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1의 AF 성능
Sony Alpha 1과 동일한 BIONZ XR 처리 엔진을 탑재한 Alpha 7 IV는 최대 10fps의 연속 촬영 시 고속 AF 및 AF/AE 추적 기능을 제공합니다. Alpha 7 IV는 실시간 추적으로 피사체를 추적하며, 처음으로 Real-Time Eye AF는 사진과 동영상 모두에서 사람의 눈을 추적할 뿐만 아니라 이제 동물과 새의 눈도 추적합니다.
스위트 스팟 3,300만 화소 센서 및 15개의 다이내믹 레인지 스탑
BIONZ XR 프로세서는 다른 카메라에도 있을 수 있지만 새로운 33메가픽셀 이미지 센서는 Alpha 7 IV 전용입니다. 이 해상도는 대용량 파일, 선명한 디테일, 저조도/저소음 성능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진정한 스윗 스팟에 도달합니다. 스틸 및 비디오를 위한 골디락스 영역에 있는 것으로, Alpha 7 IV에 ISO 50-204,800의 ISO 범위와 15스탑의 다이내믹 레인지, 풀프레임 4K 30p 7K 오버샘플링 및 픽셀 비닝 없음을 제공합니다.
S-Cinetone, Sony Cinema Color Science 및 특수 비디오 포커싱 기능
비디오의 경우 픽셀 비닝이 없는 풀프레임 4K 외에도 새로운 Sony Alpha 7 IV에는 Sony가 자랑하는 Cinema Line 카메라의 S-Cinetone 픽처 프로파일을 포함하여 진화된 영화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Sony VENICE의 최상급 색상 과학과 함께 Alpha 7 IV는 크고 작은 프로덕션을 위한 유능한 보조/백업 카메라가 될 수 있습니다. S-Cinetone, S-Log3 및 15스탑의 다이나믹 레인지 사이에서 Alpha 7 IV의 영상은 Alpha 7S III 및 기타 고급 Sony Alpha 및 Cinema Line 카메라의 영상과 일치합니다.
Sony E-마운트 렌즈로 Alpha 7 IV로 비디오를 촬영할 때 작동하는 고유한 AF 기능도 있습니다. AF Assist는 AF 사용 시 초점 전환을 지원하고 Focus Map은 차세대 피사계 심도 미리보기와 같이 피사계 심도를 시각화합니다. 카메라에는 초점이 변경될 때 일관된 화각을 유지하기 위해 호흡 보정 기능도 있습니다. 이 고급 영화 제작 기능을 갖춘 알파 시리즈는 처음입니다.
손떨림 보정 및 연속 촬영
다른 Alpha 바디와 마찬가지로 Alpha 7 IV에도 5축 광학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IBIS)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Alpha 7 IV에서는 5.5단계 셔터 속도 이점을 제공하며 동영상 촬영 시 더욱 안정화되는 광학 '액티브 모드'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습니다. 일부 카메라의 30분 녹화 제한은 다행스럽게도 여기에 없습니다. 또한 문제 없음 열에서 30분의 존재하지 않는 제한을 초과해도 과열됩니다. Alpha 7 IV는 방열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4K 60p 10비트 4:2:2 동영상을 한 시간 이상 연속으로 촬영하세요. 좋은 인체 공학은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상단 패널에는 REC 버튼이 있습니다. 특히 블로거는 측면으로 열리는 가변 각도 터치 패널 후면 LCD 모니터를 높이 평가할 것입니다.
스트리밍 간소화
우리는 실시간 스트리밍과 가상 회의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Alpha 7 IV는 이러한 용도로 고급 기능 세트와 이미지 품질을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귀하의 콘텐츠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액세서리 캡처 카드 또는 기타 중개 장치가 필요하지 않은 연결 옵션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스트리밍하여 고화질 콘텐츠를 공유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고성능 라이브 스트리밍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GHz/2.4.GHz Wi-Fi를 사용하여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는 비디오 클립에서 표시된 장면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샷 마크"라는 새로운 기능도 있습니다.
새로운 Alpha 7 IV는 약 $2,500.00 USD 및 $3,200.00 CAD에 2021년 12월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북미 전역의 다양한 Sony 공인 대리점에서 판매됩니다. Alpha 7 IV용 PCK-LG2 화면 보호 유리 시트 액세서리가 동시에 제공됩니다.
카메라 이야기 하는데 노트북 들고오는 이유가?
시장 자체가 다른데다 렌즈가 바디보다 비싼 동네에 뭘 바라시는지?
