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ha.or.jp/topics/20230530_nicenature.html
저희 협회 홍보부장인 나이스 네이체(35세)가 오늘 사망했습니다.
이 말은 컨디션을 무너진 이후 방목지에서는 물론 마방에서도 한번도 자지 않았지만,
11시 반경에 와타나베 목장의 목초지에서 스스로 누운 뒤 그대로 일어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심박수가 오르며 장도 둔화되고 체력적으로는 한계였기 때문에 수의사와 상담하여 진정제와 마취제를 투여하고 고통스럽지 않도록 배려한 후,12시 40분 편히 떠나게 되었습니다.
동료의 메테오 샤워와 와타나베 목장의 여러분이 지켜보는, 잠들듯이 사망하였습니다.
이 말의 여생을 응원해주셨던 여러분, 헌신적으로 이 말을 케어해주셨던 와타나베 목장의 여러분, 수의사의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근별 가서는 행복해야해
정말 오래 애썼다 ㅠㅠ.... 당근별에서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게 살자 ㅠㅠ
요새 거의 못먹었다더니 결국...ㅠ 오래오래 애썼구나
당근별 가서는 행복해야해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아이고 할배 ㅠㅜ...
ㅜㅜ
ㅠㅠ
요새 거의 못먹었다더니 결국...ㅠ 오래오래 애썼구나
그래도 가기 전에 다시 먹긴 했었음...
정말 오래 애썼다 ㅠㅠ.... 당근별에서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게 살자 ㅠㅠ
ㅠㅠ
아아...
ㅜㅜ
나이스한 네이쳐..ㅠㅠ
꺼헝 ㅠㅠ
진짜 오래 살았네.
ㅜㅜ
그래도 편안하게 가서 다행이내ㅜ
네쨔 ㅠㅠ
노령에도 어떻게든 잔병치레 잘 버텨왔던 네이처인지라 이번에도 평소처럼 견뎌내겠지 했는데....ㅠ 그나마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떠난거라니 다행입니다 ㅠ 잘가렴 네이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