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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영화자체는 조커보다 훨씬 좋았음
굳이 조커를 까내릴필요는없다고봄. 조커는 조커나름대로 작품성이있으니. 오히려 조커타이틀빼면 더 예술영화로 주목받았을수도있고. 아무도모르는거죠.
조커는 남우주연상이 유력할듯 하고 작품상은 기생충이 ㅋㅋ 두 영화 다 이번년도 저한테는 최고의 영화였네요
헐 작품상 후보에도 오르는가보네 외국어는 가장 유력한거 같고 각본도 워낙 호평이라 이쪽도 노려볼만 한거 같던데
작품성이 망이라니 ㅋㅋㅋㅋ 극의 몰입을 극대화 해주는 음악과 연출 등 휼륭했는데 연기만으로 어떻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나요? 베니스 영화제가 그리 만만한 곳인가
헐 작품상 후보에도 오르는가보네 외국어는 가장 유력한거 같고 각본도 워낙 호평이라 이쪽도 노려볼만 한거 같던데
1시간 17분
로마는 영국아카데미에서 작품상탔고 미국에선 외국어영화상만 탔음요 그거때문에 말이 많았지요
뭐 이정도면 노미네이트까진 문제없을듯
조커랑 기생충이 박빙일거같습니다.
조커는 남우주연상이 유력할듯 하고 작품상은 기생충이 ㅋㅋ 두 영화 다 이번년도 저한테는 최고의 영화였네요
아무튼 조커랑 기생충이 태풍의눈이될건 확실한듯.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는건 정말로 어려운 일임.. 로마도 작품상 못받았죠...
아직 아이리쉬맨이 안나와서 어떻게 될런지
조커... 남우주연상... 글쎄요 ㅎㅎ 전 물론 두 번이나 볼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지만 아카데미 꼬온대 아저씨들이 과연... 전 비관적으로 봅니다 ㅎㅎ;;
보고 나서 너무 찝찝했던 영화 재밌었음
갠적으로 영화자체는 조커보다 훨씬 좋았음
작품성은 비교가 안되죠. 조커라는 타이틀빼면 영화자체로는 많이 어설픈..
아홀
굳이 조커를 까내릴필요는없다고봄. 조커는 조커나름대로 작품성이있으니. 오히려 조커타이틀빼면 더 예술영화로 주목받았을수도있고. 아무도모르는거죠.
조커는 배우의 연기와 영상이 굉장히 좋았고 기생충은 각본이랑 연출디테일이 굉장히 좋았음
조커가 영화자체가 많이 어설프다니요 ㄷㄷ
그냥 저 사람 보는 눈이 어설픈듯.ㅎ
호아킨 연기로 살린거지 작품성은 망이죠.. 실제로 외국 비평보면 별두개가 수두룩..
제가 보기기에도 영화적으로 신선도와 디테일한 연출 극의 흐름은 기생충이 더 나아보임 조커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호아킨이 아니었으면 이런 영화가 나왔을까 할정도로 호아킨 원맨쇼인 영화인 반면 기생충은 곳곳에 있는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살아있었음 작품적으로는 기생충의 손을 들어주고 싶음
작품성이 망이라니 ㅋㅋㅋㅋ 극의 몰입을 극대화 해주는 음악과 연출 등 휼륭했는데 연기만으로 어떻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나요? 베니스 영화제가 그리 만만한 곳인가
작품성을 평가하는데 영화제의 권위에 너무 의존할 필요는 없어요. 선정에는 영화제자체의 여러 이해관계도 얽혀있고 그 영화의 작품성만으로 주는것도 아니구요. 요즘은 감독에 대한 헌정의 의미가 더 많기도 하죠. 김기덕의 피에타가 좋은 예.
토드 필립스가 다큐멘터리 + 코미디 영화 감독이었는데, 거기에 어떤 헌정이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되려 헌정 없이 상을 탔다는데 의의를 둬야 하는 건데 ㅋㅋㅋ
조커는 주제의식을 다루는 방식이 앞선 훌륭한 선배영화들의 장점을 잘 조합하고 거기에 조커를 넣은거라 신선함은 조금 부족할지라도 작품성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 기생충은 뭐 작품성이나 신선도나 봉준호스타일의 정점이라 깔게 없긴 한데
진짜? 오 노미네이트 돼서 작품상 화면에만 나와도 대박이겠다
조커 솔직히 거품이지뭐.. 취향이고뭐고 더럽게 재미없는영화
이런댓글 볼때마다 취향차이는 정말 다양하구나 느낌... 이런댓글도 다 존중하고... 저처럼 이번 조커처럼 몰입감 쩔게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상황연출등 제대로된 영화는 한편보고나면 여운이 정말많이 남아서 엄청 즐겁게본영화..
거품이 아니라 개인취향 맞어. 난 기생충 너무 재미없어서 중간에 나가고 싶었다
나는 오히려 가족사기단으로 시작한 유쾌한 분위기에서 갑자기 피의 축제로 분위기 전환이 깜빡이 없이 훅들어와서 어벙벙했음.
띵동 한번에 장르가 바뀜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446819204
이건맞음ㅋ