1. 찍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저런거 들고 있어도 못찍는 사람은 폰카같이 나오고, 폰카를 들어도 잘찍는 사람은 "이거 진짜 폰카 맞음??" 소리 듣습니다. 2. 손떨방은 정말 넘사입니다. 일단 크기와 무게가 핸드폰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무겁기 때문에 미세한 작은 흔들림은 정지관성으로 그냥 무시되구요 흔들림 자체도 이런 카메라는 손떨방 하는 소리가 귀로 들릴 정도로 크게 움직이고 있는데다(아주 조용한 방에서 들리는 수준) 픽셀 자체도 휴대폰 카메라 픽셀 몇개 모여야 1픽셀 만들어지는 급으로 워낙 커서 훨씬 덜 민감합니다.
1. 일단 카메라 조작을 못해서 장롱행 보내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당연하지만 비싼돈 들여도 사용을 못하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됩니다. (......) 2. 차원이 다르긴한데 체감을 못하실겁니다. 영상 촬영할때 흔들리는건 짐벌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거든요.
구매 의향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사전에 꼭 꼭 렌탈 한번 해보세요 무턱대고 구매하면 진짜 피봅니다
m4가 드디어 나오네요
400마넌 넘게 나올까요
설마요... 캐논한테 '니들이 다 해먹어'라고 하는게 아니라면 350전후에서 끊지않을지..
330정도 봅니다
A7에선 범용 포지션이라서 200만원 후반대로 시작할겁니다.
드디어........!
4k60p 크롭만 아니었으면 a9 정리하고 넘어가 볼까 했는데 아쉽군요
산다, 소니, a7m4!!!
이번에는 정말 사람들이 다원하는 스펙 다너어서 만들었네 액정만 좋은거 들어간거 확인되면 넘어가는분들 많을듯
보통 소코 가격 정책이 달러 가격에 부가세 10% 환율 1200 정도 하니 329에 나오겠네요
4k 60p이 super35로 크롭되는거랑 LCD는 여전히 짜게 들어갔다는거 말고는 괜찮은 것 같네요, LCD랑 무슨 원수 진건가 싶을 정도로 소니바디는 화면이....ㅠㅠ 가격은 지금 소니 코리아에서 언패킹 생방 중인데 가격 아직 오늘 공개 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고하세요(뇌피셜 예상 320정도 일듯?)
a7r이 3천만 정도였던가
a7r 3600만 a7r2 4200만 a7r3 4200만 a7r4 6000만
AK M4인줄
a1에 넣은 새눈깔을 여기 넣어줄 줄이야 ㅎㄷ 액정은 뭐..3보단 좋겠지만 설마 2랑 같은건 아니겠지
국내가 3,299,000원 예상해봅니다. 15스탑 다이나믹레인지도 매력적이고 동영상 촬영 시 포커스브리딩을 예측해서 보정하는 기능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아마도 포커스브리딩 보정을 켜면 1.1배 크롭으로 찍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매번 클립 다 뒤져가면서 타이밍 잡아서 스피드 잡아서 편집으로 잡는 것보다 약간은 크롭이 되더라도 포커스 잡을 때 카메라에서 알아서 잡아주는 게 시간을 몇배나 단축시킬 수 있으니... 이거 때문에 똑같은 50mm T1.5급 렌즈라도 50만원짜리 렌즈가 있고 500만원 800만원 하는 렌즈가 있을 정도니까요.. 기대됩니다.
만약 포커스 브리딩을 거의 정확하게 잡아준다면 저라면 1.1배 크롭은 어휴 1.1밖에 안되네 감사합니다 할거같습니다 ㅎ
저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감사함을 아시는 걸 보니 작업 꽤 해보셨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국내 리뷰 올라온 영상에서 91.5% 정도 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ㅎ 그냥 개허접 주워듣는놈이라 ㅠㅠㅋ
OS 바뀌면서 빠진 소프트스킨 다시 넣은 것 대박
맥북프로에는 가격가지고 발광하시던 분들이 여기에는 없네 ㅋㅋㅋ
rubic
시장 자체가 다른데다 렌즈가 바디보다 비싼 동네에 뭘 바라시는지?
rubic
카메라 이야기 하는데 노트북 들고오는 이유가?
