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회] "'사랑의 매'도 안 돼" 아동학대 의도 없어도 부모 처벌 가능

일시 추천 조회 2102 댓글수 46


1

댓글 46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체벌없이 키우는게 베스트긴한데, 그럼 부모가 갈려나감 단순히 부모 편하자는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성이 전혀 없는 사안인데 가뜩이나 육아 감당 안되서 결혼 기피하고 결혼 하더라도 애 없이 사는 경우가 급증하는 마당에 뭐하자는건지...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 (IP보기클릭)221.154.***.*** | 19.05.24 21:44
BEST
훈육하려면 정확한 기준이 필요함. 그리고 매를 안대면 키우기 힘들다고 하는데 원래 자식 양육이 쉬운게 비정상이죠. 애초에 부모가 아이 어릴적부터 먼저 모범이 되면서 키워야 합니다. 본인은 사회 규범. 도덕 안 지키면서 자녀에게 지키라고 하니 자녀가 부모를 안 따라가죠.
하늘을보면 | (IP보기클릭)124.63.***.*** | 19.05.24 22:44
BEST
요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에게 매로 때려서는 안됀다고 가르친다네요. 저도 너무 말안들을땐 맴매하곤햇는데 어린이집가서 그 이야기 들은후로는 일절 때린적은 없지만서도 저 고등학교 막바지때 보면 체벌못한다는거 알고 애들이 오히려 더 선생님들을 자극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좀 안쓰럽긴함..그래서 우리애들은 학교가면 선생님들께 말해서 저에게 말씀해주시라고 말해야겠어요. 매를 안드는게 베스트지만 매가 약이다가 최에에소한 맞는말이기도 한게 나쁜건 나쁘다 확실하게 깨우칠 수 있으니.. 나도 초2때인가 선생이라는사람이 문제내서 못맞춘다고 매로 존시나 때린거 생각하면 얼척없지만 아주 질 나쁜 행동에는 대처가 필요하면 좋겠음.그렇다고 평생가는 학생기록부에 일일이 다 적을 선생님들도 없을터이니.. 솔직히 말하면 선생님보단 부모들이 각성해야 맞는거 같음,
블라블라인형 | (IP보기클릭)59.0.***.*** | 19.05.24 22:0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체벌없이 키우는게 베스트긴한데 부분을 굳이 무시하고 이런 댓글달면 시비밖에 안 되요 님
YaLu | (IP보기클릭)220.120.***.*** | 19.05.24 21:59
BEST
당연히 가정에서도 아이들 체벌금지해야 한다고 하고 그런사회가 되야 아이들을 밖에 내놔도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음. 학교에서 체벌도 금지할 수있고. 뭐 가정에서 교육상 어쩔 수 없이 체벌을 한다고 해도 명목상으로는 체벌을 금지한다고 해야함. 그런데 TV 인터뷰 중에 부모가 체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이게 도대체가???? 부모가 체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 어떡하냐. 아놔 체벌하지 않는다고 해야 학교에서 체벌당해도 집에서도 안때리는데 왜 때리냐 더 강하게 주장할 수 있지. 그런사회가 되야지 군대에서도 구타가 근절되는거고.
hanhogyu | (IP보기클릭)124.5.***.*** | 19.05.24 21:44

왜? 그냥 신생아들 죄다 데려다가 시설에서 나라가 키워서 국가 입맛에 맞게 만들지??

新어눌한멘트 | (IP보기클릭)1.248.***.*** | 19.05.24 21:41

뭐 체벌에 대한건 각자의 의견이 있어서 맞다 틀리다라 말은 못하겠는데. 해외의 경우와 비교해서 청소년에 대한 학교내의 체벌이 아닌 처벌. 범죄행위에 대한 처벌이 그수준은 되야하지 않겠어??? 잘 가르치고 말고는 부모 책임이고 그방법도 여러가지겠지만. 그중 하나인 체벌을 아예 법적으로 막음. 다른 방법을 동원해도 교화나 교육이 안되는 애들은 현재로서는 더나올것이고. 그 아이들에 대한 피해나 범죄행위에 대한 처벌은 제대로 해야지

일산백수님 | (IP보기클릭)221.155.***.*** | 19.05.24 21:42

출산율 더 떨어지겠네.

