 합의나 동의가 있어야지
사실상 권고사직 VS 전환배치인데 후자가 더나을걸 실업급여나 몇달월급 받고그만둘바에.
루리웹-4321713915
대가리들은 대부분 잘 살아남고 밑에 사람들만 갈리다보니 변하지않음
실력으로 뽑겠냐 인맥으로 뽑겠지 전문적으로 인력 선발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뽑아도 실수가 많은데
게임이나 좀 내놓으면서 저래야지 맨날 중간에 드롭시키는건가
우리는 게임회사가 아닙니다.(실제로 한말)
그럼 회장, 사장도 프로젝트 하나 끝나면 면접보게 해야지
보니까 어짜피 프로젝트 끝나면 다 권고사직 될꺼 안에서 한번 돌리는게 더 낫다는 분들도 꽤 있던데 업계분들이 보는 시각은 좀 다른건가
족쇄자랑 하는거죠 저거 자체가 권고사직보다 안좋게 나갈 가능성이 더높죠
권고사직이 당연히 여겨지는 시점에서 이미 틀렸어 ㅠ
예를들어 서든어택 2 만든애들이 퇴사 안하고 그냥 남아서 딴팀에 슬쩍 끼어들어가는게 더 위험하지 않음...? 내가 다른 프로젝트 팀장이엇으면 아 ㅆㅂ 저딴 폐급을 왜 보내냐고! 라고 햇을것 같은..
엘카리안
프로젝트가 폐급일순 있어도 그프로젝트안에 작업자 전부가 폐급은 아니죠 요청한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망한 프로젝트에서도 잘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저도 공감
그런경우도 있지만, 권고사직이 없는 회사들은 보다보면 개발력도 형편없고 아집도 세서 다른사람 의견 듣지도 않아 플젝이 흡수되거나 드랍되는경우 회사를 나가는게 아니라, 다른팀에 흡수되면서 그 팀 개발문화 망치고 코드 망쳐놓는경우도 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플젝 드랍됬을때 권고사직이 아니라 내부면접을 통해 부서전배 하는 방식은 기존 개발팀들을 존중하는 형태라고 생각했는데, 여론은 확실히 많이 다르다고 느낌.
그런사람들을 추려내려고 포트폴리오를 다시 내라는게 아닐까 싶어요. 다른팀에서는 누가 망한게임에서 캐리하던 사람인지 알수가 없으니..
맞음 게임회사는 사실상 팀마다 다른회사인거나 실제로도 다를바가 없어서. 평소 아는사람아니면 팀분위기에 맞는 사람인지 가진기술이 팀에 필요한 사람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면접하고 필요함. 문제를 지적하려면 다른팀에 들어가지 않은인력의 처우를 문제 삼아야 한다고 봄
프로젝트가 끝나는 원인 제공자들은 승진하고 시키는 일 열심히한 작업자들만 시안부 배치되니까 말나오는 거겠지
악습
? 무엇이 문제인지.... 외국처럼 그냥 “내일까지 책상 빼세요.”를 선호 하시는 건가?
팀이 해체되면 다른 팀에 포트폴리오 제출하고 들어가야된다니 그 고생을 시켜놓고 나오는 결과물이 고작
고유문화 ㅋㅋㅋ
듣자마자 내부부조리 잖아 ㅡㅡ?
솔직히 말하자면 프로젝트가 접히면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권고사직하는 형태인데 넥슨이니까 저정도 해주는거다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넥슨이라 뚜드려 맞는 느낌이네요. 당연시 여기는게 아니고 그냥 현실이 그렇습니다. 넥슨정도의 회사가 이정도 해줘야 차츰 다른 회사들도 따라할꺼라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저런 방식을 시행할 정도의 회사 규모가 많지않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과도기에 있다는 느낌이네요.
게임업계 말이 정규직이지 그냥 비정규직임 ㅋㅋㅋㅋㅋ 프로젝트 엎어지거나 서비스 종료되면 대기업은 그래도 전배가 가능한데 작은 회사는 퇴사해야함 이게 너무 당연시 되어서 이직율도 높고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별로 없음 언제 그만 둬야 될 상황이 올지 몰라서
LEGEND_PARK
넥슨 엔씨가 진짜 좋은가보다. 맨날 회사 실드가 한두개씩 꾸준히 나오네
상대적으로 다른 게임 회사들은 더 개판이라는 소리이기도 하죠...
원래 소비자 보기에 개같은 회사들이 직원들은 좋은경우가 많죠
프로젝트 터지는게 작업자들 탓인줄 아는 분들이 많긴한데.... 대부분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창렬패키지나 가챠는 사업부나 윗대가리들이 결정합니다 사업부는 겜 쪽빨아목고 딴겜 가요 시키는 애들은 겜 계속 말아먹으면서 딴팀 수장으로 가고 작업자들을 내보내는게 현실입니다 생각해보니.뭐 다른 직종이라고 다를건 없네요
사실 게임 터지는데 큰 기여를 하는것중 하나는 사업부요 다른하나는 운영팀임 게임이 존나 버그가 심각해서 못해 쳐먹겠다 시파 이런경우는 잘 없으니
업계에 저딴 악습 없음. 오직 넥슨만의 고유악습일 뿐.
