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인 시네마가 쏘우4,5,6,피라냐3DD 등의 각본가인 패트릭 멜튼과 마커스 던스탠과 함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리부트 한다고 합니다. 첫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2300만 달러 예산으로
월드와이드 1억 2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시리즈 다섯편의 작품으로 총 7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뉴라인 시네마가 쏘우4,5,6,피라냐3DD 등의 각본가인 패트릭 멜튼과 마커스 던스탠과 함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리부트 한다고 합니다. 첫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2300만 달러 예산으로
월드와이드 1억 2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시리즈 다섯편의 작품으로 총 7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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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처럼 편수가 늘어날수록 참신함은 떨어지며 억지적인 클리셰도 쌓여갔지만 초기작은 진짜 신선하고 재밌었음
1편부터 원래 제목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인걸 나중에 알고 충격받았던 기억.
마지막편은 1편의 바로 직전 스토리라는게 재밌었음.
1편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는 비행기 사고와 관련된 복선과 암시는 놀라울 정도로 치밀해서 볼만했죠. 2편도 1편과의 연관성이 있고, 데스씬 연출도 제법 감각 있어서 재밌게 봤는데, 3편부터는 그냥 쏘우 마냥 얼마나 참신하고 잔인하게 죽는지 보여주는데만 급급하다 보니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이 시리즈가 리부트되는 거라면 1편만큼의 수많은 복선과 암시가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가면 갈수록 죽는 기믹에만 집중을해서 좀 그랬는데 어떻게 리부트 하려나.
1편부터 원래 제목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인걸 나중에 알고 충격받았던 기억.
쏘우처럼 편수가 늘어날수록 참신함은 떨어지며 억지적인 클리셰도 쌓여갔지만 초기작은 진짜 신선하고 재밌었음
그만해...
가면 갈수록 죽는 기믹에만 집중을해서 좀 그랬는데 어떻게 리부트 하려나.
....희망 고문 영화.
으으 그 수영장 수압이랑 썬텐 기계 생각난다.. 수영장 수압은 진짜 있던 일을 각색했다고 들었는데;;
그냥 도미노 보는거 같던데
1편 아무정보없이 극장에서 봤으면 오프닝 개 충격받았을건데
저는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나온 3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까지 ㄷㄷㄷ;;
1편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는 비행기 사고와 관련된 복선과 암시는 놀라울 정도로 치밀해서 볼만했죠. 2편도 1편과의 연관성이 있고, 데스씬 연출도 제법 감각 있어서 재밌게 봤는데, 3편부터는 그냥 쏘우 마냥 얼마나 참신하고 잔인하게 죽는지 보여주는데만 급급하다 보니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이 시리즈가 리부트되는 거라면 1편만큼의 수많은 복선과 암시가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맞음. 1편 처음봤을때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죠. 군대에서 이거 빌려온 막내 처음엔 이딴 촌스런 제목의 영화를 빌려왔냐고 고참들 뭐라고 그러다가 다들 숨소리도 안들릴정도로 끝날때까지 집중해서 봄.
2편까지만 좋음
마지막편은 1편의 바로 직전 스토리라는게 재밌었음.
1편은 브라운관 방식이 왜 위험한지 알려주는 영화였는데. 예전에는 브라운관 전기 덜 빠져서 폭발하는 사건도 간간히 있었는데 그걸로 기발하게 영화화한 케이스? ㅋㅋㅋㅋㅋ
위기탈출 넘버원 극장판
글쎄 요즘은 하도 리부트를 하면 정치적 올바름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족속들이 많아서...
이 시리즈 정말 pc한 시리즈였는데요? 인종성별나이 관계없이 처참하게 죽는 시리즈였는데
정말 처절하게 징그러움 일색의 너무 쑈킹했는데 외인들은 볼만하다고 느끼나봐요
그만큼 창의적으로 죽여나갔으니까요. (위에 위기탈출 넘버원 극장판이라는 말마따나 '이런식으로도 사람이 황천으로 가버린다' 라는 요소에 있어서는 탑클래스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밌음 한창핫했죠 그다음 쏘우 요즘은 퍼지가 핫하더라구요 ㅎ
더 창의적이고 기발한 데드신을 원한다!
진짜 너무 심하다 리부트도 정도가있지 헐리우드 리부트신드롬 과할정도네요..
3편이 제일 재밌더라...ㅎ
어릴때 뭣도모르고 tv로 보고 충격이었었는대 갈수록 노잼되더라
2차가해 입니다
1편을 보곤 비행기를 못탔고 2편을 보곤 고속도로에 나가는게 무서워졌고 3편을 보곤 놀이동산에 가는게 무서워졌지
1~2편은 재밌었고 3편부턴 그냥 고어물..
1, 2편은 상당했고 345편까지 세리즈 마물 확실하게해서 좋았는데 굳이 리부트를???
영화 오프닝에서 죽는 방법 나와서 재밌었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기대 되네요
후기작에서는 거의 없어진 숫자복선 이런걸 잘 살렸으면
1편 진짜 생활공포의 정수인데. 안전불감증 치료영화임
ㅋㅋ 이영화보고 사람은 언젠가 다 죽는구나~ 라고 항상생각함 ㅋㅋ
요즘은 그런 경우가 거의 드물지만, 1편 볼 때 정말 전~혀 아무런 정보도 없이 봤습니다. 개깜놀 ㄷㄷㄷㄷㄷㄷㄷ;;;;;;;;;; 우와 이런 영화가 있다니 했음 ㅋ
군대 있을때 저 시리즈 영화 봤는데 끝나고 내무반 모두 관물대 쓰러져서 깔려죽는거 아니냐며 수군수군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