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정유재란 당시 일본에 납치당해 정착한 심당길씨의 후손인 심수관 가문의 14대 도공으로 여러 명작들을 남겨왔고
자신과 가문의 뿌리를 찾으며 한일간의 도자기문화의 중간가교 역할을 하면서 1989년에 명예총영사로 임명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1965년에 처음 국내에 방문한 이후로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정유재란 당시 일본에 납치당해 정착한 심당길씨의 후손인 심수관 가문의 14대 도공으로 여러 명작들을 남겨왔고
자신과 가문의 뿌리를 찾으며 한일간의 도자기문화의 중간가교 역할을 하면서 1989년에 명예총영사로 임명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1965년에 처음 국내에 방문한 이후로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