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국 '앨리스 공주'에게 베푼 고종의 오찬..황제의 식탁에 서린 슬픈 역사

[십만년백수]

앨리스는 이미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알았던 탓에 곧 ‘망할 나라의 군주’임을 알고 한편으로는 측은하게, 다른 한편으로는 깔보는 심정으로 고종과 황태자를 바라봤던 것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920132025034?d=y

[크롬메탈]

개노답 구한말 등신 왕족들

[다먹어]

독립협회가 제시한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나라사람의 힘을 모았어야지

황국협회 동원해가지고 ㅉㅉ

황국 협회나 박사모나 뉴라이트 다 같은것들임

[Black-Swan]

미국사 산책 읽고 얼마전에 저런 일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진짜 역사 교육 철저하게 해야 되요. 같은 비극 반복 하지 않으려면...

[유부남새우튀김면허]

조선이 망하고 다시 왕 노릇을 하려던 방계 런씨는 결국 국민들에 의해 하와이로 런하고 마는데...

[지휘조무사]

따라서 일본의 한국 병탄은 미국이 개입한 것이고 미국은 거기에 지들이 필리핀을 식민지배한 것도 있기 때문에 일본의 한국 병탄이 정당하다고 광광 울부짖는다. 그걸 한국에게 인정하라고 고압적으로 굴고. 따라서 식민주의 청산을 하려면 반미는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