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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설마 했는데 역시 또럴드네요;;
브랜드 콜라보 처음하는것도 아니고
원래 플랜에 내기로 결정되어있었는데 뭔 고심같은 소리야.
그래요 아이폰이 세계에서 제일로 이쁩니다 ㅋ 핸드폰이 뭐라고
메종마르지엘라 값으로 비싸네 뭐 살사람은 사겠지
제목보고 설마 했는데 역시 또럴드네요;;
사실 또럴드는 지들이 광고 받는만큼 하는거니 그러려니 하는데 이걸 꾸준히 퍼오는 작성자는 뭐하는 놈인지... ㅋㅋ
알바죠 뭐
근데 이건 좀 쩔긴하던데...
브랜드 콜라보 처음하는것도 아니고
이쁘긴 진짜이쁘네
콜라보 디자인이네
누가 아이폰 보다 이쁘다고 하는지 폰은 판매량을 보면 누가 뭘 더 이쁘다 생각 하는지 답은 나옴. 애플 폴더블 폰 만들자.
Justice leaggue
그래요 아이폰이 세계에서 제일로 이쁩니다 ㅋ 핸드폰이 뭐라고
아이폰이 진심 이쁜건가 아니면 다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이쁘게 보이는건가... 그냥 네모난 핸드폰인데 솔직히 스마트폰 뭐가 이쁘다 하는거 잘 이해가 안감
다 고만고만한 몇천만에서 몇억인구가 사용하는 단지 공산품인데 어떤건 내 개성을 살려주는 이쁜 디자인이고, 어떤건 아재폰이고 ㅎㅎ
판매량=이쁘다 이건가요? 엄청 이쁘네요~
폰 판매량 삼성 >> 애플 ??
매출 애플 > 삼성
디자인 삼성 > 애플 디자인을 더 많이보기에 여성의 삼성폰 선택은 점점 늘어나고, 성능을 중시하는 남성의 경우 gos 사태로 인해 아이폰을 구매하는 성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십대는
아이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
사실 요즘 아이폰 디자인은 다들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이뻐보이는쪽에 가깝습니다. 11시절부터 심미적으로 상당히 좋지 않은 카메라를 14가 될때까지 아직도 처리하지 못했기때문에 갤럭시 플립의 디자인이 오히려 옛날 아이폰4s->5s수준으로 디자인 괜찮다고 봐요 저는
ㅋㅋㅋ
저딴게 200만원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지엘라 이름값이니 꼬우면 마르지엘라에 지랄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랜드이름값이죠뭐.... 가끔 이해불가능하던데... 천쪼가리가 100만원 이런거보면 신기하긴하네요 오지랖이긴한듯
루리웹-2164078909
브랜드가치보고 웃는건데?
루리웹-2164078909
마틴마르지엘라도 아니고 존갈리아노 마르지엘라에 뭔 가치? 존갈리아노 16시즌 부터 18시즌 아카이브 피스들 몇별 있는데 냉정하게 존갈리아노 마르지엘라는 가치없음
루리웹-2164078909
게다가 나치옹호랑 국내 디자이너 빼박 카피걸려서 이미 추할대로 추해진 브랜드임
예쁜거야 개인 취향이니 그랗다 치고 (성능이 구린데)비싼것도 팩트임. 해럴드기 팩트기사도 쓰네.
메종마르지엘라 값으로 비싸네 뭐 살사람은 사겠지
하려면 폴드로 하지 왜자꾸 플립으로 저런데..
왜냐면 플립 = 아이폰만 쓰던 여성들이 구매를 고려할 정도로 예쁜 폰 폴드 = 아재폰 이라는 '인식' 이 굳어져버려서. 브랜드 이미지 생각하면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메종 마르지엘라같은 브랜드는 플립으로 콜라보하는게 여러모로 낫지
원래 플랜에 내기로 결정되어있었는데 뭔 고심같은 소리야.
호박에 줄 그을 생각만 하지말고 내용물을 바꾸는게..
메종 마르지엘라도 곤조 브랜드로 가는건가; 여튼 지금 핫한 브랜드는 아님. 물론 준지 같은 곳과는 비교 불가지만....
