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족·스마트폰 시장 내 삼성 입지 약화 탓" 해석
6월께 방문 성과 없자 동행한 임원 현지에 남겨 해결 지시
내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3억대 회복도 어려워져
[하드웨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칩 확보차 미국 찾았지만 '빈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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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해결 못하는걸 직원보고 뭐 어쩌라는거야
솔직히 노태문 해임해야 함
설계도 못하고 영업도 못하고 수급도 못하고
왜 칩도 원가절감해봐 잘도 팔리겠다
엑시노스 투자를 늘리고, 탑재 비율을 높이면 좋은데 높으신 분은 SoC에는 관심이 없어보이고...
엑시노스 투자를 늘리고, 탑재 비율을 높이면 좋은데 높으신 분은 SoC에는 관심이 없어보이고...
비메모리 1등이란게 TSMC를 보고 하는거였나봄 근데 TSMC는 다른 라이벌보다 따라잡기 더 힘들텐데
대부분 시설투자로 흘러들어가겠죠...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에 171조원 투자 파운드리 공정 연구개발·시설투자 가속화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8B%9C%EC%8A%A4%ED%85%9C%EB%B0%98%EB%8F%84%EC%B2%B4%EC%97%90-171%EC%A1%B0%EC%9B%90-%ED%88%AC%EC%9E%90-%ED%8C%8C%EC%9A%B4%EB%93%9C%EB%A6%AC-%EA%B3%B5%EC%A0%95
본인도 해결 못하는걸 직원보고 뭐 어쩌라는거야
헤결하고 돌아오라는거보니 평생 미국에 있어야할수도...
삼성은 다른 핸드폰 회사랑 다르게 자체펩 있잖아 뭐하는거여
공정이 TSMC보다 후달려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엑시노스 물량 배정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 걸로 압니다
자사 사업부에 출혈을 강요하는 것도 한두번이죠. 파운드리 사업부 이익이 적자만 면하는 수준입니다. 여타 파운드리 기업의 영업이익율하고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 손해나는 부분이 사실상 IM사업부의 이익이죠.
ㅋㅋㅋㅋㅋ
솔직히 노태문 해임해야 함
폴드 플립이 대박터져서 힘들거 같음
폴드 플립이 잘나가는건 맞는대 전체로 보면 오히려 떨어졌을텐데요
진짜 s21 글라스틱 이해해줄수있음 21플러스 모델 이상은 유리니까 근데 히트파이프 원가절감이랑 램 너프는 진짜... 발열 안그래도 심한데 히트파이프에서 원가절감하고 램은... 바다건너 램크루지도 차기작에서 램 줄이는 짓거리는 안하는데....
s21이라면 삼성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인데 뒷면 플라스틱을 이해해 줄수 있다고? 자사의 프리미엄모델을 보급형소재로 만드는 빡대가리들을 나는 도저히 이해 못함. 다른분야를 너프해도 고객이 바로 알수 있는 분야는 절대 건딜면 안됨. 표면의 소재나 액정 진동 스피커들의 품질같은거..근데 삼성은 21에서 죄다 너프시킴.. 애플은 절대 이런식으로 사업 안함.. 당장의 실적을 위해 미래의 가치를 바꾸는 방식..엘지가 오랜기간 그런식으로 사업하다가 망했지..
설계도 못하고 영업도 못하고 수급도 못하고
해결 못 하면 사직서 제출해야 하는건가?
설계팀 해산시킨게 좀 크다..
그냥 투자 자체가 적어보여요.
오스틴 설계팀 해산시킨것 말하는건데
네. 그러니깐요. 전체적으로 투자가 적다구요. 아래 짤에 Brian Grayson이 오스틴 CPU 팀 엔지니어 중 한 사람 이었습니다.
어차피 M코어는 엑시노스 하이엔드 급에만 들어가던 아키텍쳐였는데 그 곳 마저도 투자가 부족했다고 합니다...
아니.. 설계팀 해산시킨거랑 투자가 작었던거랑 무슨 상관인데? 설계팀 해산 안시키고 그 작은 투자라도 계속했으면 하이엔드급은 무리지만 그래도 중보급형 라인업의 엑시노스 시리즈는 계속 나올수 있지 않았나? 이번 갤탭7FE 사태만 봐도 알수있는게 그래도 중보급형에 들어갈 엑시노스 시리즈가 있었다면 5G모델이 먼저나오고 그 뒤에 성능차이나는 WIFI모델이 나오는 그런사태가 없었을수도 있었다라는 거지. 팀을 운영시키는것이랑 팀을 해산시키는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요? 자체 파운드리도 있는 회사가 설계팀조차도 해산시켜서 다른회사한테 저희 파운드리에서 위탁생산해주세요 라며 의존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님? 투자가 작다 크다는 회상경영상 관점에서 충분히 작을 수도 있고 시기가 지나면 투자가 늘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 같이 반도체 칩하나 제대로 확보 못하는 상황 속에서 팀해산이 가장 뼈아픔 실수가 아니였나요?
엑시노스는 SoC의 브랜드 네임이고, 오스틴 연구소 SARC는 ARM 레퍼런스 코어 대체해서 그 SoC 하이엔드 급에만 들어가는 CPU 코어 설계하던 곳입니다. 중보급형 엑시노스 SoC는 지금도 있어요. 삼성 IM 사업부에서 안 쓰는 것 뿐이지...
단지 투자가 적었다고만 말하기에 거기에 들간 인력은 돈 많이 주고 대려왔는지라
아무래도 핵심인력은 설계짬밥 20~30년 이상에 박사급들 인텔, 암드, 프리스케일 등등 여기저기서 끌어모았으니 돈 많이 줬겠죠 ㅋㅋ
왜 칩도 원가절감해봐 잘도 팔리겠다
노~때문이야
저 사람 앉고 나서 원가절감으로 수익을 극대화 하고 싶은건지 뭔지는 몰라도 이상한게 저 사람이 사장하고 나서 폰스펙이 날이 갈 수록 퇴보 하는 것 같아 노트10이랑 노트20까지는 그래도 스펙이 바빵했는데... 완전 LG 절차 밟고 있는 꼴인것 같아서 안타까움
LG 따라오너라~
태문이 능력이....... 잘가요
진짜 내년까지 삼성폰 갈아탈거 안나오면뭐로 갈아탸아하지... S10이 비명 지르며 죽어갑니다 ㅠ
메모리 하나 잘 한거 이후로는 뭐든지 항상 쩜오 이상을 못가는듯
광고 다시 넣을라 하겠네
정말 노트10 이후로는 바꿀 폰이 안나옴. 폴드3나 플립3 같은 경우 외관은 잘 만든 거 같은데 애플 대비 AP 성능이 너무 떨어지는데다 발열 해결이 안되서 이게 플래그십? 이란 생각 밖에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