호박 | (IP보기클릭)121.170.***.*** | 19.05.24 21:43
BEST

당연히 가정에서도 아이들 체벌금지해야 한다고 하고 그런사회가 되야 아이들을 밖에 내놔도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음. 학교에서 체벌도 금지할 수있고. 뭐 가정에서 교육상 어쩔 수 없이 체벌을 한다고 해도 명목상으로는 체벌을 금지한다고 해야함. 그런데 TV 인터뷰 중에 부모가 체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이게 도대체가???? 부모가 체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 어떡하냐. 아놔 체벌하지 않는다고 해야 학교에서 체벌당해도 집에서도 안때리는데 왜 때리냐 더 강하게 주장할 수 있지. 그런사회가 되야지 군대에서도 구타가 근절되는거고.

hanhogyu | (IP보기클릭)124.5.***.*** | 19.05.24 21:44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체벌없이 키우는게 베스트긴한데, 그럼 부모가 갈려나감 단순히 부모 편하자는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성이 전혀 없는 사안인데 가뜩이나 육아 감당 안되서 결혼 기피하고 결혼 하더라도 애 없이 사는 경우가 급증하는 마당에 뭐하자는건지...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 (IP보기클릭)221.154.***.*** | 19.05.24 21:44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시타

체벌없이 키우는게 베스트긴한데 부분을 굳이 무시하고 이런 댓글달면 시비밖에 안 되요 님

YaLu | (IP보기클릭)220.120.***.*** | 19.05.24 21:59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YaLu

아이를 때리지 못하게 하면 육아가 힘들어져서 혼인율, 출산율 떨어질 거라는 주장을 제가 무시했군요. 체벌이 편하게 육아하는 방법인가요?

이시타 | (IP보기클릭)119.196.***.*** | 19.05.24 22:14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이시타

애는 키워보고 계속 댓글 다는지 모르겠는데, 마구잡이로 울고 떼쓰는 애들 상대로 그쪽이 무슨 방법을 써서 애들 상대할지 좀 써보고 댓글 다세요. pC충들이 왜 욕먹는지 그쪽 보면 골든 정답임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 (IP보기클릭)221.154.***.*** | 19.05.24 22:18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시타

반박은 못하는데 빈정은 상하고 정신승리 빤쓰런 대단합니다 ㅋㅋㅋ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 (IP보기클릭)221.154.***.*** | 19.05.24 22:2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시타

안된다고 빼액 거리고 드러누울거면 대처방안 하나정도는 머리통 안에 있으니까 빽빽거리는거 아님? 설마 그거 하나 없이 그냥 안될거 같으니까 안된다고 시비걸고 다니는거임? 우와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 (IP보기클릭)221.154.***.*** | 19.05.24 22:3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시타

그래서 대처방안 하나라도 내보라니까 하나도 못내놓고요? 밑에 글 보니 왜 빽빽거리면서 어깃장 놓는지 이해가 가서... 짠해서 그냥 갑니다. 혹시 '방법' 생각 나면 댓글 다세요. 나중에 생각나면 찾아서 볼께요 ㅎㅎ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 (IP보기클릭)221.154.***.*** | 19.05.24 22:45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이시타

성선설이라고 믿으시나; 모든 사람이 폭력없이 자란다고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괴롭힘 등의 어쩔 수 없는 경우로 인해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는 말로 타이르고 위로해주면 되지만 세상에는 그저 자기 과신을 위해 다른 사람 괴롭히고 범죄 저지르는 아이도 있어요. 특별한 조치 없이 두면 범죄 저지르는 아이에서 범죄 저지리는 어른(범죄자)가 되는 것 뿐이고, 부모로서 조치를 취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그런 아이들이 말로 타이른다고 갱신이 된다는 주장이신지? 체벌을 통한 갱신률이 100%라고는 주장할 수 없지만 대화를 통한 시도가 안 통하면 차선책으로 체벌을 선택하는 건 자녀 교육에 어느 정도 의무가 있는 부모로서 당연한 일임.

