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 는 향후“ 스파이더 맨 ”프로젝트에서 디즈니 와의 이혼을 공개했다.
소니는 화요일 밤 결정에 대해 실망했다고 발표했으며, 케빈 페이지 마블 회장이 프로젝트 프로듀서로 계속 활동할 수 없도록 디즈니가 거부한 것을 강조했다.
소니는 성명서에서“스파이더 맨에 대한 오늘날의 뉴스 대부분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케빈 페이지 의 참여에 대한 최근의 논의를 잘못 묘사했다. "우리는 실망했지만, 다음 번 라이브 액션 스파이더 맨 (Spider-Man) 영화의 수석 프로듀서로 계속하지 않겠다는 디즈니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미래에 바뀔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새로 추가 된 모든 마블의 캐릭터를 포함하여 디즈니가 그에게 부여한 많은 새로운 책임은 그가 소유하지 않은 IP에서 작업 할 시간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
케빈은 훌륭하고 우리는 그의 도움과지도에 감사하며 그가 우리를 도와 준 길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계속할 것입니다."
https://variety.com/2019/film/news/spider-man-sony-disney-marvel-responds-1203308802/
대충 번역기
기사 읽어보니 전반적으로는 케빈 파이기를 두고 싸운 것같네요. 디즈니측에서는 디즈니플러스에 새로 인수한 폭스에 다루어야할 마블 관련 프로젝트가 많은데 자기들한테 수익이 안들어오는 소니 프로젝트에 케빈이 투입되는게 불만이었다는 것 같고.. 소니측은 이번에 파프롬홈도 크게 수익 갱신을 한만큼 계속해서 케빈과의 협업을 원했던 것같습니다.
소니가 그렇게 해줘야 할 이유도 없고. 디즈니가 그렇게 될 만한 조건을 제시하지 않은거죠.
수익, 계약내용을 떠나서 지금 스파이더맨이 흥행하고 있는점은 그간 반복되고 지루하게 이루어졌던 스파이더맨 포멧이 MCU와 버무려져서 신선하게 다가오고 더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나볼수 있음에 있습니다. 만약 결별이 발생한다면 소니 입장에서는 새롭게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구축하려고 하겠죠 한정된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이야기속에서 또다시 과거 발생했던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불러올꺼고(이를들면 밴파커...) 이는 팬들에게 큰 피로감을 부여할 겁니다. 유니버스 구축이 쉽지 않은 이유는 정말 많은 스토리들이 하나로 합쳐지기까지의 긴 이야기들이 필요하다는 부분인데 소니 특성상 이는 냉정하게 말해서 쉽지 않을겁니다. (액스맨 꼴까지는 안나겠지만 서도 비슷하게 흘러가겠죠) MCU 스토리를 스파이더맨에 중심잡던 MCU에게는 다소 아쉽겠지만서도 액스맨, 판타스틱4, 이터널, 데드풀, 블레이드, 샹치, 썬더볼츠, 일루미나티, 파워팩, 런어웨이즈 등등 앞으로 활용할 이야기들이 많기때문에 대체하면 그만이죠 냉정하게 바라보면 소니의 자신감은 최고조이며 넘치겠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글쌔요.. 현재로선 소니는 유니버스 구축할 능력이 없다고 보입니다 마블 유니버스 10년 인피니티워 사가를 만들고 싶겠지만, 팬들은 새롭게 시작될 소니만의 유니버스를 구축할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을 겁니다.
소니가 성공할정도로 쉬운거였으면 디시 유니버스 몬스터유니버스 다크유니버스 다 성공했음 소니 능력으로는 파프롬홈도 제대로 못이어받고 폭망함ㅋㅋ
사실상 마블 스파이더맨은 끝난거라 봐야겠네.
어메이징스파이더맨3 다시만드나
차라리 이쪽이 더 나은거 같음. 어스파2 마지막에 나온 시니스터6 스토리를 풀면 딱인데.
