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비싸!” 질타받던 애플워치의 반전, 스트랩 속 숨은 버튼이 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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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01660

[하늘땅꿈]

기사를 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독해? 능력이 떨어지는 걸까요?

대략 좋은 기계를 사서 제조한다는 이야기인 듯 싶은데

[IHL_디오라마]

애플이 대량으로 구매하기 전에는 롤렉스가 가장 많이 사용하던 미세작업용 기기를 사서 스트랩 교체버튼 가공하는 데만 씁니다. 버튼의 크기가 엄청 작아서 교체할 때 거리적거리는 것 없이 부드럽게 되죠.

[유리탑]

스트랩속 숨은 버튼의 정체는
스트랩 교체버튼 입니다.

[팝코니 집사]

교체버튼 편하긴 참 편합니다. 맘대로 수시로 교체하는데 쉽고 간편한데 튼튼하기까지 함.

스트랩도 돈이 된다는 걸 알았을테니. 그 만큼 투자한거인듯

[나르디안]

좋긴함.

수영시 끼는 것과 일상생활에서 끼는걸 바꾸는데 끽해야 10초 걸림.

[SEMPER72]

어차피 스트랩을 추가로 정품으로 사는 경우가 20%도 안 될 거고.. 이른바 줄질은 다 알리나 당근을 쓴다고 봅니다.

[파인애플아미]

그 시계 ”줄질“이 알리나 당근에서까지 쓰일 정도로
대중시장에 접근된게 대단한거죠.

[혜안]

근데 알리꺼 써보믄 다시 정품쓰게 되더라구요.. 퀄차이 넘 심함 그나마 실리콘류는 괜찮지만

[아리나공주]

주변 사람들 다 정품 쓰던데요? ㅋㅋ

[SEMPER72]

미밴드도 써봤지만 애플워치가 그냥 압승이라고 봅니다.

[미인.]

저는 저 스트랩홀 안쓰고 그냥 통째로 끼우는 러기드스트랩이나 쓰고있네요.. ㅠ.ㅠ

사용환경이 거칠어서 그냥 줄로는 버틸수가 없음.. 이거 아니었으면 벌써 반쪽됬을거에요.

줄도 여러가지있는데.. 이 못생긴 러기드줄에 적응되서 다른줄을 못쓰겠음.. -ㅂ-;

[ÐÆÐ]

줄갈이 편한건 부럽긴하더라구요

[티엔아이]

알리껀 쓰레기가 많고 다이소께 가성비 쩔던데... 잇섭도 리뷰에서 언급했고...

[suny7760]

워치4 쓰는데 줄교체 좀 짜증남. ㅗ 모양 걸쇠로 교체하는건데 걸쇠가 |랑 ㅡ로 분리가됨. 일체형이 아님...
그래서 교체하다가 쇠가 빠져 가지고 땅바닥에 후레시 비춰서 겨우찾음.

[Ladiaram]

갤럭시에서 이번에 아이폰으로 넘어가서,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애플워치 울트라를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줄교체는 애플워치 압승임 갤럭시 워치는 너무 불편하게 만들어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