YaLu | (IP보기클릭)220.120.***.*** | 19.05.24 22:49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YaLu

그리고 확실히 강조해야 할 것 같은데 '체벌의 필요성'에 긍정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정당화 하는 사람이라고 판단내리시면 대화가 성립 안 되요 첫댓글에서 말했다시피 단순히 시비임.

YaLu | (IP보기클릭)220.120.***.*** | 19.05.24 22:52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YaLu

성선설이라고 x 성선설이라도 o

YaLu | (IP보기클릭)220.120.***.*** | 19.05.24 22:53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시타

훈육하는 이유가 뭔데요? 아이가 잘못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아니에요? 이유 없는 체벌이야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잘못의 경중에 따라 체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가능성을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라고 낙익 찍는게 옳바른 행동이신지? 그리고 확실히 써놓았듯이 체벌하면 100% 갱생시킬 수 있다고는 안 적었을텐데요? 오히려 제가 물어볼까요? 그럼 님은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면 어찌 하실려구요? 이러니저러니 대화를 시도해보실텐데? 그 대화가 안 통하시면? 그냥 내버려두실겁니까?

YaLu | (IP보기클릭)220.120.***.*** | 19.05.24 23:05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YaLu

그리고 확실히 하고 넘어갈 문제인 것 같은데, 댓글이 이렇게 길어지는 이유는 님의 '체벌은 나쁘다'라는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서가 아니라 '체벌의 필요성에 긍정한 사람은 폭력에 길들여지고 아이를 체벌없이 훈육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경솔한 주장을 한 당신의 사고방식이에요.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지만 아무도 불필요한 체벌에 대해서는 긍정하지 않음을 참고해주시길.

YaLu | (IP보기클릭)220.120.***.*** | 19.05.24 23:13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YaLu

다소 냉소적인 표현이 담긴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체벌하지 않으면 부모가 갈려나감' 이 말에 대한 댓글로 체벌을 하지 않는 것이 '갈려나간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힘든 일인가? 체벌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 행세하는 쪽이었든 당하는 쪽이었든 체벌을 넘어 폭력에 많이 노출된 것 같다는 말입니다. 님의 말 그대로 어떠한 방법이든 효과가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체벌 역시 100% 확실하게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방법'이라는 주장을 인정하기 힘듭니다. 쉽고, 단기간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쓰는 것이죠. 그리고 그만큼 부작용이 크다고 봅니다.

이시타 | (IP보기클릭)119.196.***.*** | 19.05.24 23:28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이시타

뭐 님 말대로 쉽고 단기간에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체벌을 사용하는 부모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고 이는 당연히 바람직한 부모의 훈육에 포함된다고 하기 어렵죠. 이점에서 체벌에 대해 반대하시는 것 또한 이해가 가는 점이고요. 하지만 님의 주장에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의 마지막의 상황 (물론 쉽고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 아닌, 정말로 마지노선에서의 의미로) 에서는 체벌 또한 염두에 둘 수 있다는 생각이네요, 님이 이해를 해주실지는 둘째로치고요(누차 반복해서 환기시키지만 불필요한 체벌, 더욱이 가정폭력이라고 판단될 정도의 폭력 그 자체를 긍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폭력에 길들여진 사람이라는 댓글에 당사자가 아님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대화를 길게 끈 건 죄송합니다.

YaLu | (IP보기클릭)220.120.***.*** | 19.05.24 23:43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YaLu

Yalu님이 사과하실 일이 전혀 아닙니다. 과한 표현으로 체벌에 동의하는 다른 분들을 자극한 점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댓글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시타 | (IP보기클릭)119.196.***.*** | 19.05.24 23:54

당연 안되어야지

미역메소 | (IP보기클릭)27.117.***.*** | 19.05.24 21:51

꼭 이렇게 해야겠다면 자식키우는데 국가의 책임이 지금보다 훨씬 더 강화되야지

디아3 익스팬션 | (IP보기클릭)61.101.***.*** | 19.05.24 21:53

말이 좋아 체벌이지 학대고 폭력임. 어려서부터 폭력에 길들여지니까 학교에서 선생이 학우를 때려도 무슨 슬렙스틱 보듯 깔깔거리며 웃지.

