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케빈 파이기의 역할이 좀더 커지면서
앞으로 마블의 모든의 크리에이티브한 부분과 스토리들을 관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마블의 전체)
케빈 파이기는 현재 마블 스튜디오스 사장직을 유지하면서 마블의 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의 직함이
추가되며 이뜻은 마블의 영화와 TV의 중요 크리에이티브 임원들이 모두 파이기에게 보고하는
체계가 된가고 합니다. 마블 텔레비전와 마블 패밀리 엔터(애니메이션 부서)는 마블 스튜디오스의 산하로
배치되어 이제 케빈 파이기에게 보고하게 되며 파이기는 앞으로 어떤 컨텐츠를 어떤 플랫폼으로 선보일지
전체적인 방향을 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데드라인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이러한 조정은 이번주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케빈 파이기는 여전히 마블 스튜디오스의 보고체계가 바뀌었을때처럼 디즈니의 영화부서 회장들인
앨런 혼과 앨런 버그맨에게 보고한다고 합니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은 여전히 댄 버클리, 회장은 아이크 멀머터이고
댄 버클리는 TV쪽과 출판쪽에서 그동안 파이기와 협업하여왔는데 버클리는 앞으로
펄머터와 파이기 양쪽으로 모두 보고하는 듀얼 보고체계로 바뀐다고 데드라인은
들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출판쪽과 편집관련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보고는
이제 파이기에게 하게 됩니다.
출판 영업, 영업,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게임, 라이센싱, 이벤트쪽의 업무도 버클리가
담당하는데(사장이니) 이부분은 펄머터에게 계속 보고한다고 합니다.
조 케사다도 여전히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리드로 남게되며 버클리에게 보고
한다고 합니다. 출판에 관련된 모든 창의적인것은 버클리에게 보고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은 버클리가 파이기에게 보고)
*참고로 올해 2월에 발표했던 훌루로 나올 오펜더스 + 관련 애니메이션들은 마블 텔레비전 제작입니다.
드디어 중구난방의 MCU 티비 시리즈들이 통일성을 갖게 되겠네요 극장판이 티비판에는 영향을 주지만 반대는 안됬던게 각기 다른 부서에서의 정치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디즈니+로 MCU 정사? 같은 작품들이 나오니 케빈 파이기가 모두 관장해야할 상황이라 결국 승ㅋ진ㅋ 다른건 몰라도 퍼니셔는 편입시켜줬으면.. 존 번탈은 급도 안밀리는데 데드풀같은 R 시리즈랑 묶어서 어떻게 안되려나
넷플릭스 드라마의 주역배우였던 2명 데어데블 찰리콕스와 제시카존스 크리스틴 리터도 mcu에 조연으로 합류한다는 루머가 있던데, 요것도 궁금하더라구요. 꼭 실현됐으면...
원래 MCU였던지라 합류하기보단 취소된 드라마의 주역들이 다시 복귀를 하느냐가 문제겠지요. 데어데블은 루머가 있었는데 제시카 존스는 어디서 보신건가요?
케빈이 TV도 맡을줄은 알았는데 에니메이션까지? 대박
이래서 인휴먼즈 등 마블TV쪽 캐릭터도 케빈 파이기의 마블 스튜디오가 가져온다는 루머가 돌았구만
케빈이 TV도 맡을줄은 알았는데 에니메이션까지? 대박
이래서 인휴먼즈 등 마블TV쪽 캐릭터도 케빈 파이기의 마블 스튜디오가 가져온다는 루머가 돌았구만
드디어 중구난방의 MCU 티비 시리즈들이 통일성을 갖게 되겠네요 극장판이 티비판에는 영향을 주지만 반대는 안됬던게 각기 다른 부서에서의 정치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디즈니+로 MCU 정사? 같은 작품들이 나오니 케빈 파이기가 모두 관장해야할 상황이라 결국 승ㅋ진ㅋ 다른건 몰라도 퍼니셔는 편입시켜줬으면.. 존 번탈은 급도 안밀리는데 데드풀같은 R 시리즈랑 묶어서 어떻게 안되려나
데어데블이랑 퍼니셔 둘은 너무 아까움..
넷플릭스 드라마의 주역배우였던 2명 데어데블 찰리콕스와 제시카존스 크리스틴 리터도 mcu에 조연으로 합류한다는 루머가 있던데, 요것도 궁금하더라구요. 꼭 실현됐으면...
원래 MCU였던지라 합류하기보단 취소된 드라마의 주역들이 다시 복귀를 하느냐가 문제겠지요. 데어데블은 루머가 있었는데 제시카 존스는 어디서 보신건가요?
저 익스트림무비에서 봐서요... 저도 원문 번역해주시는 분들껄 본거니, 사실상 얻어들은거지만요...
https://extmovie.com/movietalk/50647860 여기서 봤어요. 이분도 종종 루머 가져다가 올려주시더라구요
음 루머이긴 한데 어디서 입수한 정보인지도 없고..거의 카더라 수준이군요;
헉 그렇군용... 저 링크의 출처들은 신뢰도가 낮은 매체들인가봐요? 저 분도 이런 루머들을 많이 가져오시길래, 그냥 업계에 도는 루머인줄로만 알았거든요
보통 신뢰도는 공식 언론 발표 - 공식 SNS - 공신력 있는 언론 매체 기사 - 언론 매체 단독 보도 - 언론 매체 익명 보도 - SNS, 레딧발 루머 - 블로그 피셜 - ... 대충 이런 순서 입니다. 공신력 있는 매체들은 이 쪽 방면에서는 데드라인이나 코믹북닷컴, 포츈지 이런 쪽들로 꼽히고 그들이라고 할지라도 기사에서 단독보도나 익명 소스 보도는 좀 신뢰도를 낮춰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간혹 레딧 게시글이라고 해도 관계자가 확실함을 인증한 채로 올린 글, 또는 적중률이 높은 유저의 게시글이면 관계자라고 간주하고 좀 신뢰도를 높여서 볼 수 있습니다.
혼자 머리 터지겠다.. 과로하지 말기를
엉컥뜨억
파이기 밑에서 배울 일 배울 사람을 고려하면, 애초에 몰빵해놓는게 좋음. 그래야 파이기가 은퇴해도 그 몰빵 된 자리를 물려받아서 가던길 가죠... 만약 영화 tv따로 간다고 하면, 지금이야 파이기의 입김은 엄청난 상황이라, 비록 파이기가 영화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tv쪽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어서 문제가 없겠지만, 파이기가 영화파트만 담당하다가 은퇴하거나 딴곳 가면, 파이기 자리에 온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파이기만한 사내 파워를 가지고 있진 못하기 때문에, 영화파트랑 tv파트랑 파워게임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과거처럼 영화 tv가 따로 갈게 아닌이상, 최종 보스도 하나로 합치는게 좋음...
그렇넹.파이기사단휘하 인재들도 길러내겠구나 굿굿
일원화 해서 교통 정리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아이작 펄머터의 망령을 싹 설겆이 하는 것도 속시원하고) 스타워즈까지 겹쳐서 일하게 되었다는 케빈 파이기에게 너무 많은 일을 시키는 것은 아닐지... 거대해져버린 MCU를 유지시키고 이어 나가는 것도 엄청난 일이 되어 버렸는데. 거기에 더해서 계속 많은 역할들이 붙고 있네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하면 실수할 구석들도 많아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케빈 파이기 계약이 이제 2달도 남지 않았는데, 디즈니는 케빈 파이기와 재계약을 그냥 확정 시킨 듯한 행보네요.
두자리 합친자리로 갔다 자체가 재계약했다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