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본다'…'혼공족', 커플 관객 넘어 큰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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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고나서부터는 혼자보는게 일상화 됫음 오히려 혼자보니까 집중도 되고 좋던데요 ㅎ
아침에 조조로 편하게 혼자 영화 보면 마음 편함.
처음이 좀 어려웠는데, 몇번 하고 보니.. 혼자 영화 보는것 만큼 좋은게 없음. 내 취향대로, 남 재미있는지 없는지 신경 안써도 되고... 다만, 영화 보고 난뒤 각자의 영화 감상 썰을 떠들면서, 공유하기를 좋아하는데.. 그게 아쉽...
영화 혼자 보기 쉽지 않나요? 어차피 불 꺼지고 다들 스크린만 쳐다보잖아요
혼자로 보는게 집중은 잘됨
성인되고나서부터는 혼자보는게 일상화 됫음 오히려 혼자보니까 집중도 되고 좋던데요 ㅎ
Great Pikachu
아침에 조조로 편하게 혼자 영화 보면 마음 편함.
조조는 피곤해서 무리데스요...심야가 더 조용해서 좋음
점점 눈요기 위주의 요란한 영화들보다는 생각할 거리가 있는 영화들로 눈이 가더군요. 그래서 인지 최근 볼만한 영화가 없더군요.
저는 티비가 별로인것도 잇고 집주변 소음이 신경쓰여서 그런가 영화관 아니면 집중이 안되더군요
오후에 유비는 어떠세요?
몇몇 멍청한 지인은 영화볼 때 꼭 "야 무슨말이냐?" "지금 뭐라고 한거냐?"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극장은 혼자가서 보기로 했고 그게 더 편함
처음이 좀 어려웠는데, 몇번 하고 보니.. 혼자 영화 보는것 만큼 좋은게 없음. 내 취향대로, 남 재미있는지 없는지 신경 안써도 되고... 다만, 영화 보고 난뒤 각자의 영화 감상 썰을 떠들면서, 공유하기를 좋아하는데.. 그게 아쉽...
퍽팍쉬쿵탁
영화 혼자 보기 쉽지 않나요? 어차피 불 꺼지고 다들 스크린만 쳐다보잖아요
이제는 조조로 혼자 보는게 편함 ....;;;솔직히 친구들하고 약속 잡아서 같이보기 힘들고 ;;;
여자랑 가면, 나중에 영화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1년쯤 되면 갓는지 안갓는지 가물가물.. 그냥 혼자 가는게 낫더라구요.
장르 상관없이 끌리는거 골라볼 수 있어서 혼자보는게 맘 편함. 물론 대작급은 친구들하고 맞춰서 보는 쪽이지만.
영화도 혼자 못보면 그게 영화보고 싶어서 가는건가 다른 목적으로 가는거지
경우에 따라서 혼자볼때도 있고 친구들과 볼때도 있고 케바케임
조조로 보면 싸고 친구놈들은 게을러서 아침엔 절대로 안보기도하고 약속시간 늦는건 기본 친구랑 보려면 팝콘세트먹고 끝나고 출출하다고 뭐 먹자고 그러는데 걍 나혼자 영화보고 나오면 깔끔
혼자로 보는게 집중은 잘됨
제목보고, 커플 두명이 혼자 공부하는 사람 위로 넘어져서, 그 혼자 공부하던 사람 손 다친 내용인줄 알고, 도대체 어쩌다 그랬을까 싶어 기사 클릭하곤, 나의 문제를 깨달음
솔로라서가 아니라;; 진성 영화 빠들은 혼자, 조조나 사람들 없을 타이밍에 가서 감성 그대로 영화가 관객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100% 그대로 느끼고 나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심야 시간이 진짜 개좋음...
근데 지금도 혼자 중간에 자리 애매하게 잡아서 2인 관객들은 또 예매 불편해지는 상황에 대해 은근 말 많은데.. 이러다 보면 어느 순간 또 닭싸움 일어날듯..
??그걸 보는사람이 신경써줘야하는부분인가요? 비도덕적인 행위도 아니고 같은 돈주고 같은 권리로 좋은 자리에서 영화보겠다는데. 그건 신경쓰이는 사람이 먼저 예매하면 될 일이지 눈치 볼게 아님. 예매 기능이 왜 있습니까 그런거하라고 있지
영화관이 2인관객을 위한 곳인가요? 발상 특이하시네
발상이 특이하다고? 누가 내 생각이래, 그런 말들이 있다는 거지? 나도 영화 혼자 보러가거든요? 난독증 심하시네 참.. 제발 책 좀 자주 읽으시길 ㅉㅉ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이언』
뭐가 있나요
혼자서 영화보러 간지가 10년이 넘었는데 괜찮던데 ㅋ
한 때는 혼자 영화보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풍조도 있긴 했어요 혼자 볼려면 뭐하러 극장가냐? 좀 있다가 비디오 나오면 집에서 빌려보면 되지 뭐 이런 인식이 강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