수익, 계약내용을 떠나서 지금 스파이더맨이 흥행하고 있는점은 그간 반복되고 지루하게 이루어졌던 스파이더맨 포멧이 MCU와 버무려져서 신선하게 다가오고 더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나볼수 있음에 있습니다. 만약 결별이 발생한다면 소니 입장에서는 새롭게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구축하려고 하겠죠 한정된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이야기속에서 또다시 과거 발생했던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불러올꺼고(이를들면 밴파커...) 이는 팬들에게 큰 피로감을 부여할 겁니다. 유니버스 구축이 쉽지 않은 이유는 정말 많은 스토리들이 하나로 합쳐지기까지의 긴 이야기들이 필요하다는 부분인데 소니 특성상 이는 냉정하게 말해서 쉽지 않을겁니다. (액스맨 꼴까지는 안나겠지만 서도 비슷하게 흘러가겠죠) MCU 스토리를 스파이더맨에 중심잡던 MCU에게는 다소 아쉽겠지만서도 액스맨, 판타스틱4, 이터널, 데드풀, 블레이드, 샹치, 썬더볼츠, 일루미나티, 파워팩, 런어웨이즈 등등 앞으로 활용할 이야기들이 많기때문에 대체하면 그만이죠 냉정하게 바라보면 소니의 자신감은 최고조이며 넘치겠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글쌔요.. 현재로선 소니는 유니버스 구축할 능력이 없다고 보입니다 마블 유니버스 10년 인피니티워 사가를 만들고 싶겠지만, 팬들은 새롭게 시작될 소니만의 유니버스를 구축할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을 겁니다.
장담할 수 있는데 소니는 유니버스 절대 못 만듦 그걸 만들 능력도 없고 원할히 유지할 능력도 없음
베놈이랑 합치겠죠
베놈보니빼박인듯
박달나무
소니가 성공할정도로 쉬운거였으면 디시 유니버스 몬스터유니버스 다크유니버스 다 성공했음 소니 능력으로는 파프롬홈도 제대로 못이어받고 폭망함ㅋㅋ
배놈이후 뉴유니버스 성공했죠
솔직히 브랜드 파워로 따지면 저기 나열한거 다 합쳐도 스파이더맨이 더 쎄서 대체가 얼마나 될지는 좀...
베놈이랑 뉴유니버스 같은 세계관임??ㅋㅋㅋ 유니버스 뭔지 모르시나...
? 세계관이 다르다고 100% 실패할 이유도없도 뉴유니버스 성공한걸로 실사화에 접목시킬수 있는걸 성공한거누빼고 실패만 하실거라 하나요
유니버스가 그렇게 쉬운거 였으면 디시는 진즉에 마블 따라잡았죠...ㅋㅋ 베놈 영화 퀄리티를 봤는데 어떻게 기대를 해요...
베놈 영화 퀄리티만 보고 그 전에 스파이더맨 성공했던 건 까맣게 잊음. 아니면 잊고 싶은 건가?
안잊었죠..근데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어요...그것도 소니가 망친거고 그 이후로다 똥 망작인것도 다 안 잊고 있어서 하는 말임ㅋㅋ
저도 집에서 베놈 보고...이게 흥행을 했다고??? 이런 생각만 했음...
님 취향은 알겠지만 다른 사람은 똥망작 기준이 또 다를 수 있음. 실제로 똥망작급 흥행 말아 먹은 영화는 없는 걸로 알고 있음.
유니버스 세계관을 성공했는데 못할게 뭐라고요 뉴유니버스 각본은 마블에서.만들었나보내여
소니 능력으로는 스파이더버스를 성공시킬수 없다고 생각하는거 저도 공감합니다. 소니가 판권을 가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mcu의 주도권은 디즈니가 가지고 있죠. 이렇게 될거라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디즈니가 스파이더맨을 공짜로 아이언맨 후임으로 해줄리가 없겠죠.