요즘 핫한 브랜드 맞지 않아요?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그럼 요샌 어디가 핫한가요? 반문 아니고 질문입니다.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
우선 핫하다 아니다는 사견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고루한 이미지는 그런거 있잖아요 유행은 했는데 너도나도 다 들고 댕기고 차별성도 그닥 없고 넘 많이 보여서 지루한 그런 느낌요. 메종 마르지엘라의 경우 특유의 실밥 스티치 지갑류가 대 유행하면서 10대들이 엄청 들고 댕겼습니다. 그러면서 넘 많이 보이면서 유행 끝물 타기 시작함.. 핫한곳 - 미우미우, 자크뮈스, 렉토, 디젤, 질샌더, 발렌시아가 (발렌은 최근 논란 있어서 내려갈듯) 저물고 있는곳 - 마르지엘라, 아크네, 로에베, 버버리, 생로랑 곤조? - 톰브라운, 르메르, 겐조 소위 말하는 명품 3대장은 유행 안타는거 맞구요 구찌의 경우도 사실 요즘에 옷 관심 있는 사람들은 잘 안입긴 합니다.. 디올이나 프라다 펜디도 오르락 내리락은 하는데 기본 가락은 있는 브랜드들이라 안넣긴 했는데 넘 장기화되면 생로랑 이미지로 갈수도요. 그외로 메종 키츠네는 아미로 대체되는 추세인거 같고 스톤 아일랜드도 아크테릭스쪽으로 가는거 같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질샌더 같은 곳은 전자기기 콜라보 쪽에서는 십여년 전부터 들어온 브랜드인데 한국에선 요새 뜨나 보군요.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곤조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를 말하나요?
질샌더는 원래 미니멀리즘으로 유명했던 브랜드고 요즘 트랜드와 맞물리며 요즘 다시 좀 떴어요. 근데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추세 자체가 디자이너 위주로 움직입니다. 핫한 디자이너가 어느 브랜드로 갔다 이게 중요해요. 디젤의 경우 지금 핫한건 글렌 마티스 영향이 큰거고 위에 언급하신분 계시지만 존 갈리아노의 마르지엘라는 디자인 문제라기보단 걍 인물 자체가 안티가 많아서;; 오프화이트도 버질 아블로 사망 이후에 요즘엔 인기가 시들해졌죠. 전반적으로 이런 맥락입니다. 곤조는 트랜드 이런거 신경 안쓰고 자기길 가는 브랜드요. 이런 브랜드는 매니아층이 두터워서 신규 유입이 잘 안되도 쭉 가는거죠.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르던 분야를 약간이나마 알았네요.
크 지린다.. 이뻐.
폴드3 톰브라운이 개쩔었는데.. 4에선 안하나.
근데 하얀색은 진짜 이쁜데 폴드도 그렇고 삼성은 하얀색 왜캐 안 내주냐
저렇게 프리미엄으로 내려고?
아마 내년 2월경쯤 89만에 한번 풀릴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건 내 경험때문인가?
우영미 에디션 말씀하시는 거죠?
저건 진짜 한정판인데? 톰브라운 에디션 같은 것도 그렇게 풀린 적이 있나요?
돈 많으면 살 듯
~가 ~보다 이쁘다는게 굉장히 주관적인 말인데, 이걸 기사랍시고 때려박는 걸 보니.. 기사로서 가치가 없다는 생각밖에... 일기는 일기장에 씁시다.
일본 공사판 인부용 같은 신발 같던데 ㅋㅋ 생각보다 비쌈. 옷이나 신발이나 요즘 핫한 디자인으로 뜨고 있긴한데… 청소년들, 양아치 브랜드로 전락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마니아들도 있더만… 스톤 아일랜드, 노스페이스, 톰 브라운……ㅜㅜ
개역겹네...선전 꼬라지보소..그냥 완전 망해라..
그래봤자 전자제품은 신형나오는순간 명품이고 뭐고 퇴물되는거지
뭔 개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애플도 꼬우면 폰 반으로 접어보라고 해요
팩트:애플은 안꼽다
애플은 폰을 반으로 접을 생각이 없는데? 삼성이 접어야 할 이유를 증명해내지도 못했고.
삼성이든 아이폰이든 전자기기는 명품관련 해봤자 어차피 나중에 가치 없어집니다
개봉기 봤는데 그동안 콜라보한 기술력몰빵느낌 온오프애니메이션에 태마도 모두 손보고 출시했더라..
메종마르지엘라 라는 브랜드도 첨들어봄...
냉장고 에디션.