이시타 | (IP보기클릭)119.196.***.*** | 19.05.24 21:55
이시타

현실적인 문제는 어케하져

뉴타입추종자 | (IP보기클릭)211.206.***.*** | 19.05.24 21:58
뉴타입추종자

맞고 자란 아이가 커서 똑같이 폭력을 쓰는겁니다. 당장 공포로 억누를 수는 있겠지만 폭력에 노출될 수록, 그 순간 공포의 힘에 도취될 수록 똑같이 사용하게 되어 있어요. 위 몇 몇 댓글만 봐도 이미 목적이 올바르면 수단으로 육체적 고통을 주는 것은 정당하다고 말하고 있지 않나요?

이시타 | (IP보기클릭)119.196.***.*** | 19.05.24 22:10
이시타

왜 말도 안되는걸로 빽빽 우기나 했더니 살아온 환경이 그런가봄... 선생한테 맞고 있을때 애들이 깔깔거려서 트라우마 생기셨나봄? 근데 보통은 선생이 말도 안되는걸로 애들 패고 있으면 같이 깔깔거리는 경우는 없는데.. 어떤 학창 시절을 보냈으면 선생한테 쳐맞고 있는데 애들이 신난다고 깔깔거렸을까 후새드...힘내세요.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 (IP보기클릭)221.154.***.*** | 19.05.24 22:44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당신 댓글 꼬리자를 보니 당신이 자식 키울 떄 반드시 체벌이 필요하다고 하는 지 알 것 같다. 같은 유전자니까.

이시타 | (IP보기클릭)119.196.***.*** | 19.05.24 22:50
이시타

쫄리니까 애 패면서 키우라고 악담 퍼붓고 정신 승리하는 인간이 본인 얘기에는 뭔 상관인지 모를 유전자까지 들먹이면서 빽빽거리는거 역겹네요 ㅎㅎ 내로남불도 정도껏 해야지... 왜 쳐맞고 있는데 애들이 개콘보는 기분으로 즐거워하는지 알거같음 ^^ ㅅㄱ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 (IP보기클릭)221.154.***.*** | 19.05.24 22:58
BEST

요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에게 매로 때려서는 안됀다고 가르친다네요. 저도 너무 말안들을땐 맴매하곤햇는데 어린이집가서 그 이야기 들은후로는 일절 때린적은 없지만서도 저 고등학교 막바지때 보면 체벌못한다는거 알고 애들이 오히려 더 선생님들을 자극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좀 안쓰럽긴함..그래서 우리애들은 학교가면 선생님들께 말해서 저에게 말씀해주시라고 말해야겠어요. 매를 안드는게 베스트지만 매가 약이다가 최에에소한 맞는말이기도 한게 나쁜건 나쁘다 확실하게 깨우칠 수 있으니.. 나도 초2때인가 선생이라는사람이 문제내서 못맞춘다고 매로 존시나 때린거 생각하면 얼척없지만 아주 질 나쁜 행동에는 대처가 필요하면 좋겠음.그렇다고 평생가는 학생기록부에 일일이 다 적을 선생님들도 없을터이니.. 솔직히 말하면 선생님보단 부모들이 각성해야 맞는거 같음,

블라블라인형 | (IP보기클릭)59.0.***.*** | 19.05.24 22:00

부모 이외는 절대로 손대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부모까지 처벌하면 안되고, 누가봐도 잘못을 했는데 말로만 안된다고하고 처벌이 없으면, 안하무인 될 확률이 높은데. 그렇다고 기합을 줘야 할까? 이것도 아동학대인데. 그렇다면 잘못하면 이제 그냥 구경만 해야할까? 폭력과 학대는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교육을 어떻게 해야 좋은방법인지 산부인과와 유치원등을 통해서 책자로 지원하는게 더 나을 듯...

자몽멜론 | (IP보기클릭)119.203.***.*** | 19.05.24 22:06

아이가 물건을 훔치거나. 친구를 때거나. 친구에게 금품을 빼앗거나. 이런 경우에게 방치 할껀가 범죄 행위급 경우 어떻게 대처 할껀지 방안도 안나오고 무조건 금지 하면 다인가 청소년법 강화를 외치지만. 정작 그런 범죄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penpals | (IP보기클릭)211.211.***.*** | 19.05.24 22:19
penpals

그 전에 부모가 애를 바로 키웠어야죠. 자식 키우는게 그렇게 어려운겁니다.