자꾸 애니 가져다 붙이지 마요... 애니랑 실사랑 다른데 왜 자꾸 가져오는거지 모르겠네요...뉴 유니버스가 엄청난 성공을 한것도 아니고 제약없는 애니랑 이것 저것 따져야 되는 실사랑 엄연히 다른데.. 애니 성공했다고 영화 잘만드는거면 일본 영화는 세계 최고죠ㅋㅋ
위키페디아
그럼 그전에 성공했으니 다시 못할게 뭐라고요 다시 샘레이미때로 돌아간 소니라보면 되지않나료
그러면 좋은데 지금은 베놈 만든 소니니까 문제죠...ㅋㅋ
그이후.작품서 성공했죠
위키페디아
그때 못한거만 생각해서 못할거다라 단정짓는데 그럼반대로 최신에는 성공했으니 성공하던때로 돌아갔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기는건 당연하죠
먼 애니에요 각본문제 였는데 셈레이미와 파토난건 소니참견으로 각본 망가지면서 마찬가지인데 소니가 직접만든 각본에서 성공했으면 다음작 각본도 기대되죠
실사 영화 성공 한거 없어요.. 베놈은 성공한게 아니라 캐릭빨로 그냥 흥행 한거예요..베놈이 성공이면 라제도 성공이고 수스쿼도 성공한거옝요.. 다음 편도 1편 처럼 나오면 ↗망해요...
다시 성공한다는 보장은없습니다. 소니가 완전히 개혁되지 않는한요. 솔직히 베놈도 개판이었어요. 스파이더버스빨이었고, 스파이더맨은 mcu빨로 겨우 어스파에서 벗어난거고요. 소니가 제대로된 영화제작자라면 모를까... 최근영화들도 거의 다개판이라 기대하기 힘듬요.
셈레이미때 스파이야기 하는거입니다 참견전 성공들 직접만든 작품서 성공을 하였으니 기대하는거죠
지금 다시 실패하라는 보장도 없죠
실패할 보장은 없지만 실패할 가능성은 훨씬 크죠...ㅋㅋㅋ
소니는 지금 도박하는겁니다. 자신들의 영화제작능력을 가지고요.
그건 님들 회로죠 마블빠들 때문에 소니가 절대 안놔줬으면하내요
님 혼자 행복회로 돌리는것 같은데ㅋㅋㅋ
그건 맞아요 소니는 안 놔줄거예요.. 그리고 스파이디랑 같이 침몰 하겠죠ㅋㅋ
네 자기들 이익을위해.그냥 망무새들 딱 빠가 까를 만드는법
소니는 그냥 가지고만있어도 좌불안석은 마블 마블빠들이죠
지금도 사실상 마블에 못나올가 망무새중인거같은데
소니는 스파이더맨 판권을 팔려고도 했습니다. 그때가 어스파2망하고 나서였고요. 그이후로 소니는 변한게 없어요. 최근영화도 잘안되고요. 영화 제작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소니가 남은일은 스파이더맨 판권가지고 추락하기만 남은거죠.
네 그렇게되길 바라시는거겠죠
저는 디즈니나 소니나 둘다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그저 스파이더맨 영화가 잘나오길 바라는거죠. 근데 소니는 미래가 없습니다.
소니가 영화 잘 만들면 이런 얘기 안나옴ㅋㅋ 못 만드니까 말이 많은 거임 영횐 못 만든 소니 탓을 하셈ㅋㅋ
이 양반 진짜 벽창호네 지금까지 소니 영화들 폭망한 거 보고도 그런 소릴 하는 건가... 샘스파 2까지는 그나마 윗선 간섭이 덜해서 명작이 나온 거고 아비 아라드가 사사건건 간섭해댄 샘스파 3나 베놈이 어떤 꼴이 됐는지 보고도 소니 영화가 잘 될 거라고 행복회로 돌리는 님이 좀 심각한 듯.
벤투스루푸스
? 다시 잡은건 모르시내
어스파 리부트는 안할테고. 베놈 위에다가 리부터 스파이디나 톰홀랜드 홀라당 넣겠네. 와 너무 재밌겠네.
아 결국 이렇게 되는 군요
이렇게 된거 앤드류, 토비, 홀랜드 그리고 새로 마일즈 배우 캐스팅해서 스파이더버스 제작해주면 좋겠다. 그 정도면 엔드게임만한 빅이벤트라고 생각듬
어스파나 다시 만들어..
베놈과 함께 두영웅이 도시를 구하는 스토리겠군...