지금 그래픽 카드 보면 발광도 사라져... 그리고 훠이~~~ 여기 올때 아니야~
이 정도 피해의식이면 일상 생활 힘들 듯
액정 품질 개선됐다는 말은 없네
2870번들 2699.99달러 바디킷 2499.99달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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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카메라 조작을 못해서 장롱행 보내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당연하지만 비싼돈 들여도 사용을 못하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됩니다. (......) 2. 차원이 다르긴한데 체감을 못하실겁니다. 영상 촬영할때 흔들리는건 짐벌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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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찍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저런거 들고 있어도 못찍는 사람은 폰카같이 나오고, 폰카를 들어도 잘찍는 사람은 "이거 진짜 폰카 맞음??" 소리 듣습니다. 2. 손떨방은 정말 넘사입니다. 일단 크기와 무게가 핸드폰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무겁기 때문에 미세한 작은 흔들림은 정지관성으로 그냥 무시되구요 흔들림 자체도 이런 카메라는 손떨방 하는 소리가 귀로 들릴 정도로 크게 움직이고 있는데다(아주 조용한 방에서 들리는 수준) 픽셀 자체도 휴대폰 카메라 픽셀 몇개 모여야 1픽셀 만들어지는 급으로 워낙 커서 훨씬 덜 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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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창할때 정적인 촬영한거면 4k 미만 모니터로 유튜브에서 볼때 아이폰13프로맥스로 찍은거랑 구분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일반인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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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인스타 같은 작은 화면으로 보면 큰 차이는 안납니다. 물론 보면 계조차이가 있어 그라데이션 표현에 따른 차이, 그리고 DOF(아웃포커싱)의 자연스러움 차이는 있습니다. 2. 센서 시프트 손떨림 보정의 경우 센서가 작을 수록 센서 시프트 공간이 넓어 유리하지만 어차피 스마트폰의 경우 센서 시프트 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카메라가 더 유리할겁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최근 x,y,z뿐만 아니라 앞뒤 롤링까지 보정해주는 5축에 렌즈 손떨림 보정 장치까지 적용해서 듀얼 손떨방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서 훨씬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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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보다 더 복잡하다 보시면 됩니다. 똑딱이는 기본적으로 누르면 찍는걸 상정해서 만드는거라 메뉴가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저런 미러리스/SLR은 메뉴 들어가면 뭔 소린지도 모르는 옵션들이 주루룩 나열되어서 쓰는걸 포기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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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모니터로는 구분됩니다. 스마트폰으로는 구분 안됩니다. 2. af는 확연히 좋습니다. 손떨방은 있긴하지만 무의미합니다. 카메라가 무거워서 진동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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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의향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사전에 꼭 꼭 렌탈 한번 해보세요 무턱대고 구매하면 진짜 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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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저런 카메라도 자동 모드가 있어서 셔터 버튼만 눌러주면 카메라가 알아서 계산해서 설정 잡아서 찍어줍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제 성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죠. 스마트폰 사서 기본 앱만 쓰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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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프로와 나온지 좀 된 a9를 쓰는데 아직도 세부적인 디테일, AF추적 능력이나 야간 노이즈는 넘사벽으로 a9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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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화질만을 이야기한다면 압도적으로 잘나오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디지털환경에서 그 표현된 화질을 제대로 의미있게 보는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그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결과물을 본다면 별차이가 없다고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과 전문카메라의 유의미한 큰 차이는, 렌즈교체와 후보정을위한 촬영시의 수많은 기능들에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런 기믹들을 사용자가 제대로 다뤄내지 못하면, 폰카와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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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적어도 폰으로 봐도 차이가 심하게 느겨지고 큰 모나터로 갈수록 그 차이는 심각해질정도로 차이가 납니자. 2. 물리적인 플랫폼 차이때문에 손떨방의 범위가 달라서 역시 훨씬 잘잡고 af같은 경우에도 아예 다른 차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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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급 사실 생각 있으면 사진학 기본정도는 익히고 사야합니다 안그럼 폰카나 똑딱이랑 다를게 없음 요즘엔 유튭에 많이 올라오니 배우기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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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와 같은 확장자를 가진 이미지파일 형식은 압축이 들어간 jpg와 같은것보다 더 보정할수 있는 영역이 넓어서 유리합니다. 좋은스피커는 음량을 과하게 올려도 소리가 깨지지않고 잘 받아주는것과 비슷합니다. 요즘은 raw로 촬영이 가능한 폰카도 간간히 보이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촬영후의 사진이 아니라 촬영시의 카메라 기믹들이 후보정을 하기 용이하게 도움을 줍니다. 예를들면 셔터한번의 클릭으로 미리 설정된 세팅값이 각기 다른 사진을 순식간에 찍어줍니다. 이는 후에 보정을 위한 사진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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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차이 때문에 사진 디테일이 다르고 야간에서도 더욱 잘찍힙니다. 그리고 렌즈의 차이때문에 배경흐림같은 효과를 넣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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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c+2875 로 찍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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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으로 찍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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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커다란 센서와 렌즈로 빛을 모으는데 잡히는 디테일 자체가 다름. 물론 보정이나 설정을 다룰 줄 알아야 예쁜 사진이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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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주광에서는 잘 모를거고 촬영환경이 나빠질수록 차이가 납니다
진짜 소니 손떨방 영상에선 개쓰레기 수준... Ibis 설계가 잘못된게 분명 합니다. 당장 옆동네 파나소닉S5 하고 비교해도 확연하게 차이날 정도... (파나놈들아 AF좀 어떻게 안되겠니..)