아이폰이 젤비싼대 뭔소리여 프로 맥스가 얼마인데 에휴 솔까 플레그쉽에서 아이폰이 더 비싸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제목이 어그로네 ㅋㅋ 결단은 삼성전자가 아니라 콜라보를 제의를 수락하고 다자인한 메종마르지엘라가 결단한거지 ㅋㅋ
폴드면 몰라도 플립은 일반판은 할인 엄청 하던데 아무리 한정판이라도 저가격은 좀..
폴드에 해주지 폴드에!!!
한정판 자체가 별로고 콘솔이든 휴대폰이든 전자기기 한정판은 특히 살필요가 없음…어짜피 대량생산으로 디자인 똑같고 색칠만한 거임 ㄹㅇ 의미없음
나도 물건 만드는사람이라.. 아이폰은 하드웨어적인것과 소프트웨어적인것에 융합도가 상당히 높다보니 다 만드니 당연한얘기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음. 예쁘다 하는것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그 특유의 집착증 결벽증같은 것들까지 더해져서 디테일이 대단합니다. 고급디자인이라는건 이러한 디테일이 관건이거든요.. 기본적인건 말그대로 기본이고 물건만드는 사람으로써는 정말 부러워요.. 마음껏할수가있고 인정받고 제값을받고. 이번에 오랬만에 폰을 바꿨는데.. 14프로로.. 써보니 이젠 디자인의 심도가 느껴지는 경지까지 가버린거같습니다. 얇은 나무무늬시트지를 붙혀놔도 나무 무늬고 통원목이라도 같은 나무무늬 잖아요. 심도감이 다르죠.. 얇게 칠한것과 본색인것과의 차이처럼 종합적인 디자인에서도 심도감이 있습니다. 딴딴한것이 속이 꽉찬느낌. 실제로 내부 디자인도 절레절레 할정도로 변태스러운 애들이라.. 그동안의 이미지와 해왔던것들 이런것들이 지금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내고 이건 정말 엄청나게 강한겁니다. 딤체 라고하면 김치냉장고의 원조? 그런느낌에 그런게 있잖아요. 엘지가전도 그렇고. 애플도 그런거에요. 명품들도 다 그런 아이덴티티를 만들기위해 여러 전략을 쓰고 제품에 표현하고 하죠. 샤오미는 이름처럼 싼데 쓸만하다. 이런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냈죠. 좋은데 비싸다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명품의 영역이죠. 물건만드는 사람들은 누구나 바라는 꿈입니다. 삼성도 최근에 와서는 이런 시도를 하고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하는모습이 좋아보입니다. 플립 폴드에 와서야 그런 부류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여기서 계속 만들어내고 오랜시간동안 달려서 이런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아야겠지요.. 동력이 안끊어지기를 바랍니다.
우웁!
에이구...
이분은 왜 댓글에서 입덧을 하시나요?
정작 카메라 섬만 봐도 기본적인 디자인 비례가 깨지고 심미성이 무너진게 최신 아이폰 프로 모델의 하드웨어 디자인입니다만... 그 변태같은 디테일 좋은데, 그 전에 기본 디자인이 문제가 있어요 최근의 아이폰 프로 모델은. (애플이 자랑하는 하드웨어 내부 디자인 또한 변태처럼 집착하느라 결함이 생기는 사례가 어제오늘일이 아니고요)
공짜로 줘도 안 쓰고 팔아버릴 플립이네 ㅋ
근데 한정판은 나중에 케이스 갈이 가능한가??
응?설마 하고 들어왔는데 이쁘긴 이쁜거 같기도
백묵 같네
백색 무광이라 비슷할 듯. 약간 속이 비칠 정도의 투명도도 살짝 넣은 듯
삼성 살아남는 법은 유명 브랜드랑 콜라보해서 한정판 비싸게 파는거지 좋아하는 브랜드면 몇백 더내도 좋다고 살사람 많음
위에 댓글 뭉친거보면 참.. 알바풀린듯??
양심 어디?
디자인 참 예쁘긴한데 Z플립특성상 액정내구도 생각하면 도저히 못사겠어요
사실 아직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는 내구도나 성능이나 많이 부족하죠
폴드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실제 폴딩 횟수는 Z플립의 10%도 안되긴 합니다. 플립은 쓸때마다 열어야돼서 그런지 마트 샘플들 보면 액정에 다 금가있더라고요…
내구도도 내구도인데, 바형 플래그십에 비해 디스플레이의 실제 스펙은 한숨나올 정도로 떨어지고 고르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