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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입니다. 개발사가 서비스를 얼마나 할지를 미리 정하는게 아니라 더이상 못버틸거 같으니 섭종하는겁니다. 먹튀할거 같은 게임이었으면 애초에 이겜처럼 마케팅까지 신경써서 런칭 안합니다. 광고도 없이 출시했다 사라져요.
이런거 보면 서브컬쳐 게임 신작에 돈을 쓰려고 할때 이 게임이 얼마나 서비스할지 예상을 하는 능력도 게이머에게 중요해진듯
초기에 헬적화에 한정연타라고 욕먹었지만 섭종공지까지 겜하고 돌아보면 대부분 억까였음 한국 한정캐가 추가되고 미래시 비틀면서 진행한게 헬적화라고 하지만, 돌아보니 실제 인권캐는 배포캐였고 랭킹컨텐츠는 깔개 넣으면서 뉴비도 보상 잘 먹었음 한정연타는 한적도 없고, 온갖 커뮤에서 까이던 전투력으로 클리어 막은 개잘핵 이슈는 대부분 게임에 있는 시스템이었음 운영이 그지같았다고 보기엔 한섭에만 300페이지짜리 아트북 만들어서 배포한거 보면 잘 모르겠음.. 근데 이미지가 한번 개판이 나니 아무리 조용히 순항하고 있어도 유저가 안오고 유저가 안오니 2차창작 등의 떡밥이 없고 본섭이 업데이트 중지를 먼저 날려버리니 망했다고 생각함
블루아카이브 모모톡 원조가 걸카페건이었지
비리비리 헬적화 섭종 공식을 그대로 따라감
이게 종료를 하는구나..
이런거 보면 서브컬쳐 게임 신작에 돈을 쓰려고 할때 이 게임이 얼마나 서비스할지 예상을 하는 능력도 게이머에게 중요해진듯
diabloDOC
반대입니다. 개발사가 서비스를 얼마나 할지를 미리 정하는게 아니라 더이상 못버틸거 같으니 섭종하는겁니다. 먹튀할거 같은 게임이었으면 애초에 이겜처럼 마케팅까지 신경써서 런칭 안합니다. 광고도 없이 출시했다 사라져요.
꼭 게임사가 먹튀한다는 게 아니고, 게임은 흥행 못하면 결국 서비스 종료가 예정되어 있는데, 거기까지 감안해서 이 게임이 얼마나 갈 수 있는지, 거기에 얼마까지 투자할 지를 고려해봐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저도 어릴 때는 유행하지 않아도 나만 재밌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던 게임 몇 번 서비스 종료 하는 걸 겪고 나니 이젠 게임의 흥행 여부도 중요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일단 헬적화 어플은 거르면 반은 먹고들어감
오래 서비스 해야 하는 온라인 게임은 제작사랑 유통사 같은거 봐야 하죠.
이것도 한때 꽤 잼게 했었지....
업뎃없이 오래도 버텼다
이 게임도 한국서비스가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는 방식이었다는데 맞음?
걸카건 나름 겜자체는 꽤 재밌었는데
블루아카이브 모모톡 원조가 걸카페건이었지
미래시 싫다는 의견도 이해는 가는개 이런거 보면 게임 선택할 때 참고 자료로 미래시도 중요하다고 봄. 이것도 본섭이 망해서 섭종이라고들 하니..
비리비리 헬적화 섭종 공식을 그대로 따라감
https://youtu.be/Lja79dlQiZI 노래만 남기고 사라진
이런거 보면 운영사가 게임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유저를 생각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다 걸캎이랑 블아의 차이는 여기서 남 블아도 처음에 헬적화 문제(번역,가챠 베너 저퀄등등) 걸캎처럼 터져서 논란 됫었는데 용하가 운영신으로 등극해서 그걸 커버했음(애초에 본인 게임에 관심이 지대하니 그럴만하긴 하지만. .) 걸캎은 걍 헬적화 그대로 밀고 나가서 오픈 1~2달만에 유저 다 증발해버리고 그렇게 밀고 나가던 초전자포 콜라보는 1년되도 안나오더라
운영만 좋았음 더 오래갈만한 겜이었는데
본섭인 대만섭 먼저 터진가 보면 내부적으로 문제 있었던거 같음.
초기에 헬적화에 한정연타라고 욕먹었지만 섭종공지까지 겜하고 돌아보면 대부분 억까였음 한국 한정캐가 추가되고 미래시 비틀면서 진행한게 헬적화라고 하지만, 돌아보니 실제 인권캐는 배포캐였고 랭킹컨텐츠는 깔개 넣으면서 뉴비도 보상 잘 먹었음 한정연타는 한적도 없고, 온갖 커뮤에서 까이던 전투력으로 클리어 막은 개잘핵 이슈는 대부분 게임에 있는 시스템이었음 운영이 그지같았다고 보기엔 한섭에만 300페이지짜리 아트북 만들어서 배포한거 보면 잘 모르겠음.. 근데 이미지가 한번 개판이 나니 아무리 조용히 순항하고 있어도 유저가 안오고 유저가 안오니 2차창작 등의 떡밥이 없고 본섭이 업데이트 중지를 먼저 날려버리니 망했다고 생각함
얘네 라투디 하나는 진짜 쩔었는데
없데이트라 곧 서비스 종료할거 같아서 접었는데 그 전까진 진짜 재밌게 했어요. 무과금 유저도 시간만 기다리면 서약캐(최강)으로 덱 구성 가능하고 캐릭터 한계돌파도 무리 없어서 좋았음 새 캐릭터가 추가되는 방식이 아닌 옷을 바꿔 입음으로서 캐릭터 능력이 달라지다보니 좋아하는 캐릭터 모에질도 계속 할 수 있으니 이것도 좋았고.. 아무튼 재밌게 했고 3편인 나올진 모르겠지만 기대해봅니다
이것도 한때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는데. 해외섭 접었다는 뉴스는 작년에 본 거 같은데 국내 섭 오래 버텼네.
개인적으론 꽤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게임. 바토가루 등에서 받아온 시스템이 많았지만 나름 획기적인 시도도 많이 해서 다른 게임에 유전자를 남겨주기도 했음. (메신져 시스템이나 미니게임으로 리듬게임을 넣어주는 등의 시도는 후에 블아에서 봤을 때 꽤 반가웠었음) 난데없이 비행슈팅 모드 나왔을 땐 한참 웃기도 했었는데... 보드게임 모드 등 보너스 게임을 종종 섞어주는 정성이 블아 등에서도 자주 보여졌으면 어떨까 싶기도. (블아의 뛰어난 SD캐릭터를 더욱 볼 수 있도록) 그림도 좋고 라이브2D도 좋았는데... 스토리가 너무 산만했던 것이 유저를 붙잡는데 실패한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일단 개인적으론 이쪽. 최애가 유키였는데 메인 스토리에선 대뜸 실종처리 당하고 자매격 클론이 들어오는데 이 클론 캐릭터는 메인스토리에서의 실종이 진행중임에도 갑자기 따로 신규캐로 추가되고... 인연스토리는 또 따로 ' if 스토리' 형태로 취급되고 있고... 메인스토리는 메인스토리대로 뜬금포로 이야기가 멋대로 날아다니고... 이래저래 캐릭터에 몰입하기 힘들었었음. 근본은 나쁘지 않았는데, 뭐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놓치고 표류하는 듯 해서 안타까웠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