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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고한걸 가지고 직접 잡은거처럼 오버하네. 그런다고 대림동 여경 이미지 안없어져, 짭새들아. ㅋㅋㅋ
꼴값들 떤다 짭새들,
잡은건 남경인데;;;
저 여경 프로필 전국민이 외울때까지 기사화할건가?
ㅂㅅ짭새새끼들..다 니들같은 줄 아냐
꼴값들 떤다 짭새들,
그냥 신고한걸 가지고 직접 잡은거처럼 오버하네. 그런다고 대림동 여경 이미지 안없어져, 짭새들아. ㅋㅋㅋ
경찰 실습생이란 신분으로 치자면 일반인보다 잘한건 맞다만 저 실습생이 실습생으로서가 아닌 진짜 한사람의 경찰이 되면 어떻게 될까?
저 여경 프로필 전국민이 외울때까지 기사화할건가?
흉악범도 아니고 고작 바바리맨 잡는데 태권도 2단, 유도 1단, 강한 체력이 필요하냐?? 뇌는 장식이냐?? 무슨 취준생 입사지원서 한줄이라도 더 써볼까 우겨넣는것 같내..
ㅂㅅ짭새새끼들..다 니들같은 줄 아냐
잡은건 남경인데;;;
더군다나 본인이 체포한것도 아님.. 무슨 여경에 약점이라도 잡혔냐
강행돌파
솔직히 혐오질의 시작은 유머랍시고 타인 혐오글을 싸재낀 디시로 봅니다만...?
곡해될 여지가 있네요 남녀혐오
저는 그 혐오질의 원인을 패자에게 가차없는 과도한 경쟁에서 찾고 있지만요... 승자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얄짤없이 패자취급해서 조롱 일삼는 문화의 결정체가 현재 혐오문화가 아닐까 싶네요
근원적인 세상의 이치로 보자면 그렇겠지요 근데 설명되지 않는 것도 많죠 일베가 승자라서 지역혐오와 여성혐오를 했다고 보지도 않고 그렇다하더라도 여쭉메워가 일베와 여성혐오자들에게 그 혐오를 되돌려 주면 안 될 문제였을까 싶습니다 그랬다면 저는 당연히 여쭉메워를 응원했을테지요
설명되지 않을 것도 없다고 봅니다. 일베등의 온라인 혐오자들이 승자라서 혐오를 한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패자이기에 조롱받고 무시당한 것을 신분을 감추고 거짓된 자신을 만들 수 있는 온라인에서 풀고자 승자 행세를 하는 걸로 얼추 설명은 되거든요. (물론 여기에 실제로 승자이기에 더더욱 그걸 과시하려는 사람이나 저런 승자이길 갈망하는 패자들의 심리를 자신의 목적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혼재되겠죠.) 현실에서 승자가 아니기에 승자가 되려고 집착하고(이를테면 베스트 등극이나 등급업에 집착) 그러기 위해선 누군가를 밟아야 할 필요가 생기니 결국 여기서 혐오가 나오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혐오를 부추겨 편을 갈라 그 한 편 위에 서서 권력을 얻는 사람이 있기에(파이는 쪼개질 수록 자기 손에 들어올 확률이 커지는 법이니. - 물론 너무 쪼개져서 먹을 양이 줄어드는 걸 원치도 않겠지만) 패자는 결국 패자일 뿐입니다만... 그 패자들이 집착하며 원하는 건 포기해버린 현실을 잊게 해줄 '순간의 만족감'일 뿐이니까...
진짜 직업에 맞게 할일을 해도 기사가 나가는게 웃기네요. 경찰이 범죄자 잡는거랑, 소방관이 불끄는게 기사거리가 되나요? 근데 여자가 붙으면 기사거리가 되네요?
클럽하고 붙어먹은 놈들 놔두고 딴짓거리에 열올리는 견찰넘들 크...역시 헬죠센의 순샤나리들ㅋㅋㅋㅋㅋㅋ
뭐 여경 무용론은 나도 동의안하는데 실습생이 직접 성실하게 했어도 문제지, 왜냐면 그 대림동 현역 여경이 해당 실습생 만도 못했다는 얘기가 되버리니까
왜이리 여경 옹오하는 기사가 쏫아지는겨 ㅁㅊ 이딴거에 돈쓸 시간에 현장 경찰들 지원이나 재대로 해라
그냥 국민의 안전과 치안을 생각 해 여경을 줄이거나 남자 여자 동일한 체력 기준으로 선발하면 되는걸 짭새들 왜 자꾸 엉뚱한 염병인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