톰 홀랜드는 이제 어떻게 되려나
(대충 톰홀랜드 나라 잃은 표정 짤)
기사 읽어보니 전반적으로는 케빈 파이기를 두고 싸운 것같네요. 디즈니측에서는 디즈니플러스에 새로 인수한 폭스에 다루어야할 마블 관련 프로젝트가 많은데 자기들한테 수익이 안들어오는 소니 프로젝트에 케빈이 투입되는게 불만이었다는 것 같고.. 소니측은 이번에 파프롬홈도 크게 수익 갱신을 한만큼 계속해서 케빈과의 협업을 원했던 것같습니다.
디즈니입장에서는 mcu에 스파이더맨 남아있으면 좋겠지만, 부담되는 계약을 안고서 가야할 이유가 없는거겠죠. 그래서 좀 무리한 계약을 권유했고 그것이 결렬되었고... 결국 소니성질머리에 받아들일거라고 생각안했습니다. 소니가 기존방식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아마 단독영화로는 스파이더맨의 미래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베놈이랑 잘 섞어서 만들어봐 무슨 영화가 나올지 궁금하네ㅋㅋ
근데 멘트가 좀 웃긴게 계약이 빠그러졌다면 당연히 디즈니 소속인 케빈 파이기가 소니랑 관계 끊는게 맞는건데 디즈니가 케빈 파이기 프로듀서 못하게 하는게 아쉽다고 입터는건 뭐지???
애초에 케빈 파이기의 참여를 두고 분쟁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디즈니는 가뜩이나 할꺼많은데 케빈이 소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걸 별로 달가워하지 않은 것같고, 소니는 계속 그대로 진행하기를 원했던 것같고요
그건 아닌거 같음 케빈 파이기는 자기가 더 관여하고 싶어할테고 디즈니가 케빈 파이기를 인질 중 하나로 건거 아닐까 싶음 그러니까 우리 계약 조건 안들어주면 앞으로 남은 영화에서도 케빈 파이기 뺌 이런식으로
근데 그렇게 되면 디즈니가 무리한 수익요구를 해서 계약을 망친 주범이라고 욕먹었던게 오히려 소니가 날강도인걸로 바뀌네요...물론 실제는 어떨지 모르지만
“We hope this might change in the future, but understand that the many new responsibilities that Disney has given him – including all their newly added Marvel properties – do not allow time for him to work on IP they do not own,” the statement continued. “Kevin is terrific and we are grateful for his help and guidance and appreciate the path he has helped put us on, which we will continue.” 디즈니 플러스 때문에 바빠 죽겠는데 돈도 안 되는 소니 소유 IP에 케빈 파이기를 관여하게 하는걸 디즈니가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약 조건 변경을 요구했던건데 소니는 현 상황을 유지하며 계속 파이기가 자기들을 도와주길 원했던거고, 디즈니는 그럴바엔 그냥 완전히 손 뗀다고 한거고요.
네 그러니까 케빈 파이기를 두고서 디즈니랑 소니가 싸웠다는 얘기죠. 케빈의 결정이라기보다는 그 윗선에서 그걸 안좋아했다는
"우리는 실망했지만, 다음 번 라이브 액션 스파이더 맨 (Spider-Man) 영화의 수석 프로듀서로 계속하지 않겠다는 디즈니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디즈니와 마블 계약은 다음 스파이더맨까지로 되어 있음 근데 디즈니가 다음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케빈 파이기 빼버린다고 함
제말이 그말입니다. 캐빈의 참여가 협상에 핵심이었고, 디즈니는 가뜩이나 바쁜데 케빈이 거의 무상으로 소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이참에 수익분배가지고 트집잡아서 아예 발을 빼려했다는 얘기
제 생각에 핵심은 돈 같음
그건 당연한거죠...
발뺄생각보다는 돈 더 달라겠죠
오히려 디즈니는 케빈 파이기를 조건으로 내걸었음 다른 소니 영화에도 도움 줄테니까 수익 5대 5로 하자고
정확히 말하면 디즈니는 케빈이 아예 디즈니플러스같은 자신들의 최신 프로젝트에 열중하기를 바랬던 것같습니다. 당연히 이쪽이 디즈니한테는 수익 측면에서 이득이고요. 그러니까 아예 분배를 트집잡아서 소니한테 이제 발빼겠다고 통보를 한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소니가 케빈을 원래 계약대로 계속쓰고싶으면 아예 수익분배를 반반으로 하자는 거였겠죠. 버라이어티 기사에도 디즈니는 케빈이 디즈니플러스에 열중하기를 바라는 것같다고 되어있고요.