하늘을보면 | (IP보기클릭)124.63.***.*** | 19.05.24 22:45

정신적폭력, 언어적폭력, 육체적폭력 전부 안된다고 막아야지 육체적폭력만 잡고 늘어지네

▶◀ 피곤한멘탈 | (IP보기클릭)121.157.***.*** | 19.05.24 22:29
▶◀ 피곤한멘탈

전부 다막으면..볼만하겠네. 어떤식으로 애를 가르칠지 궁금하다.

▶◀ 피곤한멘탈 | (IP보기클릭)121.157.***.*** | 19.05.24 22:30
▶◀ 피곤한멘탈

합쳐서 '아동 학대'임. 여기에 소위 말하는 '사랑의 매' 체벌을 포함시키는 것임.

이시타 | (IP보기클릭)119.196.***.*** | 19.05.24 22:40
이시타

아이한테 잔소리하는것도 정신적 폭력이고, 애한테 큰소리 치고 화내는것도 언어적 폭력이고 직접적 체벌이 육체적 폭력임 이걸 피해서 아이에게 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모든일에는 정도라는게 있죠. 교육을 위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거기에 자신의 감정을 실어서 화풀이하듯이 애들을 패는 정도를 지나치는 행위가 문제가 되는거죠. 그거 막겠다고 모든 체벌을 금지한다?? 저생각 먼저한사람 애는 얼마나 잘키우고있는지 공개나 해봤으면 좋겠네요.

▶◀ 피곤한멘탈 | (IP보기클릭)121.157.***.*** | 19.05.24 23:19
▶◀ 피곤한멘탈

그게 구분이 잘 안되기 때문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동학대'의 범주에 넣어두고 필요 시 경찰조사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시타 | (IP보기클릭)119.196.***.*** | 19.05.24 23:31
이시타

그러니까 눈가리고 아웅이죠 잔소리 많이하는것도 감시하고, 큰소리치고 욕하는것도 감시하겠다고 나서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냥 눈에 보이는것만 틀어막겠다는거 아닙니까. 막말로 애 때리지만 않는다면.....이라는 거 뻔히 보이지 않나요???

▶◀ 피곤한멘탈 | (IP보기클릭)121.157.***.*** | 19.05.24 23:42

애를 안낳아봐서 모르겠다만 이런부분은 선진국을 따라가면 괜찮하다고봄...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해서 개선시키길.

시작이반이다 | (IP보기클릭)203.227.***.*** | 19.05.24 22:38
BEST

훈육하려면 정확한 기준이 필요함. 그리고 매를 안대면 키우기 힘들다고 하는데 원래 자식 양육이 쉬운게 비정상이죠. 애초에 부모가 아이 어릴적부터 먼저 모범이 되면서 키워야 합니다. 본인은 사회 규범. 도덕 안 지키면서 자녀에게 지키라고 하니 자녀가 부모를 안 따라가죠.

하늘을보면 | (IP보기클릭)124.63.***.*** | 19.05.24 22:44
옥토끼드롭스 | (IP보기클릭)121.172.***.*** | 19.05.24 23:22
옥토끼드롭스

옥토끼드롭스 | (IP보기클릭)121.172.***.*** | 19.05.24 23:22

체벌 없이 키우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처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 나중에 체벌했다고 부모가 처벌받은 후에는 어떻게 되는거지? 그 가족이 정상적인 관계가 유지가 되겠냐고....

루리웹-3229989548 | (IP보기클릭)110.47.***.*** | 19.05.24 23:45
루리웹-3229989548

이미 아동학대가 일상인 가정은 정상적인 유대관계가 유지될 수 없어요.

https://문헙.com | (IP보기클릭)49.161.***.*** | 19.05.25 00:17

이런 인간들이 민주주의 인권 운운하는 거 보면 참ㅋㅋ 폭력과 가장 친밀한 정치세력은 본인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자한당 패거리 아니었나?? 이걸 PC충으로 몰아버리는 거 파렴치하다는 생각 안드냐?? 대한민국 아동학대 전체80%가 친부모에 의한 학대다. 부끄러운 줄 좀 알아라. 집밖의 민주주의 찾기 전에 본인 집안부터 민주적으로 다스려라. 궁색하게 애 키워 봤냐는 꼰대소리 그만하고.