게임 업계 경력 8년에 이직 8번 ㅋㅋ 전부 프로젝트 폭팔 4번은 1년 안되고 터져서 퇴직금 못 받음 ㅋㅋ
기존 팀에서 전환배치 된 사람도 잘만 뽑아갑니다.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진작에 팀장급에 소문 다 나서 안대려가고요. 사람 필요할때 채용 새로 하는것보다 이미 입사한 인원이 훨씬 믿음직한건 당연하고 원래는 바로 해고 당하던걸 노조 생기면서 해고 대신 전환배치를 들어가는거에요. 게임쪽은 수십년전부터 프로젝트 터지면 바로 백수행 되는게 당연했고 지금도 전환배치 없는 게임 회사는 프로젝트 터지면 개발자 전원 백수행입니다. 딱히 대한민국만 그런것도 아니고 전 세계가 비슷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쉬운 이직이 가능한 환경이 구성되서 다른 업계랑 다르게 꾸준한 이직이 당연시 되는 문화가 생긴거죠. 이번에 LG 모바일 해체되면서 소속 직원들 다 부서 옮기거나 다른 회사 찾아 떠났을건데 게임 프로젝트가 하나 터진다는건 이거랑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부서가 통째로 해체됬으니 알아서 갈길 찾아야 하는데 회사에서 한번 더 기회를 주는거죠. 전환배치 한다고 월급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복지도 유지됩니다. 이게 맘에 만들면 사직서 쓰면 그만이고요.
회사 입장에서 게임 프로젝트 접음 = 사업 하나 접음이랑 똑같은건데 이걸 자꾸 매칭을 못하니까 이상한 소리들만 튀어 나오는거 일반적인 사업과 달리 터질 위험도도 훨씬 높은게 게임인데
게임쪽은 워낙 그런게 많아서 아예 다른쪽 IT로 갈아 타신 분들도 종종 보이곤 합니다. 유지보수나 신규사업 부분 참여만 해도 먹고 사는 회사가 조금이나마 더 안정적인 형태죠..
그냥 국가가 실업급여를 좀 많이 주었으면 한다
그거 다세금으로 받는거임 많이주면 그거타먹으려고 꼼수쓰는새끼들도생겨서 부작용이큼
다는 아님. 고용보험 필수로 내는데.
옛날 조직관리 개판이던 N모 C사에서는 프로젝트 드랍시 대기발령 되는 인원이 있었는데 어느 날 사람이 안보여서 찾았더니 이미 1년도 더 전에 해외유학 갔다는 전설이 있음 실제로 군데군데 빈자리 혼자 앉아서 뭐하는지 무슨팀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었음
그때는 인사팀이 없었나요?? 그런 비효율적인 인건비 지출은 회사입장에선 절대 눈뜨고 못볼텐데
인사관리가 팀장 재량이었는데 대기발령팀은 팀장이 없었구요 발각된것도 연말정산 안 해서 걸렸던가 그랬을 거에요 오전에는 회사에 사람이 거의 없는 정도로 엉망인데다가 점심시간에 출근하는 사람이 점심 먹으러 가는사람보고 "어쭈? 출근하는데 점심 먹으러 가고 있네?" 이러던 때라는...
근데 이게 IT 업무는 새로운 인원 배치한다고 작업일이 단축시키거나 효율적으로 업무를 분배하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사람마다 실력 차이도 엄청나게 크고, 가능한 업무 범위(사용 가능한 언어, 보유 스킬, 업무 이해도 등)도 다르다보니... 그냥 아무나 집어넣으면 불필요한 인원만 늘어날 뿐임. 수많은 프로젝트가 망하는 이유도 실력 없거나 적절하지 않은 기술을 가진 인원을 뽑거나 해서이기도 하고.... 그러면 실제로 능력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만 죽어나게 됨. 그렇다고 그 사람들은 다 해고할 수도 없으니...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임.
이거 꽤 옛날부터 있던건데...2000년 초반 3N중 하나에 근무했을 때부터 있었음. 어떤 팀이 퍼포먼스가 좋지 않다고 경영진에서 판단하면 그 팀과 아주 비슷한 팀을 하나 새로 만듬. (예: 국내 마케팅팀이 있으면 국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이런 식으로) 그러면 자연스럽게 두 팀은 밥그릇 지키기/밥그릇 뺏어오기 관계에 들어가게 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윤곽이 잡히면 밥그릇 뻇긴 팀은 분해되고 그나마 알짜들은 다른 팀으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인력실이었던가 뭔가로 배속됨. 거기로 배속되면 책상에는 컴퓨터랑 전화만 있고 출퇴근만 체크하고 아무도 간섭안 함. 모든 복지 및 대우, 급여는 변하는거 없음. 대신 한달 안에 사내 영업을 해서 자기가 들어갈 팀을 찾아야만함. 한달이 지나면 자동 퇴사.
아마존이 이런식
해외는 어떻게 하는데? 게임해쇠는 이렁 방식이 최선 아님?
해외 대규모 회사도 거의 다 이런 방식. 그나마 한국은 서울-판교에 몰려있어서 거주의 문제는 크지 않은데 해외 특히 미국, 캐나다는 회사 옮기면 집까지 이사해야하는 문제 때문에 게임, IT 업계 인력들이 크게 어려워하고 있음.
(북미) 게임 개발자들이 계속해서 정리해고 당하는 이유 http://gdf.inven.co.kr/index.php?/topic/269-%EC%95%84%EC%B9%B4%EC%9D%B4%EB%B8%8C-%EB%B6%81%EB%AF%B8-%EA%B2%8C%EC%9E%84-%EA%B0%9C%EB%B0%9C%EC%9E%90%EB%93%A4%EC%9D%B4-%EA%B3%84%EC%86%8D%ED%95%B4%EC%84%9C-%EC%A0%95%EB%A6%AC%ED%95%B4%EA%B3%A0-%EB%8B%B9%ED%95%98%EB%8A%94-%EC%9D%B4%EC%9C%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