그렇다고 하기에는 디즈니가 수익 5대5 변경과 함께 케빈 파이기를 다른 소니 소유 마블 영화에 도움을 준다는 조건을 내 걸었죠
케빈 파이기가 베놈이나 다른 소니 마블 IP에 도움주는건 계약 조건에 없는거죠 그게 원인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이번 나온 기사와 소니의 입장발표를 보면 소니는 케빈이 더 이상 참여하지 못하는걸 아쉬워하고 있고, 케빈이 바쁘니까 디즈니가 저러는 것도 이해한다고 애둘러서 표현을 했죠. 그러니 디즈니는 애초에 무상으로 케빈이 소니랑 일하는걸 원하지 않았고 계속 일할꺼면 돈을 더 달라라는게 협상의 요점으로 보인다는 얘기입니다.
케빈이 더이상 참여하지 못하는걸 아쉬워하는건 남은 다른 한편의 스파이더맨 영화를 말하는거죠
그러니까 이거죠 디즈니 입장에서 소니와의 계약이 계속 되면 남은 다음 스파이더맨3에도 케빈 파이기를 참여시키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케빈 파이기 바쁜데 참여시키지 않겠다는거고 소니도 아쉽지만 존중한다고 표면적으로 이야기하는거죠
“Much of today’s news about Spider-Man has mischaracterized recent discussions about Kevin Feige’s involvement in the franchise,” Sony said in a statement. “We are disappointed, but respect Disney’s decision not to have him continue as a lead producer of our next live action Spider-Man film.” “We hope this might change in the future, but understand that the many new responsibilities that Disney has given him – including all their newly added Marvel properties – do not allow time for him to work on IP they do not own,” the statement continued. “Kevin is terrific and we are grateful for his help and guidance and appreciate the path he has helped put us on, which we will continue.” 제가 말하는건 이부분입니다. 여기서 케빈의 참여자체만을 두고 이야기하고 있기때문에
The dispute stems from Disney’s demand that future “Spider-Man” films would be financed on a 50/50 basis, with Feige remaining in a consulting producer capacity. Sony is believed to have proposed keeping the arrangement under the current terms, which stipulate that Marvel receives about 5% of first-dollar gross and all merchandising revenues. However, Disney allegedly expressed concerns that Feige was spread too thin due to other Marvel projects plus original projects for Disney Plus. 추가로 이건 버라이어티측의 분석같은데, 여기서도 보시면 디즈니는 케빈이 온전히 플러스나 다른프로젝트에 열중하기를 바란 것같다라고 되어있어서 이부분을 인용한거긴 합니다.
그러니까 디즈니가 계약 조건을 갑자기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부른 이유에 대해 케빈 파이기가 요즘 힘든데 95:5는 말이 안되고 5:5 수익 배분 정도는 받아야 한다 이런다는걸로 보이네요 디즈니가 돈 더 벌려고 케빈 파이기 이용하는 느낌
뭐 해석하고 싶으신대로 보시면 되겠죠. 실제로 협상이 어땠는지 알 수도 없고.
애둘러서 표현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이 기사를 처음으로 터트린 데드라인의 기사에서 보면 기자가 케빈 파이기가 엄청 바쁠것 같다고 쉽게 얘기할수 있을것 같지만 소니와 디즈니가 새로운 계약을 맺을수 있었으면 그는 계속해서 제작에 참여했었을것이라 들었다고 언급되어있습니다. Now, it’s easy to say that Feige has enough on his plate, especially after taking control of the X-Men universe in the Fox acquisition, including the Deadpool franchise, along with architecting the next phase of the Marvel superhero universe and building movies and shows for Disney +. But I’m told Feige loves Spider-Man, arguably the biggest superhero character in the Marvel canon. He would have continued if Disney and Sony could have reached new deal terms.