https://문헙.com | (IP보기클릭)49.161.***.*** | 19.05.25 00:01
https://문헙.com

이러니 피씨충 소리 듣지. 무조건 폭력 반대를 외치면 다 만능이지? 이젠 친구끼리 장난으로 가볍게 팔 때리는 행위도 학폭이라고 난리치겠네. 힘을 어떻게 쓰는 지가 중요하지 그저 무조건 힘이 나쁘다고 말하면서 현실을 부정하니 욕 먹지

알트만 | (IP보기클릭)121.161.***.*** | 19.05.25 04:40
https://문헙.com

그리고 체벌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체벌이 만능이라는 소리 안해. 만약 그런 소릴 한다면 경찰서 가야 하고, 꼭 이상론자들은 현실부정하고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더라

알트만 | (IP보기클릭)121.161.***.*** | 19.05.25 04:44
댓글 46
1
위로가기
인증글
공지
[방송/연예 정보] 엘리트 글로벌 | 추천 0 | 조회 1 | 날짜 08:07
[영화 정보] RYUKEN | 추천 0 | 조회 250 | 날짜 08:01
[방송/연예 정보] 頭文字D 타쿠미 | 추천 0 | 조회 288 | 날짜 08:01
[사회/정치/경제 정보] 안유댕 | 추천 0 | 조회 89 | 날짜 08:01
[사회/정치/경제 정보] 박주영 | 추천 0 | 조회 398 | 날짜 07:56
[사회/정치/경제 정보] 박주영 | 추천 4 | 조회 201 | 날짜 07:53
[사회/정치/경제 정보] 박주영 | 추천 0 | 조회 371 | 날짜 07:52
[사회/정치/경제 정보] 안유댕 | 추천 0 | 조회 188 | 날짜 07:51
[사회/정치/경제 정보] Watanabeyou | 추천 0 | 조회 766 | 날짜 07:44
[사회/정치/경제 정보] 루리웹-9947350116 | 추천 1 | 조회 644 | 날짜 07:40
[사회/정치/경제 정보] 루리웹-9947350116 | 추천 0 | 조회 767 | 날짜 07:39
[사회/정치/경제 정보] 홍콩할배귀신 | 추천 2 | 조회 457 | 날짜 07:38
[사회/정치/경제 정보] 루리웹-9947350116 | 추천 0 | 조회 394 | 날짜 07:38
[사회/정치/경제 정보] 홍콩할배귀신 | 추천 2 | 조회 832 | 날짜 07:35
[사회/정치/경제 정보] 홍콩할배귀신 | 추천 0 | 조회 487 | 날짜 07:34
[사회/정치/경제 정보] 벌레학살자 | 추천 1 | 조회 272 | 날짜 07:31
[사회/정치/경제 정보] 벌레학살자 | 추천 2 | 조회 903 | 날짜 07:21
[영화 정보] 환경보호의중요성 | 추천 1 | 조회 2347 | 날짜 07:12
[사회/정치/경제 정보] 쇼팽매니아 | 추천 13 | 조회 1596 | 날짜 07:09
[사회/정치/경제 정보] Watanabeyou | 추천 0 | 조회 1418 | 날짜 07:04
[영화 정보] 둠 닥터 | 추천 3 | 조회 661 | 날짜 06:59
[사회/정치/경제 정보] 솔다방의악몽 | 추천 1 | 조회 1079 | 날짜 06:55
[사회/정치/경제 정보] Watanabeyou | 추천 0 | 조회 919 | 날짜 06:46
[사회/정치/경제 정보] 귀찮다고 | 추천 1 | 조회 1439 | 날짜 06:38
[영화 정보] 둠 닥터 | 추천 0 | 조회 522 | 날짜 06:32
[사회/정치/경제 정보] 킨케두=지금 | 추천 2 | 조회 1228 | 날짜 06:32
[사회/정치/경제 정보] 春風落葉 | 추천 0 | 조회 644 | 날짜 06:31
[사회/정치/경제 정보] 왜날뾁에올인 | 추천 3 | 조회 1549 | 날짜 06:03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신설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