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감독인 존 왓츠는
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했지만
피터 파커는 많은 일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왓츠:
"어린 시절, 어른 처럼 대접받기를 바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사람들이 어른처럼 대하기 시작하면
아..어린 아이처럼 대할 때가 더 좋았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싶죠.
하지만 그러한 일이 일어났을 때는 이미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번 영화의 메인 포커스는 스파이디와 닉퓨리의 새로운 관계 형성과
피터가 그저 친근하고 이웃 같은 슈퍼 히어로 그 이상이 될 준비가 되었는지
결단을 내려야하는 것 입니다.
토니 스타크가 피터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멘토가 된 반면
닉 퓨리와는 아주 다른 관계를 맺어가게 될 것입니다.
"만약 토니가 그를 지지하는 쿨한 삼촌이라면
퓨리는 좀 더 까칠한 새아빠 같은 느낌이겠네요."
"퓨리는 피터 파커에게 자신을 투영하지 않습니다.
그는 피터 파커를 여러 학교 생활 관련 문제로 크게 고민하는,
필요한 자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아주 초기에는 닉 퓨리를 데려와 대리교사로 만드는 계획도 있었어요".
그는 이 영화를 1991년 F학점 첩보원과 비교하며 말했습니다.
"그러한 10대 제임스 본드 캐릭터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모든 세상일에 싫증난 닉 퓨리와 열정 넘치는 뉴욕 출신 10대 피터 파커가
유럽을 종횡무진하는 이야기 이렇게 재미있는 소재가 또 어디겠어요?
그러한 것들과 함께 몇몇 재미있는 것들을 이 영화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피터 파커는 닉 퓨리의 찰진 욕을 전수받게 되는데...
효심이 지극해지겠네요! 퀸즈의 효자
홈커밍에서 물건 다 빼는 얘기 나옵니다 오스코프사에서 스타크타워 매입했음
오스코프는 아시겠지만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에서 그린고블린이 사장이였죠
기대
기대
퓨리에게 배우고 서로 투닥거리면서 성장하는 영화가 될 것 같네요 종합하면
첫짤 뒤에 스타크 타워 건설중인거 아님 ? 이거 완전 스포... ?
루리웹-7211061193
홈커밍에서 물건 다 빼는 얘기 나옵니다 오스코프사에서 스타크타워 매입했음
문화충격
오스코프는 아시겠지만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에서 그린고블린이 사장이였죠
오스코프사... 느낌이 왠지... 이제 새로운 시작인가보네요
닉퓨리 윈터솔져 이후로 다시 떡상하네
그리고 피터 파커는 닉 퓨리의 찰진 욕을 전수받게 되는데...
I루시에드I
효심이 지극해지겠네요! 퀸즈의 효자
작은 '어머니...'
어떻게 보면 홈커밍에 이어 이번 영화까지가 우리가 흔히 영화로 봐왔던 스파이더맨 탄생 이야기를 그린 오리진 영화 같음
힘을 얻게 된 계기(보통 거미 물리는 장면)를 좀 얼렁뚱땅 넘긴 감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MCU 스파이더맨 나름대로의 묘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엔 전투씬좀 잘 나왔으면....
얼티밋 스파이더맨 처럼 되려는듯?
토니는 안죽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간간히 나온다는 암시인가
오히려 그를 삼촌에 비유한게 어떤 암시 아닌가 싶은데
빌런으로 킹핀은 언제 나오려나 ㅠ.ㅠ.
킹핀은 이미 드라마로 나와서
새로운 교사로 나올거면 콜슨을 보내야 하는데.... 메이숙모랑 데이트도 좀 하고... 학교 수위 아저씨로 잠입한 베테랑 쉴드요원 스탠리도 있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