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계약위반 주장.."영화 편파적·선동적"
감독 지도교수 "영화 내용이 맘에 안 들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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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유죄뜰듯
데자키 감독과 배급사를 대리하는 이와이 마코토 변호사는 "영화 속 모든 인터뷰 대상자는 데자키 감독에게 모든 편집권과 저작권을 준다는 동의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일단 고소를 한 우익들이 거짓말을 한 것일 겁니다
아니 뭔 구라를 하고 인터뷰를 했다는 말을 하죠? 데자키 감독은 극우일본인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사건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고 그들의 말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말을 다르게 들리게 편집하지도 조작도 안했고요. 위안부에 대해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과 교차편집으로 골고루 담았는데 극우놈들이 영화보고 맘에 안드니까 발광을 하는거죠. 자기들 생각에는 일본계 미국인이라서 쉽게 인터뷰에 응해줬고 감독을 통해 미국 사회에 극우의 가치관을 전파할 생각이었는데 감독은 전혀 극우 마인드도 아닌 중립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란걸 몰랐던거죠. 영화보면 감독이 극우들 말하는 거 보고 쓴소리 좀 하기는 하는데 이게 극우이기 전에 사람으로서 비인간적으로 말을 하니까 비판한 정도입니다. 영화 제대로 본 거 맞습니까?
일본에서만 유죄뜰듯
이게 유죄떠도 할말이 없음.. 다큐 찍을때 목적이랑 실제로 나온 다큐의 내용이랑 정 반대에 가까워서.. 다큐 감독이 대단함..
무슨 의미죠?
친일파 쪽■■ 아니면 다 같은 의미죠.. 애초에 결과적으론 이렇게 만들 다큐를 위해서, 감독이 대단한 결심하고, 만들었다구요... 저 사람들 인터뷰가 꼭필요하니 인터뷰할땐 사실상 구라쳐서 인터뷰 따고, 제작한 거라 소송먹어도 할말이 없고, 유죄나와도 할말이 없음... 애초에 감독이 그걸 감안하고 만든거고..
코스모스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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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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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짓만 볼 땐 영화에 나오던 망상병 환자랑 즈이들 정부 의견이 완전 일치하던데 명예 훼손은 얼어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