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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네 참고로 올해가 퍼플이었죠 그래서 아이폰에 퍼플이 들어가기도 했죠
잘먹혀서 하는거란 생각은 못하는건가?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팬톤 색상은 그 해에 반드시 유행하지도 않아. 그냥 가이드라인일 뿐이야.
니가 의류 쇼핑몰 md야. 그럼 내년 s/s 의상을 어떤 기준으로 고를래? 이미 공장에선 저 색상 기준으로 옷이 한참 나오는데? 일단 들여놓으면 어쨋든 기본은 할텐데? '이런 촌스런 방법도 이젠 잘 안먹힘' '잘 먹힐 수 밖에 없는 시스템 ' 둘 다 니가 한 말이구나^^
내년 아이폰 유니크 컬러는 이거겠네...
네 참고로 올해가 퍼플이었죠 그래서 아이폰에 퍼플이 들어가기도 했죠
very peri 색이였죠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는데 또 실물로 보면 예쁜 색이겠죠...
3배 빠른색이군.
마.젠.타
팬톤 저새끼들 색깔로 갑질 해서 싫음
좀 말 나오긴 하더라구여
그렇긴한데 디자인하는 사람들에게는 상징적으로 트렌드컬러를 적용시키는게 많아서..참..
하지만 팬톤이 색상 지정을 안해주면 매년 버려지는 안료, 염료들이 상상을 초월함.
대기업에서 트랜드를 정의하고 전파하는 방식. 이런 촌스런 방법도 이젠 잘 안먹힘.
루리웹-3788991103
잘먹혀서 하는거란 생각은 못하는건가?
잘 먹히긴 하지. 왜냐면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트랜드를 이끌어갈 인지도가 없으니 묻어만 가도 판매량을 끌어낼 수 있으니. 다들 개성 개성 찾으면서 결국은 그냥 대기업에서 계산해 놓은 방향으로 맹목적으로 따라 갈 뿐. 물론 여기까지 볼 줄 아는 친구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대다수는 개성 찾는다느니 적어도 그런 x소리는 하지 않는게 나아. 다들 그렇치 않아~ ??
설마 한국에서 개성 찾는 다는 소리는 하덜말어. 민망해~ 지하철에서 연령불문하고 다들 똑같은 헤어스타일에 상하의 검정 상복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내년에 다들 저런 색상 하나들 들고 다닐거 상상하면..
여기 꼬꼬마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런 트랜드 발표는 관련기업과 철저히 이해관계를 고려해서 나오는 거란다. 이익에 따라 다 끌어주고 당겨주고 하는 산업이란다. 잘 먹혀서 그런게 아니라, 잘 먹힐 수 밖에 없는 시스템 속에 우리 소비자가 있는 것임.
팬톤 컬러를 굳이 패션계에 엮는걸 보니 보아하니 어디 복장학원에서 깔짝거리다 주워 듣었던 걸 읇는거 같은데, 전혀 아니란다. 예를 들어 레고 블럭을 올해 무슨 색을 더 많이 찍을까를 고민 안 해도 되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의 색상을 중구난방으로 찍을 필요도 없을 뿐더러 원단 생산에도 재고 걱정 덜고 만들 수 있는 그냥 1년에 한번씩 지구상의 모든 '색상의 표준'을 정의 하는거란다.
루리웹-3788991103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팬톤 색상은 그 해에 반드시 유행하지도 않아. 그냥 가이드라인일 뿐이야.
너가 화구 제조업체 사장이야. 올해 무슨색 물감을 많이 찍을까 연초에 계획을 세워야 돼. 근데 저런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쓸데없다 다른 색상 물감을 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읊;
루리웹-3788991103
니가 의류 쇼핑몰 md야. 그럼 내년 s/s 의상을 어떤 기준으로 고를래? 이미 공장에선 저 색상 기준으로 옷이 한참 나오는데? 일단 들여놓으면 어쨋든 기본은 할텐데? '이런 촌스런 방법도 이젠 잘 안먹힘' '잘 먹힐 수 밖에 없는 시스템 ' 둘 다 니가 한 말이구나^^
첫 번째 댓글은 '이젠 잘 안먹힘' 이라고 쓰고 반박 댓글 나오니까 두 번째 댓글은 '잘 먹히긴 하지.' ㅋㅋㅋㅋ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도 모르고 키보드 두들기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치 않아~ ??
너무 잘먹혀서 문제인데
내년 레드가 프로젝트 레드랑 저거랑 두 개 나오는건가?
뭔가 버건디스럽기도 하고?? 이거 내년에는 의류에서도 저 색이 엄청 나오겠구먼
갑자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나네여
야한 빨간색이네
어허...마젠타 색으로 염색하려고 했었는데 내년에 염색 약 구할수 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