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처음 아이언맨 볼때 마블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여자친구가(물론 나도 아무것도 몰랏지만) 내가 어벤져스 볼때마다 그놈에 어셈블 어셈블 하니... 저순간 마누라로 전직한 사람이 옆에서 "오빠 드디어!!!" 라면서 날 막 두들겨 팼는데...여러가지 의미로 눈물이 핑~;;;;;;
처음 아이언맨 볼때 마블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여자친구가(물론 나도 아무것도 몰랏지만) 내가 어벤져스 볼때마다 그놈에 어셈블 어셈블 하니... 저순간 마누라로 전직한 사람이 옆에서 "오빠 드디어!!!" 라면서 날 막 두들겨 팼는데...여러가지 의미로 눈물이 핑~;;;;;;
진짜 어셈블 외칠 때 내가 이걸 위해 지난 10년 동안 마블 영화를 봤구나 하고 생각했음. 스토리나 전개에 문제가 있든 없든 간에 이렇게까지 극장에서 카타르시스 느끼게 했던 작품은 별로 없었음.
볼때마다 소름돋네... 진짜 첫회차볼때 부셔진 방패 다시 집어들고 적들향해 걸어갈때부터 눈물이 나고 어셈블할때 터져나옴
이게 더더욱 소름인건 10년간의 노력의 결실이라는거..
처음 아이언맨 볼때 마블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여자친구가(물론 나도 아무것도 몰랏지만) 내가 어벤져스 볼때마다 그놈에 어셈블 어셈블 하니... 저순간 마누라로 전직한 사람이 옆에서 "오빠 드디어!!!" 라면서 날 막 두들겨 팼는데...여러가지 의미로 눈물이 핑~;;;;;;
올해 영화들 중 베스트씬 하나만 뽑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이 씬을 픽하겠다.
볼때마다 소름돋네... 진짜 첫회차볼때 부셔진 방패 다시 집어들고 적들향해 걸어갈때부터 눈물이 나고 어셈블할때 터져나옴
올해 영화들 중 베스트씬 하나만 뽑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이 씬을 픽하겠다.
진짜 어셈블 외칠 때 내가 이걸 위해 지난 10년 동안 마블 영화를 봤구나 하고 생각했음. 스토리나 전개에 문제가 있든 없든 간에 이렇게까지 극장에서 카타르시스 느끼게 했던 작품은 별로 없었음.
아으ㅠㅠ 추천 팍팍 받으십쇼
왕의 귀환 로한 기마대 등장 이후 처음으로 드는 감정이었는데
에오울에서 하는척 하다 안해서 아쉬웠는데 엔드게임에서 이악물고 어셈블할때 진짜 진짜 잘아꼈다라는 감탄을ㅠㅠ
돌이켜 보면 이만큼 어벤져스 어셈블이라는 대사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상황이 없었음 전장에 참여한 모두가 복수자들
이게 더더욱 소름인건 10년간의 노력의 결실이라는거..
저도 영화관에서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진짜 10년전에는 아이언맨 영화화 한다는 말에 "인기도 없는 히어로에 약쟁이 로버트를 쓰다니 망했군"해었는데.ㅠㅠ 이리 성공하다니.ㅠㅠ
10년의 결실을 이렇게 멋지게 끝내서 정말 좋았음 정말 훌륭한 시리즈 였음. 몇개는 좀 그랬지만
11년을 참은 둑을 터뜨린 장면
진짜 영화관에서 이장면에서 엄청 전울핬는데
속으로 대사 같이함
진짜 나도 모르게 주먹을 꽉! 쥐게되는
이 장면은 브금만 들어도 소름임
시리즈 전체 3d/4k 블루레이 세트 나오면 좋겠다
최고
영화보면서 '전율이 일다' 라는걸 느껴본게 얼마만인지
처음 아이언맨 볼때 마블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여자친구가(물론 나도 아무것도 몰랏지만) 내가 어벤져스 볼때마다 그놈에 어셈블 어셈블 하니... 저순간 마누라로 전직한 사람이 옆에서 "오빠 드디어!!!" 라면서 날 막 두들겨 팼는데...여러가지 의미로 눈물이 핑~;;;;;;
극장에서 볼때는 저 장면보다, 캡틴이 묘르닐 들때 더 사람들이 놀라더군요. 웅성웅성하는게 느껴질 정도였음
근데 이거 볼때마다 생각나는건데 온 종족이 다 등장했는데 지구 군대는 뭐하고 있음..?? 어벤저스 분열에 앞장서고 사회악이다 뭐디 하는 놈들은 정작 싸워애될땐 숨어있다가 해결되면 그때 나외서 잘난척하면서 어벤저스 탓이라고 다 물고가고..
