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백종원의 자신감 … 시식 중단했던 돈까스 집에 각서 쓴 이유는?

[브이.포.벤데타]

진짜 맛있나봄

출처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0986427

[무한의체력]

6500원에 꿀빨던 동네 주민들 짜증나겠네.

[리엇]

벌써 상당수가 저 집 방송탄거에 대해 분통 터트리는 중.

[Maria-]

원래 7000원이었음. 6500원은 1년 전 얘기.

[붉은용기병]

그 분들은 그나마 다행이신 분이고
카레 우동을 좋아하셨던 분들은 메뉴가 사라짐.

[xfcly]

와 백종원 쿨가이네 인정한다 ㅋㅋㅋㅋ

[무적솔로부대]

가치관을 뒤흔드는 맛이라는 표현이 왤케 웃기고 멋지게 들리는지ㅋㅋㅋㅋㅋ

[뇨호호]

인생의 반절 손해봤어어엇!!!

[0가시]

백종원 대표는 정말 범인은 아니네요.

[hanzozz]

히잌 각서

[plios]

백종원 사람 잘보네. 주인장의 자존감도 지키고, 도움도 주고. 설득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지.

[SoCooL]

음갤 후기는 아직인가
근데 방송보면서 장인이라도 마누라 바가지 등살에
망할수도 있다는 것을 느낌

[미열공간]

얼마나 맛있길래...

[엠듀티]

역대급 잭팟인가 봅니다. 백선생이 처음으로 주방점검 패스권을 사용했을 정도

[Maria-]

저런 집이 하나쯤 있어야 골목 상권 살리기 편하지. 사람을 부르게 되면 기다리다가 다른 집도 찝쩍댐.

[릭롤링]

사실 저집 사장은 그저 돈 좀 더 벌려고 메뉴를 저렇게 많이 유지한게 아닌거 같음. 백종원이 극찬했던 돈까스들 이외에 메뉴들도 단골 후기들 보면 못하는게 없는 고수의 느낌이 나는 사장임. 그만큼 자기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설득하려면 저렇게 해서까지 설득할 수밖에 없는거지..뭔가 고수가 고수를 만난 그런 느낌이다 ㄷㄷ

[Dragonic]

원래 장사하다가 접었다가 다시 연 은둔고수 무림에 돌아오다였음

[아쿠시즈교리]

솔직히 최근 요리방송중 탑인 곳에서 최고라고 강추한 곳인데 3가지가 아닌 한가지로 줄였어도 매출이 줄어들리가 없지

[닭솔]

헐 가보고싶다 어딘가요

[메루메루메~]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정성들여서 만든 음식 가치만큼 잘 받고 번창하길,

[북서니]

사업고수가 조리고수를 만났을 때 생기는 시너지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긴 하군요

[요한바오르2세]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가장 좋아하는데 역시 돈까스는 지구상 최고의 음식입니다!!

[jackryan]

몸에 안좋다는게 단점...

[케이엔]

사람 많아진거야 환영이긴한데 메뉴수 확 줄여버려서 저기서 매일 밥먹던 단골들은 뭔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