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캐넌 필름은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감독인 토브 후퍼로 하여
스파이더맨을 공포 영화 소재로서 다루려고 시도했다고 합니다
디지털 스파이에 따르면 이 스파이더맨 영화는
피터파커가 사진작가로 일하는 설정으로서
방사능 거미에게 물리는게 아니라
한 기업 과학자에 의해 고의적으로 방사능 폭탄을 맞고 8개의 팔이 달린 거대한 거미인간으로 변해
과학자의 돌연변이 종족을 이끌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대신 창조물들을 거부하고 싸우는 스토리가 되었을 예정
스탠 리는 당연히 그 아이디어에 만족하지 않았고 그들이 그 아이디어를 포기하도록 설득했고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이 나오기도 전에 추진되었던 영화 계획
캐릭터 하나 죽이는 격이니 안될 일이지
차라리 베놈을 가지고 왔으면 그럴 법 했을텐데
캐릭터 하나 죽이는 격이니 안될 일이지
이거대로 나왔으면 쌈마이 했을려나 그냥 재앙이었을라나
차라리 베놈을 가지고 왔으면 그럴 법 했을텐데
음... 대충 이런모습의 스파이더맨의 영화라... 뭔가 영...
그런데 스파이더맨 TAS에서 팔이 더 자라나서 레알 거미인간이 되는 에피소드도 있었잖아요. 어릴때 봤던게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충격적인-_-; 에피소드였는데 영화로도 잘 만들기만 하면 나름 재미있었을지도...
일러스트와 설정 정말 멋지다..
저대로 나왔으면 이름만 스파이더맨인 아예 다른 영화가 완성됐을 듯
악으로 태어났지만, 그 운명을 거부하고 영웅이 되는 스토리의 스파이더맨이 탄생할 뻔 했네요. 생긴 거 탓에 제대로 된 영웅으로 인정 받기 어려웠을 거 같지만....
플라이 같은게 튀어나왔을수도 있었겠네요..비쥬얼 상당히 충격이였는데
이름은 스파이더맨인데 오리진은 스폰과 비슷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