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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누는 기대보단 별로.. 뽑기인형 콤비가 진정한 신스틸러였음 (크아아아~)
아니요
이야기 구조 자체는 1~4편까지 비슷한데 어떤식으로 풀어가냐인데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만드는게 정말 픽사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재밌게 봤네요
장난감의 정의는 무엇인가 그 정의가 소멸되면 인간이 아닌 장난감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참 철학적인 작품이었다 봅니다
존윅 3는 아직 점수 안나왔남?
전 3를 엄청 감명깊게 본터라 4는 먼가 배신당한느낌 ㅠ 보니야 왜그랬니 ㅠㅠㅠ
확실히 초반부는 뭔가 동심이 꺠지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갠적으로 엔딩이 더 와닿더군요....
3편 끝날 때 이보다 완벽한 시리즈 완결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3편의 감동을 퇴색시키지 않으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이 풀어나갔음 픽사의 저력은 어디까지인지 ㅎㄷㄷ
오늘 봤는데...토이스토리인데 스토리가 아숩다는 생각이 들었움..엔딩도 아숩...ㅠㅠㅠ
키이누는 기대보단 별로.. 뽑기인형 콤비가 진정한 신스틸러였음 (크아아아~)
키앤필 콤비의 힘
피유- 피유- 피유- 쿠와아아앙 피유- 피유-
키이누가 뭐죠?
키아누 리브스가 듀크 카붐 성우여서 그거 말하시는 듯
이야기 구조 자체는 1~4편까지 비슷한데 어떤식으로 풀어가냐인데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만드는게 정말 픽사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재밌게 봤네요
더빙으로 한번 더 봐야지
평이 괜찮넹
1,2,3 하나도 안봤는데 4만 봐도 괜찮을까여
참치형
아니요
4만 봐도 전달할 내용에 대해서는 전달받을 수 있지만, 4의 감동과 좋은 느낌을 백프로 다 받고 싶으시다면 1~3을 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토이스토리 1~3은 굳이 4편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해도 언제 어디서건 누구나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시리즈입니다.
장난감의 정의는 무엇인가 그 정의가 소멸되면 인간이 아닌 장난감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참 철학적인 작품이었다 봅니다
캡틴 아메리카 = 우디
보핍 = 퓨리오사
아 우디성우가 미국대장이였음 ㅋㅋㅋ
제가 아는 토이스토리의 우디가 맞다면 그 성우는 1편부터 쭈욱 톰 행크스 였습니다.
그런뜻이 아니오라 우디 성우는 톰행크스가 맞습니다. 우디가 캡아같이 자기인생 자기사랑 찾아간다는 뜻이었어요.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기존 시리즈 터줏대감 장난감들의 비중이 매우매우 약하다는것
정말 비중이 넘 없음...
뭔가 3편보다 보는 맛은 떨어진다고 생각함. 장난감들끼리 아기자기하게 무언가를 해결한다!라는 느낌은 적다고 느낌. 그리고 3편 엔딩을 생각하고 4편보면 우디가 불쌍해죽겠음ㅠ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정도로 깔끔하게 잘 마무리지었는데, 거기서 또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겠나?' 하는 마음으로 염려스럽게 봤는데, 웬걸. 해도해도 계속 참신하고 밝고 따뜻한 이야기를 계속 풀어나가는 픽사의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버즈를 제외하고 기존 캐릭터들의 분량이 다소 적다는 점만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면에서 좋았습니다. 엔딩에 대해서는 '이런 결말도 충분히 납득할 만하다'하게 전개 되었고요. 픽사는 어쩜 이렇게 정감가는 캐릭터들을 가득 채우는 지 모르겠습니다. 토이 스토리 말고도 낸 작품들 보면 거의 다 그렇습니다. 참 사랑스러운 작품 시리즈입니다.
쓸모 없어진 주인공, 마지막 임무, 평생 남을 생각하면서 살아왔지만 끝내 자신의 행복을 선택하는 등등. 후기 서부극을 따왔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토이스토리는 더빙으로만 봐왔어서 더빙으로 봤는데 재밌었네요
1,2,3은 여러 장난감들이 와글와글 했는데 4는 우디 보 버즈 그리고 신캐릭만 와글와글해서 아쉽..
저에게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알던 우디, 보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버즈, 제시 등 기존 캐릭터들의 공기화.. 한국어더빙에 한하는 문제이지만, 박일 선생님의 버즈 연기가 기존과 너무 달라 적응하기 어려웠고요. (함수정씨의 교체도 아쉬웠지만 그건 어쩔 수없는 문제이니..)
엔딩크레딧 끝까지보시길 ㅎㅎ
개인적으론 3편은 정말 역대급 마무리였는데, 4편은 그 후의 긴 에필로그 느낌이었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들었지만, 너무 어른 세상의 현실 고민이 와닿아서 그런지 3편만큼 보고 나서 행복하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