히어로들 사이에 군바리가 있으면 가오가 안 살잖아여
납득
저기 등장한 애들은 스냅된후에 복구 되자 마자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법으로 상황 설명하고 바로 워프 시킨애들 아닌가요?.. 그 설명 못들은 애들은 지금 스냅된거 복구 된거 땜에 지구든 우주든 정신없을텐데요
납득..
히어로 영화에 군대가 안나오는건 암묵적인 합의임. 트랜스포머처럼 미군만세 되는 순간 개노잼 되는게 한두번이어야지...
어벤져스 1편까진 주 방위군이 좀 나오긴 했는데..
트랜스포머들 막느라 바쁨
핑거스냅으로 사회시스템 붕괴된지 5년,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이 돌아와서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을 시기에 몇분내에 군대가 재조직되어서 전투준비태세 갖추고 출동한다? 말이 안되는데요
전 우주에서 제일 강력한 군대들이 백병전.... 그렇다고 무기들이 소용없는 것도 아니고 겨우 전함 한대에서 하는 함포 사격에 우수수 떨어지죠.
제작진들은 이 장면 하고싶어서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블랙팬서가 등장하는걸 보며 안도의 한숨을 크게 들이시면서 벅차오르는 모습을 표현하는 크리스형의 연기를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고의 명장면임
어벤저스 어셈블 아임 아이언맨 3000만큼 사랑해 명대사가 몇개인 것인가..
이정도는 되야 미국의 엉덩이지
하일 하이드라
반지의제왕3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전율..
제가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ㅠㅠ 로한 기마대 데스! 돌격 이후로 이정도로 닭살 돋기는 처음이었죠. ㅠㅠ
ㅎㅎ 전 생각해보니. 매트릭스2때도 있었던것같긴해요. 근 10년넘게 못느끼던 전율이 저기서 확.. 소름이 쫙..
진짜 '로한 기마대 돌격', '프로도를 위해' 이후 돌격씬에서 이정도로 소름돋고 심장이 쿵쾅 거렸던적은 처음이에요ㄷㄷㄷㄷㄷ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 이 장면은..
11년의 존버...
드디어 나온 그 대사!
어셈블 대사 끝나자마자 갑자기 눈물 튀어 나오더라고요 ;ㅅ; 히어로 영화 보면서 눈물뺀건 로건이 처음이자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ㅠㅠ
다시보니 헐크싸우는 장면이 있긴 했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모든 주,조연들이 한곳에 모이고 결정적인 순간 음악이 끊기며 "Avengers!....Assemble!" 와...진짜 난 이 장면을 보기 위해 MCU와 10년을 함께한게 틀림없다고 몇 번을 생각했던지 지금 봐도 심장이 막 쿵쿵 거림ㄷㄷㄷㄷㄷㄷ
전율에 소름이 뽷 몸이 막 덜덜 떨리던 장면
시퍼런 아이언맨 누군가 했네
히어로 영화에 저걸 뛰어넘는 장면이 나오면 몇 십년이 걸릴까나? 아직도 판타지 영화에는 반지의 제왕 뛰어넘는 영화가 안 나왔는데 말이야
어벤져스 어셈블하기 전에 당황하는 타노스 표정 귀엽네
10년간 아이언맨부터 모든 mcu작품들을 본 보람을 느꼈음 뽕이 타오르다못해 터짐
조금 지루하다든가 재미없었다는 리뷰 보면, 뭐, 좀 이해는 되드라...
생각해보니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스타크 드론들은 저때 뭐한겨??
8월에 블루레이라..이거 나오고 왠지 합본판도 나올 거 같은데..
저도 그게 좀 걸림 인피니티워랑 합본은 나올것 같고, 어벤져스 1234 맞춰서도 나올것같고....
쪼~~~끔 아쉬운게 대집결부터 말고, "Hey, Cap. You hear me? Cap, It's Sam. You hear me? On your left."부분부터 올려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 ...아 BD 팔아먹어야 되니까 그런건가...
..어쌤블이 뭔지 몰라서 별 생각 없었던 1인.. ㄷ ㄷ
10년의 결실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작품이지만 액션은 솔직하게 아쉽기는 하네요 빌런들의 액션들이
블팬발차기 크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