소니 손떨방 쓰레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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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이 훨씬 맘에 들 수도 있음 왜냐면 이미지 후처리가 스마트폰이 훨씬 우수해서 색깔 같은 게 보통 보기에 훨씬 맛깔나게 보임 비싼 돈 들여놓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게 결과물이 더 좋아보일 가능성 높음 다만 이제 스마트폰에선 아직 화각이 제한적이다보니까 카메라는 렌즈 바꿔가면서 쓸 수 있으니 거기서 장점이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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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니 알파7마크3 쓰는데요...디카로 찍은 사진 카페같은데 올리면 사진 정말 좋다고 뭘로 찍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계십니다..물론 제가 잘찍어서 그런건 아니고요...저도 기능들은 다 알고 쓰진않지만 장비빨은 어느정도 무시하지 못한다고봅니다..
소니에 한정해서 말한 게 아니라 폰카 대비 큰카메라의 손떨방 성능을 이야기한 거였습니다. 저도 소니카메라 쓰는데 처음 살때는 손떨방 잘 되는 거 같은데 이상하게 몇달 쓰면 작동이 되는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종종 있더군요...
저도 소니 쓰지만 영상에선 손떨방 쓰레기 맞죠 애초에 E마운트 나올때 영상을 상정하고 나온것도 아니고 1.5크롭으로 나온거라.. 당시 NEX 출시할때 그 조롱섞인 반응들이 생각나네요. A7M2 나올때 손떨방을 넣어줘서 혁신이다 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죠. 그때도 영상은 안중에도 없었고.. 어쨋든 E마운트는 풀프레임을 상정하고 설계하진 않았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만큼 마운트가 작습니다. 그 작은 마운트 안에서 센서가 아무리 난리 부르스를 쳐봤자 움직일수 있는 범위는 뻔하죠. 그러니 손떨방이 약할수밖에... 그래서 액티브 손떨방(소프트웨어 보정)을 만들었지만 크롭이 되는데다 아주 큰 효과는 없어뵈고 다만 PC에서 카탈리스트로 보정할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써보니 손떨방 아주 잘 잡아주지만 인코딩시간이 길어서 많이는 안쓸듯
지금 기준에서는 맞긴한데 처음에는 괜찮았어요 ㅋㅋㅋㅋ 마운트 크기를 처음에 좀 더 크게 나왔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미러리스는 더 작고 컴팩트 해야했으니깐요, 최근에 시작한 캐논은 엄청 크게 키웠더라구요
카탈리스트 손떨방은 자이로 데이터 기반이라 필요할 때가 있는데 제가 쓰는 파나소닉은 자이로 데이터를 안줘서 따로 30만원짜리 악세를 추가로 달아야 합니다 ㅠㅠ 너무 부러워요
저는 듣기로 마운트 구경작아서 센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에 한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론 손떨방에 한에서는 소니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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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ㅈ만한 화면에서 보면 잘 모름, ㅈ만한 화면 이라도 렌즈화각이 압도적으로 다른 상황이면 확 티는 남. 망원이나 광각 같은거. 큰 화면에서는 바로 티남, a4 인쇄만 해도 티가 팍 남. 컬러계조나 깊이, 암부 표현에서 비교하면 안돼. 2 급이 다르다.