n a rare public rebuke to Disney, Sony announced Tuesday night that it was “disappointed” over the decision, highlighting Disney’s refusal to allow Marvel President Kevin Feige to continue as a producer on the projects. 버라이어티 기사 첫문단에는 결국 협상의 요점은 케빈파이기의 참여였다고 되어있어서요. 그러니까 결국 디즈니는 돈이 안떨어지는데 바쁜 케빈을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하고 싶지않았기 때문에, 이걸 계속할꺼라면 최대한 본인들에게도 유리하게 하려했던 것같습니다. 사실 제시한 조건이 너무 높다보니 아예 디즈니가 자기들이 요즘 1순위로 치는 플러스에 몰빵하려 소니가 거절할 수밖에 없는 딜을 제시한게 아닌가싶어서, 아예 발을 빼려하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스파이더맨 한편 때문에 케빈 파이기가 다른 영화에 참여하는게 지장이 가서 디즈니가 일부러 빼려한다는건 좀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냥 그걸 조건삼아서 협상을 자기들 유리하게 바꿔보려는거 같은데
저야 모르죠. 기사와 소니측 입장발표가 그러니까 거기에 기반하여 추측한것뿐이고요. 실제로 디즈니가 손익계산을 어떤식으로 했는지는 모르죠. 애초에 당장 눈앞에 금전적 수익만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투자가치에 기반하여 내린 판단일 수도 있고요. 이건 뭐 경영진들이 결정하는 문제이니
그냥 여기서 디즈니가 케빈 파이기를 프로듀서로 참여시키는걸 거부했다는것에 대해 소니가 실망스럽다는건 다 스파이더맨3에 대해 말하는거죠 협상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협상이야 소니는 디즈니 조건 검토할 필요도 없다고 거부한거고 소니는 계약이 연장되지 못했다고 디즈니가 케빈 파이기 바쁘니까 다음작 스파이더맨에서 빠짐에 대한 내용에 대해 실망한거고요
소니와 디즈니는 다음 스파이더맨3까지 계약 되어 있음
당연히 다음 영화와 향후 프로젝트들에 대한 딜이죠. 애초에 스파이더맨3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는 일이고요.
협상의 요점이 케빈 파이기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케빈 파이기를 제작자로 참여못하게 거부한 디즈니의 결정에 실망한다 라는 문장입니다.
톰홀랜드만 불쌍하게 됐네 배역에 애정이 어마어마 하던데 이리되버리니
앤드류 가필드 코인 다시 떡상하나요
불안불안한 계약관계 유지할 바에는 그냥 갈라서자...
어스파3 제발 어스파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UDK
소니가 그렇게 해줘야 할 이유도 없고. 디즈니가 그렇게 될 만한 조건을 제시하지 않은거죠.
UDK
공동으로 소유하는것 자체가 소니가 손해라서 그렇게 될리가 없음 스파이더맨 영화 판권에 대한 소유는 소니가 영구적으로 가지고 있기때문
UDK
어른의 사정을 너무 무시함.
UDK
그 mcu스파이더맨을 못보게 만든게 디즈니임
UDK
의견을 피력하셨으면 그에 따른 반박도 수용하셔야죠~ 비추는 일종의 무언의 반박이라고 보심이
UDK
저렇게쓰면 누가 큰돈 들여서 판권을 사나요?
UDK
무슨 판권 공동소유가 별거 아닌거마냥 써서?
과연 나중에 누가 웃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아쉬운거 마블이겠죠 스파이더맨 인기가 장난아닌데 소니는 스파이더맨에 대한 애정이 없죠 그냥 돈벌이 중 하나인데 대충만들어도 큰돈을 못벌지 어느정도는 벌자나요
파이기가 공개적으로 좋아한다고 했던 캐릭터이기도해서 케빈 파이기 본인이 가장 아쉬울 듯 하네요. 그만큼 공 들여서 MCU 버전으로 만들어놨는데 그게 사실상 끝날 위기니까요
팬들이 제일 아쉽죠 소니탓이다 마블탓이다를 떠나 더이상 마블이 만든 세계에 스파이더맨이 없을거란게 짜증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