더 된 D3 하고 비교.... 하는거 자체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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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취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단순한 사진화질은 일반 사람들은 못 알아보지만 아웃포커싱(핸드폰 인물사진이라고 해서 인물만 선명 주변 뿌옇게) 같은게 핸드폰에서 인위적으로 만드는거랑 렌즈자체 광학적 측면을 이용해서 만드는거랑 자연스러움이라는 느낌이 꽤 달라서 '와 DSLR로 찍은게 훨씬 좋다' 보다는 '이 사진 뭔가 느낌이 다르고 더 좋은데? 카메라로 찍었나?' 정도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손떨림 방지 기능은 영상촬영에는 크게 못 느낄 수 있지만 일반 사진촬영시에 그 기능이 매우 유용한데 환하고 밝은 곳에서는 차이가 적은데 어두운 곳이나 실내에서는 사진결과물의 차이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다만, 카알못이라면 저 정도 카메라가 아닌 저 카메라 보다 낮은 등급의 카메라로도 위 서술의 차이를 느낄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예로 인스타에 DSLR로만 사진 찍어올리는 분들 사진과 폰으로만 찍어 올리는 분 사진들을 보면서 비교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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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차이가 눈에 보이죠~ 단순히 사진을 흘려 보고, 좋아요누르는 정도라면, 사진 화질 따지기 전에 다음 사진으로 넘기겠죠~ 2. 차원도 다르고, 체감도 확실히 다릅니다. 휴대폰에서 적용되는 손떨방의 방식도 대부분 이런 카메라에서 가져온것입니다. 찍어보시면 체감이 달라요~ 휴대폰은 최근에야 센서가 움직이면서 보정을 해주지만, 카메라는 이미 센서를 넘어서 소프트웨어까지도 보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액티브20
다른건 몰라도 사진을 인화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A9m1 보다 낫나요?
A9은 프레스바디라 취재직군 아닌이상에야 m4가 낫다고 봅니다
프레스 바디라서 비교가 좀 다르긴 하지만 전자셔터로 연사 갈길꺼 아니면 이게 더 낫습니다
와.. 벌써 그정도로 발전했군요 ㄷㄷ
아빠진사인데 최고속하면 사진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일부러 연사속도 낮춰서 찍는지라.. 다음 기변땐 a7 가도 되겠네요 ㄷㄷ
네네 기계식 셔터로 찍어도 되는 환경이시면 m4로 가셔도 됩니다
그런 전 모델들 좀 싸게 팔지 a7c 사려는데 가격이 몇 달 전보다 더 비쌈 아니 가격이 계속 올라가던데 ㅋㅋ 몇 달 전에 175만원에 팔던 거 보고 좀 비싸다 싶어서 기다렸는데 기다렸더니 지금은 200만원이 훌쩍 넘어감 ㅋㅋ why?
디카는 이제 살놈만 사는 구조가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3년넘은 카메라도 가격이 안떨어지고,코로나로 더 오르기도 하드라구요.
잘 몰라서 폰카랑 비교 혹은 문의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폰카로 찍어서 4k 모니터에서 보신다면 전문적인 카메라를 구입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결과물을 소비하는 것이 큰 모니터나 고 화소 모니터 혹은 인화라면 카메라 사야합니다. 걍 인스타나 페북에서 폰으로 볼거면 큰차이 못느끼실겁니다.
시장이 다르다지만 A7M4 가격이 300이 넘어도 옆동네 펜탁스의 K-3 III 가격을 보면 납득할 수 있게 됨 다시 펜탁스로 돌아가려던 발길을 되돌리게 만든 저 가격정책이란...샤발...
아...gh5로 버틴지 몇 년...다음 단계 카메라로 넘어가고 싶다; 돈이 없어서 문제지...;
gh6가 예정입니다 https://www.videonote.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64
삭제된 댓글입니다.
서 낙
주행중인 자동차나 동물 사진, 공연 사진 찍는거 좋아하면 확실히 전용 사진기가 좋습니다. 특히 동물원에서 망원으로 칼같이 눈 추적이 가능한거 체험해보면 폰카와는 다른 영역이구나 싶어요. 옛날에 a9나오자마자 찍은건데 그냥 지나가면서 대충 찍어도 눈을 칼같이 잡더라고요.
서 낙
동물, 야간만 해결되면 폰카로 쭉 쓰고 싶은데 아이폰 13 프로조차 이게 썩 만족스럽진 않네요.. 형광등 아래 인물이나 소품 접사정도는 굉장히 만족스러워졌는데 말이죠.
서 낙
그렇죠 어항속 피사체 셔속 확보하려면 아직도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이건 센서 크기와 그걸 받쳐주는 렌즈가 있어야 하니 1인치는 되어야 그나마 만족할 퀄리티가 나올 것 같은데 카툭튀가 지독하게 심해질 것 같으니..
핀이 칼이네요
DSLR용 탐론 70200을 컨버터로 물렸는데도 핀 잡는 속도가 쓸만하더라고요.
우와 확실히 화질이 다르네요
사진으로 먹고 사는거 아니면 폰카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사진에 취미 붙기 시작하면 죽어도 안 되는 기능 때문에 똑딱이 상급이라도 가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